안녕하세요.
모든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미국에서 요즘 MAGAT 가 핫하죠.
Microsoft
Apple
Amazon
Tesla
입니다.
예전엔 FANG 이었고, 그 다음에 MAGA 였고
이제는 Tesla 넣어서 MAGAT 라고 하죠.
단어가 뭐가 됐든, 테슬라가 $2000 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PER 가 상당히 높긴 하지만 (PER 는 그냥 버는 돈 대비해서 주식가치가 얼마나 뻥튀기 되어있느냐로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PER 라는건 또 버는돈이 늘어나면, 확 줄어드니까요.
분자와 분모로 PER 를 만드는데 분모가 줄어들거나, 분자가 늘어난다면 PER 는 줄어들겠죠?
여튼 테슬라가 네바다에 있는 기가 팩토리 말고, 상하이에도 다 지었고, 텍사스 오스틴에도 짓는다고 하고
독일 베를린에도 짓는다고 하고, 로드러너 프로젝트라고 해서 TERA FACTORY 도 짓는다고 하니
향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론 가장 안정적이면서 꽤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이 바로 애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주식으로 2배, 3배, 5배 이런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들께 애플은 적절하지 않은 주식일 수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5~10년) 보면 2~3배는 충분히 가능하면서도 안정적인 종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또 그렇게 본다면 그런 종목들은 많이 발견될 수도 있겠죠. TSMC 같은 종목들도 거의 경쟁자가 삼성 말곤 없는 상황이라
여튼, 개인적으로 애플을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이라고 보는 이유는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같은 폰을 팔아먹는다고 해도 폰으로 올릴 수 있는 부가가치가 다른 브랜드보다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즉 삼성 vs 애플 혹은 LG vs 애플, 아니면 화웨이 vs 애플, 샤오미 vs 애플
누구를 비교해봐도 애플은 폰하나를 팔아서 얻어낼 수 있는 부가가치가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폰의 수요가 줄어들고, 퍼포먼스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지면서 기기변경의 사이클도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결국 시장의 포지션은 전통적인 미국 + 유럽의 거대 시장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중국 + 인도의 전 세계 인구 반정도의 거대시장이 핵심 시장이 되겠죠.
하지만 객단가로 보면 1인당 GDP 1만불의 중국이나 2000불의 인도에서 고가의 아이폰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아이폰SE 신제품이 나오고, 가을에 발표될 예정인 아이폰 12는 저가 라인업도 생겼죠.
아마 애플 측에서는 꾸준히 저가 라인업을 낼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중국 + 인도 같은 소득이 좀 낮은 국가들에서의 애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겠죠.
결과적으로 다들 아시는것처럼 생태계 측면에서 애플과 기존 경쟁자들의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에 있기 때문에
중국 + 인도 같은 신흥시장에서 똑같이 $200~300 짜리 저가폰을 팔더라도
삼성, LG, 화웨이, 샤오미 같은 회사들은 추가 이익을 기대할만한 부분이 크지 않지만,
애플은 저렴한 폰이든, 고가의 폰이든 폰에서 나오는 수익 자체도 높고 + 부가적으로 수익을 기대할만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애플의 1년 매출이 대략 400조 되는데, 서비스 매출 (앱스토어가 주류를 차지하겠죠) 이 20% 가 넘습니다.
악세사리 매출이 10% 구요.
악세사리만으로 매출이 40조가 나오는 기업입니다.
참고로 LG전자 1년 매출이 약 50조입니다.
1년 동안 전세계에 세탁기, 냉장고, TV 등등 팔아서 50조 매출인데, 애플은 악세사리 매출만 40조
에어팟 단품 매출만 업체마다 다르지만 85억불에서 120억불로 보고 있습니다. 대략 10~14조
2020년인 올해는 대략 150~180억불 (약 17~20조) 정도의 에어팟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니, 상상을 초월하는 기업이죠.
정확하게 팩트체크는 안해봤지만 LG전자가 1년에 버는 돈이 2조 정도 되는데, 애플은 에어팟 "만" 으로 LG전자가 버는돈보다 더 많이 벌겁니다.
애플 워치는 어떨까요?
1년동안 스위에서 판매하는 시계보다 1년간 애플이 판매하는 애플워치의 판매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대략 작년에 3천만대의 애플워치를 팔았다고 합니다.
에어팟이나 애플워치는 각각 무선이어폰시장이나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50% 이상) 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익은 더더욱 압도적입니다.
아이폰은 그래도 점유율은 낮지만 수익은 압도적인데, 에어팟과 애플워치는 점유율과 수익 둘 다 압도적이죠.
애플은 에어팟 + 애플워치 매출만으로도 왠만한 IT 기업이나 기존 기업들의 총매출 및 이익을 훨씬 능가합니다.
그 왠만한 기업들이 그냥 어디 듣보잡 기업들이 아니라 누구라 알법한 LG전자, Adobe 같은 글로벌 기업들입니다.
더군다나 이 수익의 변화가 고무적인 것은
2014년과 비교하면 아이패드는 33% 감소한 반면 아이폰 매출은 9%, 맥북은 3%, 웨어러블 등 하드웨어 매출은 272%, 서비스 매출은 165% 증가했다는 부분입니다.
즉 하드웨어 시장에서 아이패드 같은 제품들의 매출 비중은 줄었습니다만, 어짜피 아이패드 같은건 사실 애플은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입니다.
일년에 1천만대 약간 넘는 출고량이고, 이익도 별로 중요하지 않죠.
이제 애플의 미래는 아이폰 + 웨어러블 하드웨어 + 서비스 매출쪽으로 완벽하게 조정되었습니다.
즉, 예전과 동일한 점은 애플 기기가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돈을 버는건 동일하지만
예전엔 애플 기기가 팔리는 마진이 가장 주요 포인트였다면,
이제는 그냥 기기 자체로 판매하는 마진은 줄더라도 그 기기가 만들어내는 생태계로 얻어지는 부가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게 애플의 가장 사기적인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앱스토어 매출도 계속 증가하지만
애플 TV+ 의 구독 스트리밍 사업
애플 아케이드 (게임) 의 구독 사업
애플 뉴스플러스의 구독 사업
애플 뮤직 사업
등등 다양한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며, 현재 이용자가 적다고 하더라도
결국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해당 서비스의 가입자는 많아질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체마다 언급하는 숫자가 달라서 대략 6~10억대의 활성화된 애플 기기가 있다고 하는데,
2024~2025년 정도 되면 20억대의 애플 기기가 활성화 될거라 보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늘어날거라 보고 있습니다.
결국 애플은 아이폰을 프리미엄과 저가로 나눠서 프리미엄에서는 수익을 극대화 하고, 저가폰으로는 생태계 확장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가면서
웨어러블 기기 + 악세사리 + 서비스 매출등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전략을 사용할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안드로이드 폰을 쓴다? 그럼 무선 이어폰을 살때는 블루투스 규격의 무선 이어폰을 검색하는데
아이폰을 쓴다? 그럼 그냥 무조건은 아니지만, 첫번째 고려는 에어팟이 되고
그게 너무 비싸다 싶으면 다른 대안을 찾는
애플 유저들의 브랜드 로열티와 그냥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으니 호환이 더 잘되겠지 라는 브랜드 로열티까지는 아니더라도
습관적 구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여튼 그런 애플 생태계만의 독점적 지위로 인해서 애플의 매출은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만약 전기차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대략 5~7년 사이에 주목할만한 매출과 이익이 발생한다면?
애플의 지금 주가는 엄청나게 저평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기차는 결국 하드웨어 기술력이 아닌,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경쟁력인데
애플은 하드웨어 설계 노하우와 규모의 경제를 이용한 가격 경쟁력를 모두 가지고 있고 소프트웨어 경쟁력 역시 부족한 회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최근 10년동안 10배,
5년동안 4배 오른 애플의 주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할거라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장투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는 항상 애플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팬심은 전혀 없는데, 애플이 2010년대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눠봤을때 수익을 내는 포지셔닝이 상당히 달라져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렇지만
애플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정말 대단한 기업 (돈버는 측면에서) 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위협하지 못하는 압도적인 생태계를 구축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입니다.
아이계좌로 3주전쯤 애플사준게 벌써25%가 올라버렸어요.. 더 담아야 하는데 망설여 집니다.. 분할 이후를 좀 더 기다려 보려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일희일비 할 거 없이 한 최소 5년 장투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꽤 많은 수익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더 많은 수익을 내는 종목들은 당연히 많겠습니다만
그냥 묻어두고 잊고 살면서 정말 손실 가능성 매우 낮으면서 상당한 수익을 내는 종목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Apple, Amazon, Alibaba, Baidu, Twitter, Alphabet, Netflix, NVIDIA, Tesla, Facebook 이게 10%씩 비중 들어가는데 연금연말정산용으로 세금도 절세도 되고 나중에 관리하기도 좋죠.. 게다가 가능성 있는 종목 동일비중 나눠져있어서 좋구요.. 바이두나 알리바바, 트위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아이폰 3GS를 잠실에서 줄서서 산 사과농장주이지만, 잡스 사후 애플 제품의 만족도는 계속 하락 중입니다.
워낙 질러놓은게 많아서 Lock-In 상태라 못 벗어나고 있긴 한데 언제까지 애플 생태계 안에서 놀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그래서 애플이 한동안 잘 나갈거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잡스의 유산을 마진으로 대치시켜 다 까먹는 순간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애플 주식은 안 사고 다른 회사 주식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봤자 MAGAT 중에서 샀지만요. ㅎㅎ
애플의 대한 만족도 평가는 개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애플이 버는 돈에 대한 평가는 무조건 올라갔을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애널리스트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 잠재력을 당장의 수익으로 팀쿡이 대치 중이라고 보거든요 .
뭐랄까 사모펀드에서 기업 인수 후 알짜배기 팔아서 장부 좋게 만드는 상황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