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dict.naver.com/#/entry/koko/7e92b238f3634e41b176e90ec83b70e1
절름발이
1.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치거나 하여 걷거나 뛸 때에 몸이 한쪽으로 자꾸 거볍게 기우뚱거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절름발이가 되었다.
2.발 달린 물건의 한쪽 발이 온전하지 못한 것.
절름발이 책상.
3.사물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조화가 되지 아니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레임덕 lame duck
절름발이 오리
심상정 "남북관계에 조기 레임덕 판가름"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37250)
저게 정의당 수준...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쟨 메갈이에요... 메갈은 큰 범위에서 일베들이구요...
저건 맞는 말이긴 해요
그리고 저 장혜영 동생인가가 장애인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예민한 반응인가 보네요.
-----------------------------------------------------------------------------------
대댓이 많이 달려서 내용을 추가해요
국립국어원에서도 '절름발이'는 장애인비하하는 표현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에서도 절름발이라는 표현은 장애인비하 표현이 될수 있어 쓰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구요. \
이전에 주호영이 절름발이총리라는 말을 표현해서 더민주에서도 장애인 비하하지 말라고 논평을 낸적도 있었네요.
(저 상황은 사람을 비유한건 아니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관용적으로 표현하는 말을 삼가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2001년 기사인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언론 장애인 비하어 사용 여전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01062095958
국립국어원에서 레임덕은 올바른 표기로 인정한다네요.
잘 설명된 글이 있으니 이 브런치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03 레임덕은 장애 비하 표현 아닌가요?
https://brunch.co.kr/@papercompany/3
정보 부족으로 정책이 잘 이루어지지 못함을 절름발이라 표현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꼬투리 잡기에요
발언 한번 더 할려고요..
애초에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아닌데..왜 맞는말인거죠?
레임덕은 뭘로 바꿔야 하나요?
그렇다면 공사 구별도 못하는거지요.
정책의 완성도나 효용성에 대한 지적 등 공적 토론 자리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개인사로부터 비롯하는 사적 이해 내지 사적 감정을 내세우는 것이면
공사 구분 못한다고 하지 않나요??
그전에, 글자에만 꽂혀서 '장애를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하는거면 객관적인 이해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호다닥님 말씀으로는,
정혜영이의 지적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 "공사 구분"이라고 쓴 제 표현이 아마도 부적절할 수 있겠죠.
몸이 불편한 사람을 향해 쓴게 아니라 앞서 밝혔듯 정책의 완성도 내지 효용성을 두고 한 말이기에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3자를 향한 "소설 쓰시네"라는 말을 두고 소설가 혐오라고 할게 아니고
마찬가지로 심상정의 "눈 뜬 장님"이라는 표현이 시각장애를 비하하는 것이라 할게 아니라고 보는 것처럼요.
출발이 다르니 가는 길이 다를 수 밖에요.
위 댓글에서도 그런 뜻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광재 의원의 "절름발이"라는 표현의 적절성 여부와 관계없이,
저 발언은 정혜영이 정부 관료에게 한게 아니라 이광재 의원에게 한 겁니다,
이광재 의원을 향한 질의가 아닌 대정부질의 자리에서, 안건과 관계없는 사항을요. 따로 하면 될 것을 굳이요.
그런데도
국회내에서 국회법에 의해 작동하는 절차중에 앞뒤 구분 없이 자기 이해 자기 감정 앞세워 발언한걸 두고 공사구분 없다고 말한게 이럴 일인가요??
묻지도 않았고 알고 싶지도 않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호다닥님이 정의당을 싫어한다는 감정을 알려가면서까지요?
그 비유적 표현은, 장애를 비하하는 표현이 하도 일상적으로 쓰이다 보니 의미와 쓰임이 확장돼서 나온 걸 겁니다. 다른 말들도 대개 그렇거든요. 이를테면 ‘병신’처럼요. 아주 딱맞는 대체 단어가 나오지 않더라도 가능한 한 주의해야 하는 건 맞죠. 물론 저도 분통이 터질 땐 ‘병신’이란 말을 씁니다. 속으로는 찔리면서도요.
라고 정의당에서 그랬었죠.
말꼬리잡아늘어지라고 비례국회의원시켜준건아닐텐데
전문성이라곤 찾아볼수가없네요
너무 열 안내도 다른 걸로 깔 거 많으니 그러려니 넘어갑시다
거 참....피곤한당
노의원이 너무 생각납니다.
결격자
알고 싶으시지도 않으시겠지요.
이건 진짜 씬빡한 논리네요!!!
진심 ㅂㅅ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