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방송 와이드쇼등 가끔 볼때마다
사망자추이를 주의깊게 봤는데요.
확진자 2만명초반대에 사망자가 900명정도 였던듯한데..
지금 5만명초반대인데 사망자는 1070명 정도네요..
치사율은 4.8%에서 2.1%가 되었습니다.
(30일도 안되어서요 ㅋㅋ 그냥 손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오히려 이동을 장려했는데 말이죠...)
암튼 확진자가
3만명이 늘 동안 사망자는 150명남짓 늘어났네요
참 기괴한 수치지요...
(처음 2만명까지는 치사율이 5%정도
그 후 3만명은 치사율이 0.5%정도?? 잉??)
제가 예전에 일본이 확진자는 늘리고 사망자는 줄이는(?? 은폐하는)
식으로 전략을 짠듯하단 글을 올렸었는데요..
(나중에는 이 조작한 데이터로 지들도 잘했다고 입털겠죠..
뭐 유럽,미국에 비교하면 사망자는 적은것은 사실이긴 할테니요
마스크등의 영향도 꽤 있겠고요)
최근에는 일이 좀 있어서 일본 와이드쇼를 잘 못 봤는데..
패널들이 치사율이 낮아졌다고 엄청 강조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좃선이나 왜구일보들도 일본방역 어쩌구 저쩌구 받아쓰기 하겠죠..
(근데 지금은 매일 거의 천단위로 나오니 덜한듯한데
1일 확진자가 200언더로만 떨어져도 인구대비 사망자 이 지랄하면서
엄청 빨아댈것 같은 킹리적 갓심이 드네요....
아마 그땐 치사율수치는 한국보다 일본이 낮게 집계될테니 말이죠)
*참고로 한국도 치사율이 2.1%입니다.
이거 일본이 일부러 2.1로 맞춘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중국 그래프가 더 무섭네요 ㄷㄷ
일본인은 무슨 이미 내성을 가지고 있다나..
개인적으로 사망률은 확진자가 엄청 빨리 불어나 사망자 수가 확진 속도를 못따라거면 자연스레 줄게 돼서.
그게 무슨 의료시스템 환경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자료는 안되는거 같아요.
사망률 높은게 좋은건 아닌디. 사망률 낮다고 부러워 하거나 자뻑할 일도 아닌거죠.
확진자 추이랑 사망자 수 추이 보는게 젤 나은거 같습니다.
한 열흘 뒤면 사망자도 폭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