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junews.com/view/20200807161511183
춘천시청 환경정책과 직원소개
http://www.chuncheon.go.kr/index.chuncheon?menuCd=DOM_000000522001002000
이게 사실이라면 관련자 전원 파면하고 수사해야할 사항...
https://www.ajunews.com/view/20200807161511183
춘천시청 환경정책과 직원소개
http://www.chuncheon.go.kr/index.chuncheon?menuCd=DOM_000000522001002000
이게 사실이라면 관련자 전원 파면하고 수사해야할 사항...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서도요....
사실이면 어쪄실려고...
휴가자 불러낸거도 따로 조사해야 합니다.
출산 휴가자를 불러들여서.....
출산 휴가자를 불러들여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때까지 지켜보긴 하겠지만. 분명 저 내용 자체만으로 조사 포인트가 잡히는 것은 사실이네요.
그리고.. '강요하지 않았다, 스스로 나간거다' 라는 이야기가 거짓말이었고, 저 두 상관중 한명에게서 나온 말이라면..
그때 제대로 움직이겠습니다.
직업의식이 투철하여 누구보다 먼저 위험한 현장에 나서서 나갔을 경우도 생각은 하겠습니다.
이중에서 무엇이 가장 그럴듯한지 따져보는 정도라면 댓글 논지가 이해갑니다만,,
다짜고짜 여자라고 이런말 하면 안되죠~ 빼액~만하면 누가 동감이 갈까여 ㅡㅡ;;;;
공감이 안가시나요? 분노가 안되세요??? 아빠없는 아기와.. 남편없는 아내의 심정이 느껴는 지시나요??
이럴대 여자라고 이러기야 라고 기계적 중립 따져서 모할라구요????
근거없는 논지의 쉴드를 지적하고 있는거에요. 기계적 중립도 아니고 몹니꽈..
님이 무작정 쉴드를 칠려는 근거는 모냐고 묻고 있는겁니다.
들어줄께요. 말해보세요.
"출산휴가중"인 공무원이.. "담당업무가 아님"에도.. 악천후에 현장출동하여 "관계자 소집"하여 작업하다 순직하였습니다.
춘천시 보도에 의하면 직속상관인 담당계장은 해당 공무원이 시키지 않았는데 알아서 출동했다고 확인했다고 합니다.
핸드폰등을 보면 전화받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어느 사실관계가 불명확해서 쉴드를 치시는 건가요?
애매하게 두리물실하게 적지 마시고 명확하게 의견을 말해보세요.
한적이 없다고 할까요.
공무원들이 다른 지급 업무로 인하여 본건이 본인 소관이나 처리하지 못해 타담당자률 휴가중이나 지급 소환하였다면 춘천시 보도가 하지말랐는데 알아서 했다라고 될수가 없죠.
그 사유는 무엇일까..
몇가지 사유중 어느 이유가 제일 합당할까.. 하고있는데 다짜고짜 제일 합당한 사유는 빼라고 빼액하면 쉴드 아닌가요? 빼라는 근거는요?
여기에 실드는 1도 없습니다. 이제 이해 되셨습니까. <<>>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니 기.다.려.보자는 겁니다. 그럴 리가 없다는 게 아니고요. 기다리면서 사건이 흐지부지되지 않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자라는 말도 덧붙입니다. @sang님 처럼 피해자에게 공감하고 분노하시는 분이 있으니 이 사건은 흐지부지되지 않고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근데 젤 유력한걸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위험하다고 해서 태클걸어보는 겁니다.
단정과 동감은 다르죠..
역시 공감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내일인데 난 하기싫다 -> 난 하기싫으니 밑에 애한테 시켜야지.
흔히 벌어지는 촌극인데 이게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되세요? 아닐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는거지 이게 위험한가요?
그냥 벌어지면 욕처먹을 일인데.. 여자가 시켜서 그런거면 꼬리표 붙어서 힘들테니 말도 꺼내면 안되는 건가요?
나는 모르겠고, 분노되면 알아서 잘해보세요. 이러시면 않되요...
님의 기준으로.. 잡힌 엄한사람이 대체 누굽니꽈..
순직하신 공무원입니꽈.. 아니면 다른 누군가 또 있나요..
이래서 공감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것만 좀 이야기 해주셔요..
병장월급에 대한 반응은 이걸 살짝 보심이..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37150/1?m=1
휴가를 가는 이유가 멀까요?!
/Vollago
출산휴가면 그 시점에 없는사람 취급인게 정상인데 보냈다라...
출산휴가자가 간 상황에서 이미 이상한것 같은데요
피카추배 만질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춘천시나 강원도가 레고랜드 비리부터 해서 살아날 인간이 없어요.. 시에서는 비난 막기위해 인공섬을 유지하고 싶었겠지만 희생자는 가장 취약한 분들이었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이미 죽은 사람인걸..라고ㅜ생각 할 가능성이..
사실 군대에서 자살자 나오면 간부들이 그럽니다. 아니 간부들 뿐만 아니라 타 중대 고참들도 다 그러죠.
(100일휴가 나간 동기가 자살해서 일병달때까지 휴가 못나간 사람입 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죽은 사람과 친했던 사람이나 알고지내던 사람 아니면 흔히들 그러던데요 ?
악플달면 기분이 좋아지십니까. 너무 선 넘어가지 마세요
제 와이프도 많이 당했습니다
이 일 지시와 관련된 모든 사람은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해야 합니다.
저는 업체가 요청해서 갔다 라는 해명이 더 이상하던데요. 절대 갑인 공무원들에게 출동해달라고 요청을? -.-
춘천시장 해명한 것도 웃기던데요.
그 정신없는 와중에 계약직은 빼고 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고 한 것도 코미디고..
안봐도 비디오다.
우리나라 여초 조직과
한번이라도 함께해 보면. 사실 처럼 추론되는 군요..
출산휴가자에게 전화한 여직원에게 물어보면 확실할듯
업무분장 쓸게없으면 일을 하나 더 맡던지, 능력치가 떨어지면 아래로 내려가든지..
일을 어떻게 티안나게 몰아버릴까 많이 고민했겠네요.
누굴까요 ..
인명을 구하기 위해 사지로 뛰어드는 소방관 분들이나 구조대 분들의 구조행위는 그나마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고작 인공섬 때문에 저런 기상상황에서 사람을 저런 사지로 내몰았단 사실이 충격이죠.
지시체계와 지시내용 자체를 먼저 들여다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성문제를 봐야 합니다.
어차피 저 말도 안되는 지시관련 부분을 캐다 보면 직장내 차별 의혹도 드러날 겁니다
젠더감수성풍부한 시대에!
왜!
도대체 비상근무는 남자만 해야하고 힘든 작업은 남자만 해야 하는가!
난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삽질을 왜 남자만 해야하지?
저런 재난 상황에 배를 타는 건 대부분 남자일까?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성비를 맞춰야 합니다.
내근직 비율도 5:5
외근직 비율도 5:5
평가도 공평하게!
여남 평등사회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합니다!
여남 평등사회라면 남녀간 신체적 차이는 극복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그리고 여자도 사병으로 군대 가야합니다!
목숨을 빼앗아가고 입싹 닫고 있다니...
전후관계 철저히 파악해서 싹다구리 파면 시켜야 합니다..
이건 통화기록이나 문자메세지 뒤지면 누가 했는지 누구 책임인지 뻔히 나오는데 아마 그쪽가족부에서 어떤어떤식으로 발표해라라고 압력을 넣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게 급선무인데 나여프레임 씌우면 정작 책임질 사람들은 좋아라 할겁니다
당연히 불법 지사자가 있다면 형사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춘천시가 보상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책상 앞에서만 일하는 줄 아는 것들은 공무원 시키면 안됩니다.
출산휴가자라는거 알고 정말 심정이 참담했네요.
이 사회는 대체 언제까지 젊은 남성들을 소모품으로 보는 시선이 끝날련지.
너무 슬프다..
"담당자" 가 아니라 "출산 휴가자"가 현장에 나가서 죽었습니다.
그럼 "담당자"를 조져놔야 하지 않겠어요?
파면에 연금 몰수하고 살인죄 적용 및 민형사 통해서 피해자 가족에게 보상지급 시켜야죠.
개같은것들.
방법해주세요
전후관계 파악중이다 정도라면,, 잘해서 처리해라.. 하겠지만..
시키지도 않았??? 혼자 그냥 나가??? 이말 나온순간.. 싹다그리 족쳐서 잡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죄다 파면정도가 아니라 치사죄로 잡아 들여야 합니다..
참 대단한 공무원들 입니다.
일단 휴가자를 정식 복귀 시킨 것도 아니고 임의로 호출해서 일을 시킨 상관과
휴가자 업무대리를 맡았는데 하지 않는 대리자 두명은 과실 치사로 파면 되야죠
죽은자는 발이 없고
남은자들은 말 맞추겠죠
저 문자 날린 사람이겠죠
미치지 않고서야 나중에 감사때 뭔 뒷감당을 다 쳐맞을려고 떠내려가게 냅두라고 말을할까?
저거 14억짜리 날라갔으면 담당 계장, 담당 팀장, 담당 과장등 줄줄이 전부 모가지임.
감사팀이 어떤덴데 책임자 하나도 없이 14억 날려버린걸 추궁없이 넘어가겠냐
불가항력이어도 결과적으로 나쁘면 무조건 책임자 만들어내서 처벌하고,
그게 예산을 아끼는 길이어도 법 위반이라고 처벌하는판에.
예를들까? 예전에 섬에서 공사하는데, 도로포장공사 해야하는데, 섬에 도로포장공사하면
포크레인부터 작업자, 롤러차량 전부 뭍에서 배로 실어날라야하는데, 그러면 최소 도선료만 천단위가 넘어갔다.
근데 마침 그때 학교에서 강당공사하고 공사중 파손된 학교 도로 포장공사하느라
롤러차량 포크레인 작업인부 다 들어와있는 상태라서
우리랑 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때 도선료로 세이브한 예산이 2천만원가량되는데,
문제는 우리가 종합건설업체였다는거지.
법에는 도로포장의 경우 포장건설업으로 계약해야하는데,
그때 당시 공무원이 내부결재 하고 이러저런 사정에 의해 예산도 없고해서 이렇게 하겠다 해도.
법위반이라 중징계 먹었다. 나중에 감사받을때 우리도 소명서 내라고 날라오고 난리도 아니었다.
예산 절감? 뭐 그런게 중요하겠어. 무조건 규정에 도로포장은 포장건설업이 해야하는데 종합건설업체가 해서 규정위반이라는데...
감사팀, 감사원이 이런곳이다. 그런데 뭐 14억짜리 공사한거를 그냥 날려버리라고 지시했다고?
일개 6급 계장따위가? 6급 계장 나부랭이가?
공무원들 생리를 아는데, 그 뒷수습 누가 하는데? 어떻게 할건데?
근데 윗선의 지시가 없었다고???
담당계장부터 윗선들 변상책임 들어가거나 최소한 옷벗어야함 그게 천재지변이든 어쩌든 14억 날려먹은 책임으로 일단 옷 벗어야함
근데 그걸 버리라고 냅두라고 지시한다고? 허이구 말이 되는소리를해야지
장기휴가중인 직원을 불러내서 일을 떠맡길 정도로 조직운영이 개판이면 선임이든 부서장이든 공직자로서 책임을 지어야 하는게 맞지요.
정당한 지시가 아니었으니까 발뺌하고 핑계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걸 남녀갈등으로 받아서 여혐으로 몰고가려는 건가요. 어물쩍 넘어가려는건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