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용건만 주고받기를 원하지..의미없는 대화를 시시콜콜 주고받는게 더이상 재미가 없습니다.
저도 10대때는 문자주고받으며 시시콜콜 재밌던 때가 있었는데...
10살 넘게 어린 처자랑 카톡을 하는데 처음과는 달리 집착이 너무 심해
정말 한 5분마다 뭐해?뭐하는중이야? 카톡이 오는데...
제가 해봐야 뭘 하겠습니까..운동 아니면 컴퓨터 이것저것 서칭...
처자도 뭐 특별한거 하지않는단걸 알면서도 계속 뭐하는지 알고싶어하고 궁금해하네요.
저만 불편한걸까요..ㅠㅠ
/*
“바람은... ...” - 싫어!! 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