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까지는 친구들 끼리는 욕을 아주 달고 살았는데;;
대딩 되고 나서는 싹 사라졌네요.
온라인에서는 해도 개인을 상대로는 잘안하게 되고요.
예전에는 욕하지 않는게 뭔가 꼰대 같이 보였는데 대딩 되니 왠지 욕을 일상적으로 하는게 찌질해 보여서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었는데...
유일하게 온라인 게임 할때만 나오네요. ㅡㅡ
앞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습관인 건지;;;
게임도 콘솔 싱글 게임만 즐겨하니 잘 몰랐는데;;;
최근에 브롤스타즈라고 폰 멀티겜을 하니 트롤을 보면 자꾸 욕이나오네요.
뭔가 더 스트레스 받는데 그만둘수가 없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고딩 애들이 막 욕하는거 봐도 재들도 대학가고 하면 안하겠지 라고 그려려니 하게 되네요. ㅎㅎ
부랄친구들 끼린 원래 씨발씨발하는 거지 뭐! 그게 진짜 친구죠!라는 데에 사실
공감이 잘 안가서 그냥 슬쩍 옆에서 그럼요 남자 친구들은 다 그렇죠 하고 추임새 넣고 짜지는 편입니다-_-;;;;
오랜 친구들 사이에서 가끔 하는 욕은 어느정도 애정?의 표현으로 정감있지 않나요ㅎ
pc 게임의 상대가 그런 초등학생들일 가능성도 크지 않을까요?
성인이어도 그러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이야기해도 결코 고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