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통화하면서 집회 참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교회입니다.
일단 가족에게 알리고 스스로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본 교회에도 2주간 나오지 말라고 했고 교회 리더(청년부)들에게도 알리라고 했습니다. 이미 리더는 알고 있는 상황이고 안그래도 예배 갈까말까 고민중이라고 하길래 당연히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녀석이 완전 음모론을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동생 왈
ㅇ 난 솔직히 언론 못 믿겠다. 형은 언론 다 믿냐?
나 : 지금 언론이야 말로 정부 까기에 바쁘다. 그런 언론이 지금 계속 광화문 집회에 비난하고 있다. 이게 뭘 의미하겠느냐. 게네들도 이거 심각해지는거 아는거다.
ㅇ 정부에서 바이오 테러라는 음모론도 있다. 사랑 제일교회 한 아주머니가 평소에 없던 소독차가 자기 옆을 지나가면서 이상한 흰 가루를 살포하고 갔다고 한다. 소독약인줄 알았는데 왠지 눈이 따갑고 안 좋았다고 한다. 교회에서는 바이오테러를 일으켜서 우리를 탄압하려는 목적이 있다.
나 : (할말을 잃음) 도대체 뭐하러 그렇게 바이러스를 살포하겠느냐. 그런식으로 바이러스가 살포될까. 그냥 확진자 예배에 참여시키고 기침 몇번하는게 낫지 않을까? 왜 그렇게까지 정부가 해야 하냐?
ㅇ 정부는 현재 기독교를 탄압하려고 한다. 저번 박원순 시장때는 5일동안 사람 모이게 했으면서 이번 집회는 왜 못하게 하느냐
나 : 실제로 나도 서울시청에 가서 하고 왔다. 대부분 2미터 거리두기 지켰다. 설령 중간중간 실랑이가 있고 턱에 걸친 사람도 있지만 잘 통제 되었다. 그런데 광화문 집회는 뭐냐. 내가 카카오 맵 cctv로 봤다. 완전 서로 붙엉 있었다. 신문기사를 봐라. 태극기 할배들 옹기종기 앉아서 맨손으로 반찬 집어먹고 마스크 벗고 있는 모습 다 나왔다.
이게 어떻게 서울시장 장례식과 같다는 거냐. 장례식까지 딱 5분도 안걸린다. 사람들이 마스크 벗을 일도 없다. 그냥 묵념하고 나오는게 다다. 이게 어떻게 어제 서로 몸 부비부비하고 부둥켜 휘엉킨거랑 같냐.
ㅇ 나는 언론을 신뢰하지 못한다.
나 : 그런식이면 그냥 아무것도 믿지 말라. 일단 니 가족부터 챙겨라. 가족에게 꼭 사실 알리고 2주간 본교회 나가지 말고 2주 뒤에나 보자.
ㅇ 예 알겠어요 형.
나머지 동생 한 명 (여자)
ㅇ 집회 참여한거 마음에 안드신거 알겠는데 참견하지 말아주세요.(톡으로 옴)
하아.. 대체 이 음모론은 뭔가요?
그리고 이녀석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주변 친구들도 갑자기 확진자수가 확 늘어난게 수상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니가 방역당국에서 일하는 당사자고 그런 의문이 들면 이해한다. 거기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도 모르고 그런식으로 쉽게 말하지 말라.
밤새고 코피터져가면서 교대근무 하는 사람들 앞에서 확진자수 속이는거 아니냐고 말하는게 사람이 할짓이냐? 실제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면 인정하지만 이렇게 편하게 인터넷으로 확진자수 늘어난거 보고 조작하는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요즘 진짜 이상하네요...
이제 말하기도 귀찮네요... 울고 싶습니다.
참으로 복장터지는 현실입니다..
지능이 낮으면 교회에 가거나..
음모론에는 역시 현실성을 주면 됩니다.
본인땜에 가족 지인 다 걸리고 병원에서 고생하면서 지내봐야지 느낄겁니다
코로나 전염성이라던가 하는 과학적 입증 신뢰 안하나보네요.
그종교는 노답입니다.
지금이 하나님이 내린 시련이라며 믿음을 공고히하고 있을겁니다
그게.그거에요
ㄷㄷㄷ
교회의..안전을...위해서...
최선을..다하신겁니다...
기왕이면.....
어서.빨리..
아는..동생분들이...
코로나.검사를..받으시길....
교회분들과...
가족분들이..안전해지시기를....
/Vollago
머리는 돌아가는데 권위에 잘 순종하는 성향의 사람인거 같은데
금융권 계열사에서 일하는데 그런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거기에 자기 나름의 성취를 이뤘다고 느끼는 경우 말 안통하는 노답이 됩니다.
가능한 안 엮이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Clienkit3 Betatester/
저런사람들 있는데 교회를 간다구요?
그건 올바른 신앙이 아니라는걸 이미 아시잖아요?
올바르지 않은 사람은 곁에 두는게 아닙니다.
/Vollago
글쓴이님도 당분간 교회 안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집회 다녀온 교인이 지인 두분뿐만이 아닐꺼에요.
정상적이라면 교회가 이시국에 자발적으로 문을 닫아야 하는데...
전광훈과 일당들이 꾸민 바이오테러
현재의 기독교는 돈을 위한 세뇌의 종교 입니다.
정말 지능순인가?
갑갑하네요.
이 나라 미친 기레기들은 정부 괴롭혀준다고 감싸고 있으니.. 하.. 점점 곪아가네요.
저 미친 패거리가 점점 젊어지는 거 보고 있자면.. 진짜 나라 망하겠어요.
매도하면 이익인 상황같은데...
그렇게 가족에게도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가치관이 다르고, 엉터리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과 인연을 길게 이어가다가
결국 좋지 않은 일을 계기를 겪고나서야 뒤늦게 손절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기를..
감동적입니다.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라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를 보면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21세기에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믿어? 전부 바보 아냐? 하겠지만 게중 일부는 지구 구형설의 허구를 논박한다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 무슨 실험을 했는가 적었다가 스포가 될까봐 지웠네요.) 근데 이 사람들 실험한 내용을 보면 지구 구형설을 믿는 저보다 지구가 구형일때와 평형일때의 물리적, 기하학적 차이를 더 깊게 이해하고 있더군요. (몇몇 원리는 저도 모르던거라 나중에 따로 공부해서 이해했습니다) 한마디로 멍청한 생각을 아주 똑똑하게 하는 사람들인것이었죠. 그것 보고 좀 생각이 바꼈습니다. 멍청이들 중에 나보다 똑똑한 사람도 의외로 많다는 것. 그러니 함부로 조롱하고 미워하는건 옳지 않다고요.
한 때 멍청한 생각으로 바보짓을 하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손절하기보다는 이해하려 들고 설득해야죠.
이분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본인들은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중학생 수준의 트릭에 속아서 생각없이 선동 당하는것 뿐이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라는 속담이 딱 들어맞아요.
하아.. 그래도 참.. 답답합니다. 답답해요.
신천지 처럼 사랑제일교회는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폐쇄적인 종교가 되었네요.
처음부터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쩌다 저지경까지 간건지...
그나마 문재인 정부라서 저만하지 저정도 막무가내라면 ㄷㄷㄷ 끔찍하군요.
전광훈이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웃으면서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니 언론의 관심을 즐기는 사패같아 보여요.
그 하는 말과 행동에 수치심도 공감능력도 없고,,, 이빨을 들어내며 웃는 모습이 어린양을 잡아먹기 직전의 포식자의 얼굴같아 끔찍합니다. 그사람의 메시지에 미혹된 신도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집회 참여하고 교회 간다고요?
무슨 학원강사 시즌2 찍고싶은건지?
거기 있는 사람은 걸리면 뭔죈가요?
교회에 나왔다가 걸려서 개 고생 시킬려고 하는건가여?
신천지 믿나 물어보고 싶네요.
신천지도 퍼뜨리라고 하던데
그 교회들도 그런지 참 의심스럽네여.
지금 문자들 보면
제 지역에 확진자가 줄듯이 거의 없다가
무차별적으로 문자오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세명은 우습게 나옵니다.
신발이라고 외치고 싶어요.
할말 다 적으면 수백자 나올거 같아서
줄이지만 마지막으로... 검사 받으세요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그거 싫타면 주위에 병 퍼뜨리는거라고요
언론도 의심하고 정부도 의심하는 사람이 왜 교회 다니는 아주머니의 뇌피셜은 믿고 있는지;;;
멀쩡하던 애가 어느 순간 홱 가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엄청 불행하게 사네요.
그게 어디 미국만 그럴까요 거기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시작한게 한국 교회인데
좀 전에 보니 전광훈도 코로나 확진이라는데... 소재 불명이라고... ㅎ...
머리가 나쁘니.. 팩트와 음모를 구분하지 못하는 거죠.
그냥 지능문제 입니다.
가족 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합니다...
바이오 테러라니...
권위에 의한 설득이 잘 먹히는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뭐.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이건 문재인 정부가 테러하고 거짓으로 양성나오게 한다는둥
선별진료소 양성이었다가 딴데서 하니 음성이었다는 둥
문재인 정부가 바이러스 이용해서 반대파 잡으려 든다는 둥.
욕 나오는데 기독인학생회 선배들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