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공덕 래미안의 경우 2년전보다 2억 올랐습니다. 곧 계약갱신을 앞두고 통화를 했는데 대출금이 많은 집주인이라 부글부글하는게 보입니다. 5% 올리는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뭔가 후련하긴한데 찝찝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임대3법으로 최소화 해서 다행인것이고요.
저도 9월 전세만기라서 이번에 새로 옮기려다가 실패하고 그냥 기존 집 5%로 인상해서 연장하는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이제 전세에서 장기로 사는 건 좀 힘들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