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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94
베로나콩
57,626
2020-08-05 12:43:28
221.♡.127.197
ㅜㅜ.
베로나콩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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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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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99.182
08-05
2020-08-05 12: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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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눈물이 안날수가 없는 글입니다..
볼때마다 우네요..
스냥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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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9.113
08-05
2020-08-05 1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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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나온아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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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3.133
08-05
2020-08-05 1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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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이 참.... 먹먹하게시리...ㅜㅜ
윤아시우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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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1.142
08-05
2020-08-05 1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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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효... ㅜㅜ
JI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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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9.140
08-05
2020-08-05 1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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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니 왜 울려요 ㅠㅠㅠㅠ
부블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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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6.246
08-05
2020-08-05 12: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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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고생했다고 한번만 말해줘요..라는 구절이 참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어머니. 수고하셨어요~
이니셜제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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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97
08-05
2020-08-05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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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racker's
님 저도 이 구절에서 눈물이 그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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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139
08-05
2020-08-05 18: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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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racker's
님 코로나 때문에 눈 문지르면 안 되는데.. 이거 참.. 난감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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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6.22
08-05
2020-08-05 12: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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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ㅠㅠㅠㅠ
성격파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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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9.50
08-05
2020-08-05 1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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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 왜 울려요 ㅠㅠ
VanillaCha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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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9.34
08-05
2020-08-05 1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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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지막 문장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ㅠㅠ
로또1등당첨예정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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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80.158
08-05
2020-08-05 1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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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9년.. 자살시도로 한번..
뇌를 다치는 사고로 한번..
죽을 고비를 두번 넘겼던 입장이라..
울컥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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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139
08-05
2020-08-05 1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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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당첨예정자
님 저는 조금 다르지만 이제 15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때를 떠올리기 지금도 무섭고 정신이 부셔질 듯 한 고통이 느껴집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특기 남을 위해 가족을 위하더라도 본인에게 더 우선순위 높게 위해 주세요.
와타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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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63.84
08-05
2020-08-05 12: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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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6세...
은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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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4.172
08-05
2020-08-05 1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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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울컥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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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2.57
08-05
2020-08-05 1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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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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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
08-05
2020-08-05 1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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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이고..ㅠㅠ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20240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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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10
08-05
2020-08-05 1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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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이름도 고으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drkc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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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
08-05
2020-08-05 12: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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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감동을 깨서 죄송하지만 20년 전이면 글쓰신분 56세.....그 연세에 밥달라는 아이들이 있으려면 엄청 늦둥이여야 하는데요....
고구미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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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6.233
08-05
2020-08-05 13:03:47 / 수정일: 2020-08-05 1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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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삶치
님 중고딩도 밥달라고 합니다......
중고딩이 알아서 밥먹기도 하지만 그 냉장고 채워주는게 또 부모맘이고요
감동 깨는게 아니고..그냥 공감능력이 없으신듯요.
저랑 저희아빠랑 3회전 띠동갑인데....
그리 늦둥이 아닙니다
밑에 남동생도 있구요.
철쇄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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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5.106
08-05
2020-08-05 13:11:03 / 수정일: 2020-08-05 1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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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삶치
님
저 연세에는 30년도 20년 같고, 40년도 20년 같고, 50년도 20년 같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고구미세트
님 삶치님 댓글은 이맛클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말씀이 조금 과하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drkc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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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
08-05
2020-08-05 1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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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미세트
님 감동을 깨서 죄송하다고 글까지 썼는데 공감능력 부족이라....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오후는 님 덕분에 상콤한 기분으로 시작하겠네요.
drkc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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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
08-05
2020-08-05 1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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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철쇄아
님 네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귀태석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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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7.53
08-05
2020-08-05 1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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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삶치
님 요샌 흔한거 같아요.. 처제도 40에 결혼했으니 환갑때까지 밥 차려주고 있을지도요.
drkc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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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
08-05
2020-08-05 1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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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장원소걸아
님 네 요샌 흔하죠. 처제님이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오바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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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181
08-05
2020-08-05 14: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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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치
님 제가 그렇습니다
38에 첫애... 40에 둘째...
60 은퇴해도 둘째는 21...
제 일 같네요...
태양이비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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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8.247
08-05
2020-08-05 15:07:17 / 수정일: 2020-08-05 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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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삶치
님 이런글에도 주작타령인가요.....
drkc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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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0
08-05
2020-08-05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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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고넓은
님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사과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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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92
08-05
2020-08-05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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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삶치
님
사과하셨으니 다들 이해하실 겁니다.
강민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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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4.228
08-05
2020-08-05 16:44:5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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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치
님 저희 어머니 만46세때 저를 낳으셨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nanothing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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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14
08-05
2020-08-05 17:31:1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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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바쟁이
님 저도요....
콜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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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78
08-05
2020-08-05 17:34:4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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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삶치
님 혹시나 해서 검색도 한 번 해봤습니다
https://okhumans.tistory.com/entry/%EC%95%88%EB%82%B4-%ED%96%89%EB%B3%B5%ED%95%9C-%ED%95%99%EA%B5%90-%ED%95%A0%EB%A8%B8%EB%8B%88%EB%93%A4-%EC%88%98%EC%97%85-%ED%98%84%EC%9E%A5
옥천에 안내 행복한 학교가 실제로 있네요
포에버그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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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9.4
08-05
2020-08-05 17:47:3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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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삶치
님 문해력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설명해주시네요. 밥 달라는 게 꼭 밥 차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먹여 살린다 그런 의미죠.
SpaceFun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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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9.161
08-05
2020-08-05 17:55:0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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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치
님 이맛클도 적당히 좀 하시죠. 공감 능력 없으신 건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커땅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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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94.40
08-05
2020-08-05 18:26:52 / 수정일: 2020-08-05 18:28:4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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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삶치
님 구글링 해보니....2012년에 할머니들끼리 쓰신 [날보고 시를 쓰라고]라는 시집에서 발취된거 같네요.
어쨋든 거짓은 아닌거 같아요....
https://www.insight.co.kr/news/181267
↓요기보면 본명과 나이나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yh220&logNo=13015227727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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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11.228
08-05
2020-08-05 18:34:04 / 수정일: 2020-08-05 18:34:1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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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치
님
밥을 어째서 물리적인 밥으로만 독해해야합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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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139
08-05
2020-08-05 19:09:4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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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땅콩바닐라
님 감사합니다. 제 감동을 지켜주셨네요. 잘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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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52.3
08-05
2020-08-05 19:48:4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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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삶치
님
1990년대에 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아버지 환갑잔치한다고 조퇴하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자몽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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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57
08-06
2020-08-06 08:22:3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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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삶치
님 아... 문학적 표현 아닙니까? 밥달라는게 밥만 얘기하는거겠습니까? 이것저것 돈 들어갈일 많다겠죠.
준땡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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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1.22
08-05
2020-08-05 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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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이고
비글은착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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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1.1
08-05
2020-08-05 1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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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이란게 정말 대단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어르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다니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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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60.124
08-05
2020-08-05 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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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흔이 넘어 늦게 배운 글로 세상을 떠난 보낸 남편에게 쓴 글인 것으로 기사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달려라쑈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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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21.140
08-05
2020-08-05 15: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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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ㅠㅠ 아이고
facemas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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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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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6.186
08-05
2020-08-05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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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ㅠㅜ
blumi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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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247.237
08-05
2020-08-05 15: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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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담한데 왜 뭉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토츠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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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3.♡.3.241
08-05
2020-08-05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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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모르는이의 지나가는 단순한 한마디가 너무 고맙고 감사 할 때가 있죠.
핏클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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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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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58.♡.251.241
08-05
2020-08-05 15:47:31 / 수정일: 2020-08-05 15: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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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전의 원이 아바님 글 급이네요 ㅠㅠ
https://namu.wiki/w/%EC%9D%B4%EC%9D%91%ED%83%9C%20%EB%AC%98%20%EC%B6%9C%ED%86%A0%20%ED%8E%B8%EC%A7%80
버미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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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03.211
08-05
2020-08-05 1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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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n
님 감동이네요...
아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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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3.244
08-05
2020-08-05 15:52:05 / 수정일: 2020-08-05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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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첫 문장 읽을 때 이미 뭔가 울컥 하던데... 아 끝까지 또 읽는다. 두 분다 행복하세요. ㅜㅡ / 폰트보고 피했어야 하는데 ...
DCFC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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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82.182
08-05
2020-08-05 15: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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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ㅜ
metalji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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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70.192
08-05
2020-08-05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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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에휴
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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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1.120
08-05
2020-08-05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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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Ice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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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213
08-05
2020-08-05 16:20:46 / 수정일: 2020-08-05 17: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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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애들 성은 당신과 달라요...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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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92
08-05
2020-08-05 16: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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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K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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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2.2
08-05
2020-08-05 16: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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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예의도 없는데 재미도 없네요.
버미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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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03.211
08-05
2020-08-05 1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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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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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3.248
08-05
2020-08-05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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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귀신이고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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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6.56
08-05
2020-08-05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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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이런 댓글 달면 기분 좋아요??
포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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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9.4
08-05
2020-08-05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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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이런 댓글 왜 쓰세요?
빠르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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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2
08-05
2020-08-05 1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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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사..사탄이 파업하겠네요
piy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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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5.3
08-05
2020-08-05 1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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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와 이런 댓글을 왜 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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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2.216
08-05
2020-08-05 18: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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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CaffeMo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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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06.223
08-05
2020-08-05 1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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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메모 "댓글함부로 쓰는 나쁜 인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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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01.34
08-05
2020-08-05 2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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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LK_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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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2020-08-06 0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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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햐 진짜...할말하않...
Space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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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20.22
08-06
2020-08-06 0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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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
님 이건 뭐 재미도 없고... 설마 이런 걸 개그 드립으로 현실에서 시전하시나요? 주변 분들이 불쌍하네요.ㅎㅎ
사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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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9.54
08-05
2020-08-05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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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할머니T^T
song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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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3.230
08-05
2020-08-05 16: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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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이시면 20년전엔 56세,,, 애들 결혼 다 시키셨으면...늦둥이가 늦게 결혼을 했나봐요~
이니셜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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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97
08-05
2020-08-05 17: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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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밥먹다가 눈물 쏟습니다...ㅠㅠ
T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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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00.58
08-05
2020-08-05 1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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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분가안한 자식은 다 밥달라는 자식이죠... 결혼시켰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하늘바람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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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121
08-05
2020-08-05 1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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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leetid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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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9
08-05
2020-08-05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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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후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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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3.248
08-05
2020-08-05 17:27:03 / 수정일: 2020-08-05 1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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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중학생 되었는데 직장잃으면 밥먹일 걱정 안되겠습니까?
본문에 감동받고 이상한 댓글들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키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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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26.1
08-05
2020-08-05 17: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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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이고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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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6.56
08-05
2020-08-05 1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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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는 말이 더 먹먹하게 하네요..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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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7.93
08-05
2020-08-05 18: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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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살아오신 삶의 무게를 감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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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8.25
08-05
2020-08-05 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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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힘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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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47
08-05
2020-08-05 1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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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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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06.1
08-05
2020-08-05 1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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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봐도봐도... 매번 첫 줄만 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글들이 있어요...
이 글이랑...
엄마가 지옥 갈테니 딸은 천국 가라던, 세월호 유가족의 편지랑...
또 있었는데 생각 안 나서 속상하네요.
KoU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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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95.240
08-05
2020-08-05 1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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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 오늘따라 당신이 더 보고싶네요
wowk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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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169
08-05
2020-08-05 19: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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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8 기념식때 소개된 내용도 비슷한데 노래까지 너무 감동적인 내용이었네요.
파랑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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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1.165
08-05
2020-08-05 19:31:22 / 수정일: 2020-08-05 1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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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먹먹해지지만...
사람은 갔지만 사랑이 남아 있어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있어도 사랑이 떠난 자리에는 상처만 남아 있습니다
힘들었겠지만....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Dex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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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87.143
08-05
2020-08-05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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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도 생각나네요
달빛한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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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5.251
08-05
2020-08-05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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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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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9.30
08-06
2020-08-06 0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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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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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를 두번 넘겼던 입장이라..
울컥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특기 남을 위해 가족을 위하더라도 본인에게 더 우선순위 높게 위해 주세요.
중고딩이 알아서 밥먹기도 하지만 그 냉장고 채워주는게 또 부모맘이고요
감동 깨는게 아니고..그냥 공감능력이 없으신듯요.
저랑 저희아빠랑 3회전 띠동갑인데....
그리 늦둥이 아닙니다
밑에 남동생도 있구요.
저 연세에는 30년도 20년 같고, 40년도 20년 같고, 50년도 20년 같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고구미세트님 삶치님 댓글은 이맛클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말씀이 조금 과하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8에 첫애... 40에 둘째...
60 은퇴해도 둘째는 21...
제 일 같네요...
사과하셨으니 다들 이해하실 겁니다.
https://okhumans.tistory.com/entry/%EC%95%88%EB%82%B4-%ED%96%89%EB%B3%B5%ED%95%9C-%ED%95%99%EA%B5%90-%ED%95%A0%EB%A8%B8%EB%8B%88%EB%93%A4-%EC%88%98%EC%97%85-%ED%98%84%EC%9E%A5
옥천에 안내 행복한 학교가 실제로 있네요
어쨋든 거짓은 아닌거 같아요....
https://www.insight.co.kr/news/181267
↓요기보면 본명과 나이나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yh220&logNo=13015227727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밥을 어째서 물리적인 밥으로만 독해해야합니까...
1990년대에 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아버지 환갑잔치한다고 조퇴하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어르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https://namu.wiki/w/%EC%9D%B4%EC%9D%91%ED%83%9C%20%EB%AC%98%20%EC%B6%9C%ED%86%A0%20%ED%8E%B8%EC%A7%80
본문에 감동받고 이상한 댓글들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이 글이랑...
엄마가 지옥 갈테니 딸은 천국 가라던, 세월호 유가족의 편지랑...
또 있었는데 생각 안 나서 속상하네요.
사람은 갔지만 사랑이 남아 있어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있어도 사랑이 떠난 자리에는 상처만 남아 있습니다
힘들었겠지만....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이 할머니도 생각나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