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법안 입법에 거한 태클의 주축이 주호영씨였는데
딱 재건축 3법에 제대로 된 특혜와 정밀한 이해충돌 정황에 대한 기사로,
주호영씨의 부동산 관련 공격이 공감대 형성을 전혀 못하고 있죠.
물론 투기꾼, 저들만의 세상에서는 영리한 투자니
황금지 집 사서 잘 올랐네 란 식의 이상한 결론을 내리는데,
입안, 구매, 현재 상태를 보면 누가봐도 증식의 현장이고
본인이 부동산 관련 비난을 하기엔 투기 현장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니 ㅋㅋㅋㅋ
스트레이트 팀이 조사하다 나온 이걸 방송으로 고발한게 매우 크네요
칭찬하고 싶습니다
(추가)
이지선 기자가 뉴공에서 #주호영23억 검색 운동 이야기했던거 생각해보니, 각 커뮤니티 보고 있는거 같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래서 언론이 중요합니다
이생집망....
다 x소리 만들어버렸죠.
권력 등이 다 썩어도 언론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자정작용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물론 언론만 썩지 않는다는 건 이상론이겠지만요.
하루 빨리 조중동 및 적폐언론의 청산이 시급해보입니다.
언론개혁없이는 정말 무슨 개혁도 안될 것 같습니다.
당시 전 정치나 정책에 크게 관심이 없던 시기인데... 너무 쌔게 말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네요.
의혹은 있었으나 조용히 묻혔죠.
편파 되다 못해 그냥 한패의 언론사였으니
그때 언론에서 지금처럼 때렸더라면...
하지만 내집값 올려준다고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지도
지금 난리치는게 오히려 좀 모순적이라고 느껴져요
스트레이트 칭찬합니다! 그리고 #23억 주호영 클량분들 칭찬드립니다.
계속 시청할거고 응원합니다
"MBC는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한다"
ㅋㅋㅋㅋㅋ 방가일보에도 그렇게 얘기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