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건데 유툽추천에 다시 떠서 보는데 이건 들을때마다 신박해요.
허리통증은 이족보행때문이라고 쳐도 다른건 정말 거의 다 맞거든요.
SF소설중에 Inherit The Stars (별의 계승자)라는 책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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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딱 이런 내용이거든요. 지구인이 알고보니 지금은 사라진 지구옆 행성에서 온
우주난민(?)이다. (무려 1950년대 나온 고전SF소설. 아 이걸 책도 사고 전자책도
또 샀는데 번역이 개판이라 도저히 안읽혀서.... 만화책으로 봄... ㅜ.ㅜ)
근데 이걸보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저 음모론이 거진 다 들어맞아요.
혹시 몇백년후에 진실이 밝혀져서 저 소설은 픽션에서 역사책으로 업그레이드(?)
될수도..??
(비슷한거(인류기원 음모론) 아시면 써주세요 대환영 ㅎㅎㅎ)
태양을 직접 잘 보는 동물이 있나요? 이건 일단 근거가 있어야겠구요.
햇볕에 약한건 인류가 그렇게 진화 해왔으니깐요. 일조량이 적은 고위도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해 피부색이 옅어졌죠. 아프리카에 살았던 최초의 인류인 흑인은 그보다 햇볕에 강했구요. 털로 덮혀있을땐 더 강했겠죠.
소설 링 3부작도 예상밖 전개가 괜찮고요
(관짝을 4명이 지고 가는데 그게 핵무기였다고 주장을.. 사과는 아마 바다에서 뭐였던것 같네요. 물론 저도 한때 혹했...)
이분 지금도 유툽 채널도 있는걸로 알아요
재미있어요.
인간이 햇볕에 살이타는 건 털이 없어서쟈나요 ㅎㅎㅎㅎ
이 글 보면서 이 분 구라가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하면서 재미나게 봤죠 ㅎ
혼자 생각에 인간이 진화한 거라면 왜 피부가 그렇게 약해져 옷을 입어야만 하게 된걸까 의문이긴 했습니다.
모공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얼굴까지 털이 덮여 있었다면 모두 여친이 있고, 결혼할 수 있었을지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