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거 인정하신다면서 8시 넘어 찾아왔다고 무례하다라.. 얼마나 참다참다 왔을지는 생각 안해 보셨나 봅니다. 8시 넘은 시간의 아랫집은 하루 중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낼 권리가 있는데 요.
청풍선
IP 116.♡.219.246
08-10
2020-08-10 22:09:48
·
@님 생각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부터 찾아오는건 주변에 물어봐도 흔한 케이스는 아닌것 같네요
이츠리봉
IP 121.♡.46.69
08-10
2020-08-10 22:04:59
·
실내 슬리퍼 착용만 생활화 해도 정말 놀랍도록 피해가 줄어듭니다. 애들이 뛰는 것도 뛰는 거지만 어른이 뒷뚬치 찍으며 걷는 습관도 상당 하거든요. 아파트 생활에 슬리퍼 착용은 필수라 봅니다. 습관들이면 되려 맨발 쩍쩍 바닥에 붙는게 껄끄러워 잘 신게되고 여러개 구비하여 영말처럼 잘 신게돼요.
schaft
IP 116.♡.100.57
08-10
2020-08-10 22:09:11
·
@이츠리봉님 제 와이프는 덧버선 슬리퍼 같은거 신고 발망치 찍어요. 볼때마다 머라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걸을땐 쿵쿵댑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혹 착용하시는 덧버선 형 슬리퍼 뒤가 일반적인 슬리퍼와 같나요? 슬리퍼가 단순히 충격 흡수 역활을 하는게 아니라 슬리퍼를 신으면 끌게 되는 걸음 형태, 뒤꿈치에서 슬리퍼 바닥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찍지 않게 되는 걸음 걸이가 되거든요. 환경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schaft님
아랫집에서 한달만에 올라오신거라고 생각을 돌려 보시지요. ‘매트도 깔았고’가 모든걸 면해주지 않습니다. 매트 깔아도 좀 쥴여주는거지 없애주는것도 아니고 두께가 얇은거 까시는 분도 많으시던데요.
한달간 ‘아이키우느라 힘들겠지’하고 양해해주셨다고 생각의 방향을 바꾼다면 아랫집에 드는 감정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시고, 아랫집에서 이사온거 인지하셨음 초반에 미리 인사 한번 나누시고 양해 구하셨으면 어땠을지요. 저는 아파트 산지 오래 되었다가 얼마전 지인집 갔었는데 세시간 가량 두다다다다다다 하는거 들으니까 가슴이 벌렁벌렁 하더라구요.
8시에 와서 뭐라했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입장 바꿔생각해 보시면 ...너무 늦게 방문하는것도 안맞고 너무 이른 시간은 퇴근을 안하셨지 않을까요? 퇴근해서 한 한시간 있어보니 너무 힘드셨나보다, 혹은 퇴근해서 맘잡고 올라오셨나보다 하면 대략 맞을것 같네요.
앞으로 함께 살아가셔야 하는데 마음을 좀 바꾸어 보셨으면 하고 반대 입장에서 말씀 드려봤어요
청풍선
IP 116.♡.219.246
08-10
2020-08-10 22:15:49
·
@SIM_Lady님 이사온건 오늘 인지했습니다. 애들이 저녁시간에 뛰어논건 아니라서 어떻게 생활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생활은 해야되는데 이게 말로 설명 드리기가 어렵네요
@청풍선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생활을 하지 말라가 아니라, 내일이나 한번 과일이라도 들고 찾아가서서, 새로 이사오신걸 몰랐다. 아이가 뛰어서 항상 자제 시키는데 그래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알았으면 내려와서 미리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이제 알았다. 매트도 좀 더 강화하고 주의도 더 주겠다. 특히 8시 이후는 더 신경 쓰는데 생활이 있어 8시 전은 자제 시키는게 어려움이 있는데 조금만 양해해주실수 있겠느냐 이런 이야기를 한번 드리는 것으로도 화가 많이 누그러 지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 이었어요. 말씀드리기 껄끄러우시면 편지라도 한번 남겨 보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말한마디가 많은 변화를 주더라구요. 아이가 어른들 생각대로 안되니 힘드신 마음 이해합니다. 지적 하려고 쓴건 아니었는데... 맘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ㅠㅠ
아이들 키우는 건 사람들이 대부분 어느정도의 소음은 참아주고 넘어갑니다. 굳이 피해자가 윗층까지 찾아왔다는건 그 사람의 참을성 한계를 여러차례 넘으셨다고 보면 되요 사시는 아파트는 공사가 제대로 안됬거나 입주이후 누군가가 건물에 충격을 주는 공사를 해서 균열이 발생했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40여년 살면서 겪은 스테레스중 층간소음이 단연 탑에 들어갑니다. 전 층간소음때문에 귀마개끼고 잔 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작년엔 수면방해로 인한 스트레스성 피부병이 우측신체에 발병해서 병원신세까지 졌습니다. 고문이에요 그거
청풍선
IP 116.♡.219.246
08-10
2020-08-10 22:54:19
·
@루키스님 네 저도 층간소음 스트레스 잘알고 있습니다. 첫집이 빌리였는데 옥상에서 줄넘기를 밤10시에 하는집까지 만나봤습니다. 그 때 윗집에 편지도 쓰고 만나서 부탁도 드리고 했네요
코느
IP 121.♡.179.146
08-10
2020-08-10 22:28:44
·
저희 윗집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합니다 ㅠㅠ 85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도 그러네요 웬만큼 참아주려고 해도 밤 11시에도 피아노를 치고 새벽1시에도 아이들이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매일매일... 밤에 소리 지르는건 일상이구요 몇번 찾아갔는데 처음 갔을때만 죄송하다고 했었고, 그 후에는 매트 깔았는데 어떡하라는 거냐고... 거실에만 매트 몇장 깔아두고 집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니네요. 왕복 달리기라도 하는건지 부모님이 아예 제지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새벽까지 잠도 안재우는듯 해요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버릴것 같아요... 말도 아예 안통하고 해결할 방법이 없네요.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더 걱정됩니다. 거의 포기한 상태고 몇달 후에 이사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풍선
IP 116.♡.219.246
08-10
2020-08-10 22:58:33
·
@코느님 공감합니다 저도 빌라 첫집때 2년 못채웠습니다. 저희윗집은 줄넘기를하고 낮에는 장구연습 ㅠㅜ
mindal75
IP 218.♡.4.94
08-10
2020-08-10 22:28:46
·
음 8시 이후에만 못뛰게 한다는게 아랫집에서 동의한건가요? 집에선 시간에 상관없이 뛰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시끄러운 윗집을 만나 보시면 아랫집을 이해하실 거에요.
요즘같은 세상에 돌맞을 상상인거 알지만 노키즈 아파트 있으면 10%쯤 비싸게 들어갈 의향있습니다. 퇴근 후 집이 가장 평온해야할 시간과 공간인데 딱 그 때가 제일 스트레스네요. 저희 윗집분들은 너무 죄송해하면서도 매트도 깔았고 하원 후 자기 전에는 본인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시니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네요. 저도 공동주택 여러곳 살았지만 애들 소리는 일반 생활소음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공동주택에서 살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인데 아파트1층이건 단독이건 저녁 8시 10시가 아니라 집은 항상 뛰면 안되는 곳이라고 교육시키는게 맞다고 봐요. 가능하다면 슬리퍼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요.
어쩔수 없어요. 그나마 피해자 입장 아니시니깐요 주기적으로 조공 받치시고 잘 봐달라고 하세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 전법으로 나갈수 밖에 없어요. 제가 둘다 겪어보니 아랫층이 더 힘들긴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은 80만원 들여서 1.4T 롤매트 거실 전체 시공했어요. 정 신경 쓰이시면 거실 전체 2T이상으로 시공 해버리세요. 확실히 시공 전이라 차이는 나는거 같은데 그래도 애들이 신경안쓰고 뛰면 주의를 줍니다.
싸라기
IP 211.♡.130.203
08-11
2020-08-11 0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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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올라오면 계속 올라옵니다. 괜히 더 들리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1층으로 이사했습니다. 2층에서 쿵쿵 소리 가끔 들리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오떼블랑
IP 39.♡.5.187
08-11
2020-08-11 0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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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들리기 시작하면 더 잘들리고 미칩니다. 애들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구요. 발망치엔 애 어른이 없죠. 애들은 애들이니까 이해라도 하는데 어른이 그러는건 진짜 용납이 안됩니다.
아랫집 입장에선 한달간 정말 참다참다 올라왔을 거에요.
매트 했다고 해서 중량충격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공동주택 사시면 아이들도 같이 교육 시켜주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 가르쳐 줘도 그때뿐이라고 포기하시면
아마 아랫집과 원수지시게 될텐데요..
제 와이프는 덧버선 슬리퍼 같은거 신고 발망치 찍어요.
볼때마다 머라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걸을땐 쿵쿵댑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윗집에 힙합청년 사는 1인)
단독주택 이사가시는게 좋겠네요 . 아랫집은 윗집
층간소음때문에 지옥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계속 주의시켜야 하는 것은 맞지만, 대낮에도 뻘건눈으로 올라오는 예민한 아랫집 만나면 답이없죠.
우리나라 아파트가 참 문젭니다..
슬리퍼를 신는 것이 좋아요
아랫집은 위의 감정을 기본으로 깔고 불안/우울감이 수십수백배네요..
애들이 고의는 아니지만 공동주택현실상 조심해야하는건 어쩔수 없죠..
매트 깔아도 좀 쥴여주는거지 없애주는것도 아니고 두께가 얇은거 까시는 분도 많으시던데요.
한달간 ‘아이키우느라 힘들겠지’하고 양해해주셨다고 생각의 방향을 바꾼다면 아랫집에 드는 감정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시고, 아랫집에서 이사온거 인지하셨음 초반에 미리 인사 한번 나누시고 양해 구하셨으면 어땠을지요. 저는 아파트 산지 오래 되었다가 얼마전 지인집 갔었는데 세시간 가량 두다다다다다다 하는거 들으니까 가슴이 벌렁벌렁 하더라구요.
8시에 와서 뭐라했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입장 바꿔생각해 보시면 ...너무 늦게 방문하는것도 안맞고 너무 이른 시간은 퇴근을 안하셨지 않을까요? 퇴근해서 한 한시간 있어보니 너무 힘드셨나보다, 혹은 퇴근해서 맘잡고 올라오셨나보다 하면 대략 맞을것 같네요.
앞으로 함께 살아가셔야 하는데 마음을 좀 바꾸어 보셨으면 하고 반대 입장에서 말씀 드려봤어요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이제 알았다. 매트도 좀 더 강화하고 주의도 더 주겠다. 특히 8시 이후는 더 신경 쓰는데 생활이 있어 8시 전은 자제 시키는게 어려움이 있는데 조금만 양해해주실수 있겠느냐 이런 이야기를 한번 드리는 것으로도 화가 많이 누그러 지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 이었어요. 말씀드리기 껄끄러우시면 편지라도 한번 남겨 보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말한마디가 많은 변화를 주더라구요. 아이가 어른들 생각대로 안되니 힘드신 마음 이해합니다. 지적 하려고 쓴건 아니었는데... 맘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층간 소음으로 밑에 집 항의를 받고
다른 집 1층으로 이사 갑니다
저녁 7:30분인데도 시끄럽다 하시더라구요
매트 깔았음에도 의미없다 느끼고 그냥 이사합니다
제 윗집은 밤 1시30분까지 쿵쿵 발망치에 가구끄는 소리냅니다만 12까진 그럴수있지 하고 내색안합니다.
정말 시끄러울때만 천정 한두번 쿵쿵치고요..
8시30분에 올라오는건 너무 예민한거 같아요..
물론 참다참다 올라왔겠지만 그시간은 보통 생활하는 시간 아닐까요?
건축법을 개정해서
층간소음 생기지 않게
제대로 짖게 합시다.
이게 근본 개선방안이죠.
아이들 키우는 건 사람들이 대부분 어느정도의 소음은 참아주고 넘어갑니다.
굳이 피해자가 윗층까지 찾아왔다는건 그 사람의 참을성 한계를 여러차례 넘으셨다고 보면 되요
사시는 아파트는 공사가 제대로 안됬거나 입주이후 누군가가 건물에 충격을 주는 공사를 해서 균열이 발생했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40여년 살면서 겪은 스테레스중 층간소음이 단연 탑에 들어갑니다.
전 층간소음때문에 귀마개끼고 잔 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작년엔 수면방해로 인한 스트레스성 피부병이 우측신체에 발병해서 병원신세까지 졌습니다.
고문이에요 그거
웬만큼 참아주려고 해도 밤 11시에도 피아노를 치고 새벽1시에도 아이들이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매일매일...
밤에 소리 지르는건 일상이구요
몇번 찾아갔는데 처음 갔을때만 죄송하다고 했었고, 그 후에는 매트 깔았는데 어떡하라는 거냐고...
거실에만 매트 몇장 깔아두고 집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니네요. 왕복 달리기라도 하는건지
부모님이 아예 제지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새벽까지 잠도 안재우는듯 해요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버릴것 같아요... 말도 아예 안통하고 해결할 방법이 없네요.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더 걱정됩니다. 거의 포기한 상태고 몇달 후에 이사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키즈 아파트 있으면 10%쯤 비싸게 들어갈 의향있습니다.
퇴근 후 집이 가장 평온해야할 시간과 공간인데 딱 그 때가 제일 스트레스네요.
저희 윗집분들은 너무 죄송해하면서도 매트도 깔았고 하원 후 자기 전에는 본인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시니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네요.
저도 공동주택 여러곳 살았지만 애들 소리는 일반 생활소음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공동주택에서 살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인데 아파트1층이건 단독이건 저녁 8시 10시가 아니라 집은 항상 뛰면 안되는 곳이라고 교육시키는게 맞다고 봐요. 가능하다면 슬리퍼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요.
그래서 서로 이해할수도 의견을 좁힐수도 없게 됩니다.
전 그래서 이사갑니다. 탑층으로 ㅠ
/Vollago
저희 아랫집에는 노부부 2분이 사시는데 할머니가 암이신걸로 압니다 저희집에도 몇번이나 올라왔았고 저하고도 언성 높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실 매트만 80만원치 깔았고 9시되면 잡니다 아랫집 분들은 제가 이사가기만을 기다리시겠죠 저희집도 애가 너무 어려요 애들한테 얼마나 뭐라고 했는지 애들이 어디서나 까치발로 다닙니다 저도 할만큼 했다고 하면 싸우자는거죠 내가 피해받은거만 생각나기 마련이죠 절 몹시 싫어하시는거 같은데 그래도 언제나 웃는 낯으로 인사하려고 합니다 본체만체 하시지만요 ㅎㅎ
뛰지 말라고 해도 그때 뿐이라구요?
뽀로로 층간소음 캠페인 볼 때마다 "집에서 뛰면 안돼요." 그럽니다.
교육을 안하시는 듯.
/Vollago
야간근무 하시고 낮에 주무셔야 되는 분들도 계실꺼고,,
집안을 조용하게 계시는 분들은 그 울림이 더 크게 느껴지실거예요,,,
그나마 피해자 입장 아니시니깐요
주기적으로 조공 받치시고 잘 봐달라고 하세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 전법으로 나갈수 밖에 없어요.
제가 둘다 겪어보니 아랫층이 더 힘들긴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은 80만원 들여서 1.4T 롤매트 거실 전체 시공했어요. 정 신경 쓰이시면 거실 전체 2T이상으로 시공 해버리세요. 확실히 시공 전이라 차이는 나는거 같은데 그래도 애들이 신경안쓰고 뛰면 주의를 줍니다.
저는 그래서 1층으로 이사했습니다.
2층에서 쿵쿵 소리 가끔 들리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애들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구요.
발망치엔 애 어른이 없죠. 애들은 애들이니까 이해라도 하는데 어른이 그러는건 진짜 용납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