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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건 요즘 사회 분위기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과연 이런 선진적인 의료 시스템을 누릴 가치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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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시스템을 누릴 가치란 무엇일까요..
참 사람들의 생각이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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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남기신 분이 , 의도치 않게 글을 작성하셨나 봅니다.
깜짝 놀랐지만, 의도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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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건 요즘 사회 분위기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과연 이런 선진적인 의료 시스템을 누릴 가치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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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시스템을 누릴 가치란 무엇일까요..
참 사람들의 생각이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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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남기신 분이 , 의도치 않게 글을 작성하셨나 봅니다.
깜짝 놀랐지만, 의도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섬짓한데요
뭐가 섬짓한데요?
저 말이요
이제 내가 받은 느낌까지 아니라고 하실려나요 ㅋㅋㅋ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물어볼 수도 있지
이말을이해 못하는 것도 섬짓하네요
저는 '선진적인' 의료시스템을 누릴 가치가 있나 라는 것이지, '의료시스템'을 누릴 가치가 있나 라는 물음이 아닌걸로 읽히는데요...
어딜 봐도 의료 시스템을 누릴 가치가 없다는 의미로는 안읽히는데...
이런 댓글 다는 것도 섬짓하네요.
그러게요
저는 누구는 누리고 누구는 못누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이만큼 선진적일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는데요.
이걸 누가 누리고 누구는 못누리고로 나누는 이유가 없는데요. 그렇게 나누고 싶으신가보죠...?
글쎄요. 저는 저 사람이 아니라서 그 부분에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이만큼 선진적일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이렇게 왜곡된 구조하에서요.
그게 누군가를 착취해서 가능한거라면 애초에 "선진적 의료시스템"은 "가능한 고통없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선진적이지 않은 시스템"이겠군요 :)
그게 외상센터만 그럴까요? 제대로하면 손해보는 걸 내 인건비 까서 메워가며 진료보는게 착취하는 것 아니면 뭘까요.
대형병원들은 전공의들을 착취해가면서 굴러가고 있는데요. 주 120시간 씩 일하다가 80시간 근로하자는 협약이 나온게 최근일로 아는데...
수술이 기본이되는 급여 진료과들은 그냥 다 그런 꼴이라고 보면 되죠.
이 댓글도 섬짓하네요.
이게 누구 생각인건가요? ㄷㄷㄷ
개돼지들 국민
이라는 말을 한 보수놈과 동급이겠죠.
거의 이 급이군요 ㅋ...
전 박원순 시장 조문때는 왜 아무말도 안했냐라는 댓글요
그 부분은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기 대부분 분들도 같은 생각 일겁니다
물론 노력하시는 의료진 분들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말이 안통하는게
진영 싸움을 가장 심하게 하는게 최회장님이라
오히려 의협이 이걸 진영 싸움으로 몰고 있죠
다른 이들은 멀리 떨어져서 보려고 해도 의협이 진영싸움으로 가져가니 어쩔수없죠
이게 다른 분들이 외치는 겁니다 진영 싸움으로 몰고가는 최회장이 있는한 이 싸움은 진영 싸움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말하면 뭐해요. 목소리 가장 큰 사람이 진영논리는 외치니
읽어보고 나니, 더더욱 의협이라는 곳의 주장에 동의를 못하겠군요.
반대하는 이유가 건보료 시스템의 붕괴를 걱정하는 것인가요?
그래서 환자를 외면하고 병원까지 문을 닥고 파업을 하는 걸까요.
혹은 의료서비스의 저하를 걱정하는 것인가요?
그래서 환자를 외면하고 병원까지 문을 닥고 파업을 하는 걸까요.
혹은 의대 학생들의 교육을 걱정하는 것인가요?
네이버와 다음 댓글을 보면 그 스탠스가 완벽하게 서로 대척점에 있다는 주장도 동의하기 힘들군요.
해당 주제의 댓글은 총 몇개일까요? 이 글을 쓰신분이 그 댓글중 몇 퍼센트를 읽고 대척점에 있다는 것을 구분했길래,
"완벽하게 서로 대척점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직업은 많은 보상을 받아야하고, 많은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직업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다면 받듯이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의 목숨을 다른 것보다 다른 것이 중한 분들이 그 직업에 계셔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의협의 주장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공감이 안되네요.
혹시 정부의 주장에는 공감을 하시나요?
지방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의대생 늘려야한다는 정부의 주장 말입니다.
그리고 범죄 의사들, 육체적 정신적 질환으로 더이상 의료 행위가 불가능한 의사들의 면허제한 제도도 반드시 도입해야 합니다.
의료사고 발생시 입증 책임도 의사들에게 주어져야 하구요.
그래야 비로서 의료 서비스 공급자, 수요자 간의 평형이 어느정도 맞추어 지고 여기서 부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볼 수 있습니다.
ㄷ ㄷ ㄷ
섬뜩이죠 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뭔가 이상 ㅋㅋㅋ
이게 논란이 될 문제가 되리라 생각을 못했네요.
오직 반대편에 서서 모든것을 반대하는 세력이 모든 변화를 가로막는단 생각밖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