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 소아아동 돕기나 어려운 사람들 돕는 챌린지처럼 누구누구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하며 써있는데요.
혹시나 코로나 지원나갔던 사람들이면 솔직히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럴거 같아서 한참을 쭉 둘러 봤는데요.
어ㅏ 진짜 피가 꺼꾸로 솓는 줄알았네요.
덕분이라며 챌린지 빼면 우리 알바들 인스타에요.
맛집놀러가고 이시국에도 워터파크 놀러가고 코로나 봉사 한 사람은 진짜 하나도 없네요. 그와중에 부모 자랑하는 애들도 있고(입시제도 정말 크게 손봐야 할 듯)
요 며칠 그래도 내가 너무 의사들의 안 좋은 점만 생각했다 싶어서 인스타 했다가 더 열이 뻗치네요.
설마하니 코로나 봉사 다녀 왔는데 그 때만 사진 절대 안찍진 않았겠죠?
덕분에 수화를 거꾸로 한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을 쭉 보고있자니 정말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래는 덕분이라며 를 외치는 그들에게 전합니다.
‘늬들이 대체 뭘했다고 덕분에를 능욕하며 #덕분이라며 이 ㅈㄹ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혹여나 병원에서 의사로 만날까봐 몸관리 정말 잘해야겠다는 다짐이 들게 하는구나.
늬들이 카페 간 덕분에 워터파크 다닌 덕분에 코로나를 잘 막아내고 있던게 아니란다. 너희도 덕분에를 외치며 코로나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을 존중하길 바란다’
정말 혹시 일베에 가면 다들 이러고 있으려나? 싶었어요.
읽다가 구역질이 일어나네요... 어우..
근데 요몇일간 의사라고 쓰신붐들 글보면 결국엔 자기 밥그릇걱정이더군요
그리고 모가 문제인지 자체를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정부가 협상자체를 안할려고 한다고는 주장하는데 쓰신글들 쭉쭉보면 협상준비도 안되어있더군요
비꼬고 다 적으로 돌리면서 지지해주길 바라는건가요? 머리가 많이 모자란 사람들인가
대체 뭐에 눈이 멀어서 이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하는걸까요
의국시 꼭 안 봐서 의사 안됐으면 좋겠네요.
/Vollago
저는 그래서 ‘그동안 코로나로 고생한 의료진 등에 칼 꽂는다’는 식의 표현이 참 거슬렸습니다. 의료진은 의사가 전부인가. 물론 고생한 거 아는데 오직 의사들만 고생한 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