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오늘자(20.08.21.) 기준 '하나하나 따박따박' 대처하고 있는 조국 전 장관님 소식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오전 알려진 '펜앤드마이크 박순종' 가짜뉴스 고소 소식까지 정리했습니다.
각자 일상도 바쁘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현재 특히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놓치실까봐 꾸준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조국 전 장관님이 최전선에서 '하나하나 따박따박' 대처하시듯이, 저를 비롯하여 시민들 또한 '따박따박'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봅니다.
조국 일가 재판 소식을 비롯하여 이런 근황들을 꾸준히 주위 분들에게 전해주시는 겁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우리가 끝까지 관심을 가진다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그리고 며칠 전 새벽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의 글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이 글을 다시 보니 조국 전 장관님이 많이 떠올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전 시장님 생각도 많이 나서 공유드립니다.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 故 황태영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보복하려 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를 내뿜는다.
도로변이나 하천, 공원에서 병충해나 화재예방, 시야확보 등을 위한 풀 깎기를 할 때면 풋풋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주위를 취하게 한다. 초록의 짙은 향기는 모든 시름을 잊게 한다.
그러나 그 향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 찬 서리에 떨어야 한다. 땅 밑까지 휘어지고 흙탕물에 젖어도 꺾이지 않아야 한다. 보살펴 주는 이 없는 거친 들판에서 억센 발에 짓밟혀도 새로이 솟구쳐야 한다.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와 억울함에 변명하지 않고 꿋꿋하고 의연하게 다시 제 자리로 일어서야 한다.
풀의 향기에는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다. 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는다.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 지을 뿐이다. 상처는 다 아픔과 독기가 되는 줄 안다.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도 있다. 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스탠톤은 링컨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던 정적이다. 그는 링컨이 수염이 많았던 것을 빗대 ‘고릴라 대통령을 세울 바에야 아프리카에 가서 고릴라 한 마리를 사오는 것이 더 낫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또 ‘우리는 고릴라를 보기 위해 아프리카까지 갈 필요가 없다. 일리노이 주의 스프링필드에 가면 오리지널 고릴라를 볼 수 있다’며 야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링컨은 측근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스탠톤을 국방장관에 임명했다. 장관에 임명되고서도 스탠톤은 링컨과 자주 부딪히고 상처를 줬다. 부당한 명령에는 ‘바보’라는 격한 말까지 하며 명령을 거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링컨은 화를 내지 않고 “스탠톤은 빈틈없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명령을 철회하기도 했다.
마침내 링컨이 포드극장에서 존 부스로부터 저격당해 쓰러졌을 때 스탠톤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제 그는 한 시대의 역사가 되었다. 그는 인류가 소유할 수 있었던 최고의 인품을 가진 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통치자였다.”
상처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는 상대를 감동시키고 취하게 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묻혀 준다. 향나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를 찍는 도끼는 원수다. 그럼에도 향나무는 자신의 아픔을 뒤로 하고 원수의 몸에 아름다운 향을 묻혀 준다. 피아의 구별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관용과 화해만 있을 뿐이다.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 나타난다. 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내뿜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에 따라 그 품격이 결정된다.
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기도 해를 입게 된다. 결국은 그 독기가 나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상처와 분노를 향기로 내뿜어야 나도 향기로워 질 수 있다. 깊은 향, 아름다운 세상은 그렇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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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상도 못 할 고통을 조국 전 장관님은 온 몸으로 견뎌냈습니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품격을 잃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었지요.
이런 힘든 상황들을 묵묵히 감내하는 모습에 감동과 존경심이 절로 생겨났습니다.
작년 가을,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수백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지금 그는 개인적 보복이 아닌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따박따박 잘못된 걸 바로 잡아가는 중입니다.
그렇게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와 억울함에 변명하지 않고 꿋꿋하고 의연하게' 제 자리로 일어서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 저와 제 가족, 주변인들이 이런 수모를 억울하게 당했다면 저는 그렇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을 잃어도 진작 잃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최소한 그의 명예회복만큼이라도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돕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업데이트해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시영tv :
아 그리고 최근 박시영tv에 출연해서
- 뉴라이트, 일베와의 전쟁 대안
- 독립유공자 기록 및 후손 처우개선
- 조국 전 장관 '따박따박'과 일베 대응의 관련성
-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온라인 대응
위 내용들의 핵심을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평소 제 방송으로는 이렇게 길게 설명할 시간이 없기에 공유드립니다.
많은 아이디어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 많이 해주세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람쉑히들이 아닙니다.
저는 조국 장관님이 나무나 풀이 되시길 바랄 수 없네요
백만개 화살을 얻었으니
그대로 돌려줄 포악한 공명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언론적폐들에게 하나하나 꽂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고생하십니다.
제 개인 노션으로 조국일가대응 표를 작성해서 공유해도 될까요?
노션으로 작성하면 간단히 웹으로 공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유하기 쉬울거 같아서요 ㅎ
https://www.notion.so/2ef9a614f0b44637b4d89ca37170e12c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위의 표 내용 전부 작성해 보겠습니다.
뚜벅뚜벅
곧은성품처럼
나아가시는
조국님
국민으로써 시민으로써 사람으로써
할수있는일을 할수있는만큼이라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