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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잦아들었던 수도권 지방에서도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인천과 고양, 김포 등 경기 북부 쪽에 시간당 15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고요.
강원 북부 쪽에는 이보다 더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상하이 부근에서 소멸한 태풍이 막대한 양의 수증기를 내뿜으면서, 서해상에서 계속해 비구름이 발달해 들어와서요.
앞으로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시간당 50에서 많게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 대부분 지방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부 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고요.
여기에 밤부터는 바람까지 강해지면서 중부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 마저 내려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서도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폭우가 장기화되면서 모레까지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는 최고 400mm 이상, 충청도에도 100에서 200mm가량의 비가 더 쏟아지겠고요.
비는 내일 새벽이면 남부 지방에서도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 아침 중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영동과 남부지방에도 50에서 많게는 150이상, 제주도에도 30에서 80mm가량의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정말 이정도면 우기라고 해야할듯요 몇년치 안오던 비가 이번에 몰아서 오는 느낌 ??
최대 장마 기간을 이번에 갱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요
영국이나 시애틀이 이렇게 비가 자주오고 햇빛 보기 쉽지 않아서 해가 비치면 나와서 일광욕 한다는데 이제는 이해가 가네요
아침에 우산 꼭 챙기시고 늘 하는 말이지만 비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마스크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