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라는게 확실하게 표기법이나 이런게 제대로 정착도 안된상태였는데,
(최근에 개정된걸로 알고요, 물론 법에 대한 무지는 관용이 없지만 말입니다)
그냥 어느순간 몇개 이슈겹치고 터져서 저런식으로 되어버렸는지 ...
먹방을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보지도 않는데,
지금까지 유튜버 말고 온갖미디어에서 추잡한 광고 형태가 얼마나 많았는데,
유튜브 광고를 문제삼고 나오는 것도 기존의 미디어들 아닌가요?
인터넷 신문기사보면 우르르 유튜브 광고 다 때려잡듯이 여론몰이 하더군요.
그냥.... 개인적으로는 말려들었다고 봅니다.
굳이 이렇게 까지 안해도 됐었는데 말입니다.
잠시 사태를 2주정도 지켜보다가 방송을 하는게 어떘을까 싶습니다.
너무 저런식은 그냥 말려들어 버린것 같습니다.
뒷광고 -> 본인이 산거처럼 애초에 꾸미거나
광고임에도 표기를 안하거나
광고임에도 아래 더보기 꼼수로 공지해놓거나
로 논란이 생긴거죠.
뒷광고는 문제 맞습니다.
기존 미디어들이 유튜브 죽이기로 입김을 넣어 여론몰이 하는것도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컨텐츠를 뽑아낼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 아닌가 싶네요. 광고 하나 받으면 컨텐츠 하나 생기는거니... 먹방, 게임은 특히나 .. 이쪽은 광고와 평소의 컨텐츠와 구분이 거의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보니 쉽게 유혹 받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주변사람들까지 욕하는 악플러 악마들때문에 그만두는것같습니다
똥이 께끗하다고 말 못 하죠
방송국들은 간접광고 타이트하게 관리되는데 돈받고 쓴 기사는 광고성기사 표기하나요
건강상 문제도 있지 않나 싶네요
과식 먹방러들은 오래가기 힘들기에
누구를 비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튜버 가 잘못을 해서 자기가 보기 싫으면 그냥 구독 취소 하고 차단 하면 됩니다.
위험한 일이 생길수 있는 정보는 유튜버 에게 듣는것이 아니라 전문가 에게 듣는것 입니다.
?
혼탁해진다는 뜻으로 예를 들었는데 제가 잘못 전달해서 지웠습니다
소비자 가 특정 유튜버 의 말을 듣고 제품을 구매할것 인지 , 구매 하지 않을것인지는 소비자의 선택 이죠.
그리고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찾을때 까지 끝없이 정보 탐색을 할수 있는 선택 도 있죠.
법정해지기전에 있었던 영상이 있긴하지만 그것도 나중에 수정 했고 ...
문제는 지방에 있을때 일단 수습한다고 소속사 대표가 사과 영상 올린다는걸 허락 했는데
내용이 저따구인줄 본인이 몰랐던거 같아요 사과 라고 올린게 일이 더 커저버려서 욕을 배로 먹고
그냥 멘탈 나간듯 제작진 다 갈아치우고 다시 하든가 본인이 독립해도 될텐데 것조차 싫은거 같네요
그 영향도 크지 않나 싶어요.
그만두는 이유는 악플때문이 맞는거같아요
별것도 아닌것에도 이리 달려드니 참 세상이 앞으론 깨끗해지겠네요.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은퇴라고 봅니다.
진실된 모습인지 알았으니 그중에 그냥 들개나 늑대같이 물어뜯는 합쳐지죠 방송인들 연예인들 혹 가는 이유죠
신뢰? 쯔양은 그냥 유튜버 예요. 수 많은 유튜버 중 한 사람 입니다.
"사과문 깔끔하게 썼네요."
저는 이런 댓글보면 기분이 오묘합니다.
'지가 뭔데. 자기가 판사인줄 아네.'
내가 너보다 위라는 갑질 의식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대기업이나 정치인이
사과안하고 무시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화납니다.
이런 제 생각 혼나야겠죠?
전 '사과문 이 정도로 썼는데 봐 주는게 어떠냐'는 느낌이 더 강한데.
이거 국룰이니깐요 뭐...
맞는 말이네요..
처음엔 내가 모르는 큰 잘못 있는 줄 알았는데...
와 댓글만 봐도...
그리고 때는 이때다 하고 몰려가서 악플달고
건수 하나 잡히길 얼마나 기다렸으면
참 남 잘 되는거 못보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들 많은거 같습니다
괜히 공인이 아니죠
그래도 책임지고 떠나는모습 보기좋네요
책임지고 떠나는게 아니라 악플때문에 떠나는 거에요.
비하발언 및 해명을 보고 실망하긴 했습니다.
어려서 그런다고 봅니다.
세상에 때가 좀더 묻으면 좀더 뻔뻔해지고 자기 생각얘기하고 살터인데
아직 어려요.
선택적인 도덕적 잣대 강요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기레기들이 조국 장관님 가족에게 저질렀던 것처럼...
잘못에도 대소경중이 있고, 평소 삶의 방식에 따라 실수로 납득가능한 부분도 있을터인데..
Clienkit3 Betatester/
달려들어서 물어대는 꼴이라니
모르는 사람의 단순한 비아냥도 다수로 받으면 멘탈 나갑니다.
떨어지는 물방물이 계속되면 바위도 뚫어요.
쯔양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이후 다른 유튜버들도 이런 사례를 인식하고 클린한 유튜브가 만들어지길.
할말있다고. 말도 안되는 영상 올리고, 유치하게 대응해서. 소속 유튜버에 대한 보호가 너무 멍청했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2년정도 했다면....
그런 회의감이 최고조에 다다를 때죠.
일반 회사도 2년 정도에 이직률도 높잖아요.
어쨌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악플로 인한 멘탈이 터진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하며.
성격이 여리여리하셔서 그 악플이 더 크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쉬시고 멘탈 케어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수천 수억씩 벌 수 있는걸 관둘리가... 건강도 생각해야 하고 .. 악플도 견디기 힘들고 뭐 그런거죠.
포털 메인에 걸리고 하면서 광고를 많이 뺏겼던 래거시 미디어들이 꼬셔라 할 상황이 불편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