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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등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포착됐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수십 명이 모인 한 보수 개신교 단체대화방에서 전날 한 참여자는 문재인 정부가 의도적으로 검사 결과통계를 '조작'하고 있다는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의 글을 올렸다.
이 회장은 지난해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을 지냈던 보수 인사로 17일 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병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 전 목사나 사랑제일교회 신자들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감염에) 노출돼 격리대상이 아니다"
라고 발언한 인물이다.
그는 이 글에서
"8월 15일을 전후해 갑자기 확진자는 대폭 증가했는데 왜 사망자는 단 1명도 증가하지 않았는가? 평균 사망률 2%인 코로나의 특성이 갑자기 사망률 0%의 순한 질병으로 바뀌었는가?"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중 단 1명의 사망자도 없는 것은 과잉검사, 마녀사냥인 표적 검사의 결과물"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집회 참석자들을 모두 강제검사 받으라고 하는 이런 황당한 짓을 하니 정치방역이란 국민적 비난이 나오는 것"
"이것은 분명 의무없는 강제검사, 강제격리이고 (이를) 강요한 공무원에게 강요죄, 직권남용죄가 성립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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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확진과 사망 시차가 보통 한 2주?
확실하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한 상태라면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는게 맞습니다만 (여태 그래왔습니다), 해당 집회에서 마스크 벗고 식사도 하고 한 분들이 많다보니 최대한 조심하자는 건데...
지능이 의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