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명의 스타트업입니다.
쪽지로 메일 알려주시면,
회사 정보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근무시간: 10시~7시
할 일:
Azure 서버에 쇼핑몰 구축.(ASP.net 사용 예정)
상품을 추천하는 UI구성부터, 주문 결제까지 처음부터 빌드해나갈 예정입니다.
영어로 tutorial 읽고 따라서 구현하기에 문제 없어야 합니다~
기존에 풀스택 경험이 없으셔도 됩니다. 배움이 빠른 분을 구하고자 합니다.
자격: 컴퓨터 공학과, 자연계열 학사 이상. (석사 이상 우대.)
연봉:
능력에 따라 3~4천으로 책정하고자 합니다.
이미 풀스택 개발하신 분들은 연봉이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풀스택 경력을 갖추고자 하시는 분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출서류:
좋은 코드란? 좋은 프로그밍 언어란? 고급 개발자란? 에 관련한 주제로 글을 한편 써주시면
저희가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자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럼 명확히 하셔야 할듯합니다.
못해도 상관없다. 야근 안시킨다. 구직자가 못해도 할사람 있으니깐 괜찮다 정도의 말은 해주셔야...
/Vollago
3 4000 에서그냥 웃고 갑니다.
풀스택이면 sql 최적화 정도는 꿰차고 있어야 하는데....
3-4천이 아니고 6-8천 아닌가요? ....
ASP.net 개발자 씨가 말랐다는 사실을..
어디에..사수한테 배우고...한다고..적혀있지요..본문이 수정이 되었나..ㄷㄷㄷ
"기존에 풀스택 경험이 없으셔도 됩니다. 배움이 빠른 분을 구하고자 합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완전 신입을 뽑는건진 모르겠지만 모호한 부분이 있어보여 비아냥거리기엔 좀 그렇지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ㄷㄷ
앗....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그런뜻이 아니라..배움이 튜토리얼보고 따라하는걸로 저는 생각했거든요..
사수존재 여부는 본문에 있는 내용이 아니라서...다시한번 사과드려요..(__)
아하~ 그런걸 밑에 수정사항이나 덧이라고 하고 적어두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연봉도 신입 수준인데
한국에서 풀스택은 그냥 개잡부 느낌인지라..ㄷㄷㄷㄷ
3-4천이라는 돈도 큰돈입니다. 사회경험 없는 초년생의 입장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르 지원하기에 부족함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풀스택을 배우면서 할 사람을 구하는 회사의 입장만 생각하고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사람의 입장을 들어가있지 않는 공고를 올리셔서 이런 사단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이 부족했다. 그래서 연봉을 보전해주지 못하지만 그렇게 높지 않은 업무강도로 같이 성장할 직원을 구하고 있다.
직원이 될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높지 않은 연봉에 많은 일이 있어 부담될수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수도 있고 실제 담당할 업무도 다 경험이 있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풀어갈 수 있을거다.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고 같이 성장해 나갈수 있는 분들이 있으면 지원해달라고 써주셨으면 이런 일이 덜 벌어지지 않았을까요..
/Vollago
풀스택을 커버할 수 있다는건 구직자가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지 회사가 요구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신입에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헌데 그게 아니라 서비스 배포까지 라면 좀 더 고려를 하시는게..
그러면 진짜 어우야 네요 ㅋ
개인적인 견해긴 합니다만
보통 누가 풀스택개발자라고 하면 천재 아니면 사기꾼으로 봅니다.
신입뽑아서 "너 공부해서 풀스택 개발하기로 했잖아" 라고 하시면 ...
음... 학력도 조건이 있고...
제출서류에 논술도 주제가 뭐랄까...
이제 막 시작한 개발자가 멋모르고 고민하는 내용이네요...
https://blog.naver.com/cdh0584/221935521026
3명중 "풀스택" 개발자가 있나요? 프론트앤드/백앤드 제대로 개발해서 "제품화" 할 수 있는 개발자가 있어야 업무 할당 받고 배우면서 할텐데 말이죠.
연봉 이외에는 얻을수 있는 정보도 별로 없고 너무 성의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저희 회사도 asp는 아니지만 java개발자 신입 2천 후반에서 시작해요.
거의 풀스택으로 하고 있고, 선배들도 많고 회사평도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지원 공고 내면 수백명 지원서 받습니다.
저는 글 쓰신것 보고 생각보다 연봉 괜찮네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유입인원이 많아서 지원자 숫자가 유지되는거지 대우가 좋아서 많이 들어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인상률이 괜찮은 편입니다. 신입으로 들어와서 어느정도 실력이 붙으면 나갈 생각이 안들도록 인상합니다.
해외개발자를 구해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연봉은 현재 유니콘 기업들이라고 평가받는 업체들이 4~5년전에 업계에 안착하고 나서
슬슬 신입을 뽑기 시작했을때 불렀던 연봉보다도 훨씬 낮은편입니다
당장은 비용이 부담되셔서 저비용으로 사람을 뽑고자 할 수는 있지만 저비용으로 뽑은 사람의 아웃풋은 비용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유니콘이 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인건비를 아끼기 보다는 고퀄리티의 코드를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을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3~4천의 연봉이라면 당장 인서울 4년제 컴공과 졸업생이라면 지원한곳이 다 떨어졌을때 옵션으로 고려할수는 있어도
거기를 목표로 준비할만큼 메리트 있는곳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