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조립 pc쓰면서 파워 불량이 수차례 있었습니다..
오전에 파워 타버렸다는 글을 보고 저도 정리해 봅니다.
1.처음 조립한 pc였는데 amd 1800+ 쓰던 시절로 오디지2 사운드 카드 장착후 다운증상이 발생하면서 몇달 후 전원 켜지면서 파워가 타 버렸습니다 이때 다른 장치는 괜찮았지만 윈도우 손상으로 os 재설치 해야했습니다
당시 250W짜리 저가 파워로 기억합니다..
2.파워가 타버린 기억으로 페넘9500인가 Q6600 넘어가면서 좀 좋은 파워를 구매하겠다고 고가인 10만원 중반대 F사 파워 구매
초기불량 경험하고 수년간 잘 쓰다가 gtx260 vga 장착후 pc 다운 메인보드 메모리 고장 메인보드 메모리 as후에도 다운증상 발생
확인해 보니 당시 잘 쓰던 파워가 12V 문제로 리콜 중으로 파워 교체 후 정상 작동...했습니다
3. 2번에서 교체 받은 파워로 수년간 역시 잘 사용하다가 컴퓨터 전원 켜짐가 동시에 가끔 pc 꺼지거나 전원재인가 문제 발생...
파워 as센터 방문시 파워에는 문제없다고 해서 수개월 사용 수차례 센터 방문에서도 파워 불량 발견 안되고 pc업그레이드 후 리눅스 하면서 파워 불량 증상 확인 이후 파워 전원 인가 불가로 as... 보증기간 종료로 유상as 처리되었습니다(이때는 이미 동사 이벤트로 받은 파워로 교체했었습니다..)
4.650W 용량과 풀모듈 욕심으로 S사 제품 구매 구매 후 2년 후 컴퓨터 전원 켜지면서 파워 나감...
퍽 하면서 타버렸는데.. 다행스럽게도 혼자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에 시소닉 재수입 되면서 시소닉 1000W 골드 제품으로 넘어왔습니다..
이유 중 하나가 .한분은 커세어 1000W 골드 쓰신 분이었는데.. 파워가 문제가 있어도 완전히 죽을때 까지 버티고
어느분은 시소닉 7500W 짜리 제품이었는데.. 팬 불량으로 팬이 안돌고 부화가 걸려도 역시 안죽고 버텨주더군요..
시소닉도 고장 날수 있지만 파워숨이 붙어 있는 한 버텨주더군요.. 그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현재 까지는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요즘이면 1,2,3번 같은 경우는 이제 더는 없겠지만...한두번 파워 날려먹으면 왠지 불안합니다
커스텀 모듈케이블도 팔고..요
천궁은 내장그래픽카드만 써서 그랬는지 무사했습니다 ㄷㄷ
주변 사람들 브랜드 파워를 사용해도 두어 번 죽던데요? ㅋㅋㅋㅋ
어느순간 해외직구 시 (이베이 경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HP Z 워크스테이션 무게가 상당하죠? 아마도 50파운드 내외) 여러 번 해상배송(1개월) 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