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쟘스님 그런 시각도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제한하는 생각일 수 있습니다. 현재 트렌드는, 성소수자는 유전적으로 어쩔수 없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권리로 선택해서 성소수자가 된다는 것입니다.과거에는 그렇게 만드는 유전자가 있다고 떠들썩했지만 그런 논문이 재현성이 없었고, 어쩔수 없어서 성소수자가 되었다는 것도 그들의 인권을 제한하는 시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 "인정하지 않는다" 는 게 왜 "혐오한다"로 인식되는 건지 참 이상하네요. "개독을 인정한다"와 "개독을 혐오한다"와 같은 의미라는 것인지 이상합니다. 존재하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닌데, "인정하지 않는다"가 "존재를 부정한다"와 같다라고 인식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아무튼, 저는 여기까지 제 의견을 게시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국희아빠님 존엄성을 갖는다는 것과 인정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가요? 제가 인정하든 말든 존엄성은 그냥 그대로 있는 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72.♡.235.82
08-03
2020-08-03 03:54:48
·
@우아신기하네님 “ 본인이 내뱉은 언행과 글은 언젠가 다 본인에게 그 화살이 돌아간다는 만고의 진리와 삶의 교훈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쓴글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85.♡.20.36
08-03
2020-08-03 06:30:41
·
@우아신기하네님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IP 110.♡.56.177
08-03
2020-08-03 06:55:25
·
@우아신기하네님 아 진짜 말장난 쪄는군요
ecosave
IP 121.♡.37.92
08-03
2020-08-03 07:13:49
·
@우아신기하네님
IP 110.♡.16.44
08-03
2020-08-03 07:21:33
·
@우아신기하네님 전형적인 노답 개독인의 자세죠 이게
김별명k
IP 121.♡.105.248
08-03
2020-08-03 07:26:04
·
@우아신기하네님 인정하네 마네. 이런게 혐오와 차별인데요.
Shoan
IP 103.♡.42.106
08-03
2020-08-03 07:30:43
·
@우아신기하네님
미친통닭
IP 59.♡.192.48
08-03
2020-08-03 07:34:03
·
@우아신기하네님 전 후천적으로 개독인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면 믿음은 유전적으로 장착하고 태어나야죠.
Saki_Vashutal
IP 222.♡.49.97
08-03
2020-08-03 07:51:42
·
@미친통닭님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단단이아빠
IP 59.♡.181.107
08-03
2020-08-03 07:52:22
·
@우아신기하네님 도대체 남의 사정을 인정하고 말고가 어디에 있습니까? 싫은건 개인의 자유지만 뭔 인정을 해요?
roria
IP 117.♡.70.9
08-03
2020-08-03 07:55:59
·
@우아신기하네님 "개독을 혐오하는 것을 공공연히 표현하는 것과 차이가 뭐가 다른 건지 궁금하네요."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성소수자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이야기하는 님의 행동이 소위 '개독을 혐오하는' 것과 동일한 행동이라고 스스로 인지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말인즉슨 님은 지금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긴데, 그게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있을리 만무하죠.
많은 기독교인들의 행동이 지탄 받는 것은, 그들의 착각과는 달리, 그들의 신앙 때문이 아닙니다. 님이 보여주는 행동처럼 논리와 이치에 맞지 않는 내로남불식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죠. 반면에 님이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는 성소수자는 님을 비롯해서 타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게 큰 차이죠.
@우아신기하네님 인정하고 말고의 문제인가요? 그 사람들은 이미 존재 합니다. 님이 인정하고 말 그런 사안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 인정하지 않으면 예수가 없는건가요? 이상한 지방토호 무속신앙으로 시작해서 논리도 없고 소설 써놓은 책으로 사람들에게 사실이라는 논리로 퍼뜨리는 사기세력이 개독아닙니까? 난 그들이 종교라는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라는 논리는 어떤가요? 기독교가 없는건가요?
@우아신기하네님 혹시 미래에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로 변할 수 있는 약물이 나오면 모두 복용을 강제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땐 후천 선천 의미가 없으니까? 나아가서, 혹시 흑인도 백인이 될 수 있는 시술이 나오면 모든 흑인이 백인으로 전향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바읏
IP 59.♡.193.116
08-03
2020-08-03 08:19:10
·
@우아신기하네님 덕분에 그종교에 대한 편견이 적립되었습니다
IP 211.♡.159.2
08-03
2020-08-03 08:21:51
·
@우아신기하네님 혐오라고 하지 않는다고 혐오가 혐오가 아닌게 되지는 않죠.
지구그리고나
IP 117.♡.28.190
08-03
2020-08-03 08:23:46
·
@우아신기하네님 자기가 뭔데 인정하네 마네인지...
띵똥-
IP 14.♡.206.10
08-03
2020-08-03 08:29:04
·
@우아신기하네님 개인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 금지를 넘어 동성애를 권장하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더욱이 이성애와 가정을 부정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에 대한 논의자체를 거부하는 태도도 그렇습니다. 최근 연구결과 중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는 것을 무조건 무시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동성애 연구 등은 양쪽 다 편의적일 가능성이 많아서 신뢰하기 쉽지도 않죠. 기본적으로 현재 이사회가 이성애를 기반으로 한 성적지향을 기반으로 가정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아얘 무시한다는 것도 이해가지 않습니다. 그냥 기존의 것을 다 무시하고 산술적인 평등으로 하는 구호에 대해 개인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있고, 아이들에게 그것을 가르친다는 것도 반대합니다.
@mr추모님 네 그렇지만 보편적이었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쾌락주의적 사회에서 유행했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쾌락과 지배를 위해서요.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것에는 반대하며 그들의 자유를 침해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동성애가 이 사회에서 권장되어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sbryu님 은 쌍욕 안하시면서 남한테 욕을 권하시는군요. 나는 명예훼손당하기 싫다 이건가요? 이게 혐오성 발언이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출산율에 이성애가 동성애보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견에 우선 욕부터 하라는 그 의견에 반대합니다. 저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그들의 자유가 침해된다면 그것을 반대할 것이지만, 저에게 동성애자가 이사회의 출산율에 동등하게 기여한다던가 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는 반대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불호를 동성애자에게 표출하지도 않습니다. 혐오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내 주변사람이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싫습니다.남자, 여자 아무한테나 해도 되는게 성행위라고 자녀에게 가르칠 수 없고, 그것이 당연한 자유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동성애가 에이즈 전파의 주요 원인이다...이런 명제가 과학적으로 밝혀져도 그것이 동성애를 혐오하는 발언이기에 언론에서 해서는 안된다는 식의 동성애자들의 주장에 반대합니다.
@커피칼디님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는 본인이 아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이게 개그포인트라는 게 이상하네요. 선천적인 그 사람들이야 말로, 성소수자로 사회에서 너무 많은 차별을 당하고 사신 분들입니다. 제가 인정하지 않는 성소수자는 후천적인 부류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들에게 이성애자로 살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건 그들의 삶의 결정입니다. 너무 확대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우아신기하네님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어떻게 구분하는거죠? 니 죄를 니가 알렸다 수준의 답변인거 같은데요.
동성애가 유전으로 되물림된다면 현재의 동성애자들은 어떻게 동성애자가 되었나요? 동성애자는 후세를 볼 확율이 이성애자보다 적을텐데 말이죠. 뭐 동성애 유전자가 열성이라서 이성애자의 자녀도 동성애자가 나올수도 있다고 한들, 이를 후대에 남길 동성애자 자체가 후세를 남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그 비중은 점점 줄어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진 않죠.
@mr추모님 본인 스스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앞서 언급하였습니다.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혐오한다는 것은 염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인정하지만, 후천적 동성애자를 선천적 성소수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외부에서 보는 게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야 할 문제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제 의견의 범위를 벗어나고 제가 판단할 수도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동성애가 선천적인 부분도 있다고 연구된 바가 있어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이라고 하였는데, 본인들이 알고 보니 후천적이었다고 판단하는 것 또한 본인들 몫이라 생각합니다.
@우아신기하네님 그런식이면 우리는 모두 선천적인 사항들을 유지해나가야합니다. 현실은 인간은 대부분 자신의 선천적인 사항들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죠. 선천적인 사항들을 거절한 사람들에게 '선천적인 요소를 받아들이지 않으니 인정 안해줌' 이라고 하실건가요?
트랜스 젠더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학인 만들어낸 괴물인가요? 본인 스스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앞서 언급하였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냥 자기가 선천적인건지 후천적인건지 말만하면 된다는건가요? 그럼 이 조건이 왜 필요한건지부터가 궁금하네요. 말 한마디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 그럼 님이 하느님이 되는걸려나요?
개신교도로 보이는데, 개신교에서 제일 중요한 예수님의 말씀에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신다' '니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는걸로 압니다. 본인이 개신교도라면 목사의 말이나 다른 판단은 가슴속에 묻어주고 이 두가지부터 실천하시는게 어떨까요?
어바읏
IP 59.♡.193.116
08-03
2020-08-03 11:39:29
·
@우비사님 그마저도 본인의 선택인데 왜 거기에 참견하려고 하시죠? 어쩔수 없는 건 인정하지만 본인의 선택은 인정하지 않는다? 성소수자 문제는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그 선택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그걸 뭐 본인이 뭐라고 인정하고말고를 해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미친통닭
IP 116.♡.117.247
08-03
2020-08-03 14:12:52
·
@PWL-SAW님 근데 이런분들은 답이 없어요 ㅎㅎ 알아듣지를 못하니
미친통닭
IP 116.♡.117.247
08-03
2020-08-03 14:15:42
·
@우비사님 성소수자를 무슨 보호를 해요 차별이나 잘못된 것으로 욕하지만 하지말라는겁니다. 후천적인 사람들 뭐가 문제죠? 애초에 후천적 선천적이 분명하게 있나요? 소아 성애자는 선천적이면 존중받아야합니까? 말도 안되는 논리를...
삭제 되었습니다.
미친통닭
IP 27.♡.228.68
08-03
2020-08-03 17:01:13
·
@우비사님 무슨자격으로 인정하고 말고 합니까 그냥 좋아하던 싫어하던 하세요 그리고 뭐 전립선 자극 그 세계에 가보신 경험이 있으신 것 같아서 전 잘 모르니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거기 자극이 좋다고 꼭 남자가 해주는게 좋으십니까? 성적 지향이랑 그 성감대?의 쾌감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고 음양오행이니 이런건 뭐 반박 가치도 없네요. 남자가 더 펠라치오 세게 잘한다고 동성애 빠지실 분이네 이거...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미친통닭
IP 115.♡.115.138
08-03
2020-08-03 18:28:55
·
@우비사님 해당법률과 전혀 상관없구요 너무 잘 아는체 해서 경험이 있나보다 추측한 것이고 당신이 먼저 전립선 뭐 어찌고 하며 변태적 이야기로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혐오감을 부추겼습니다 잘못된 상식이 아니라면 경험정도는 해보고 말씀하셔야져
삭제 되었습니다.
cobenhan
IP 125.♡.25.148
08-03
2020-08-03 21:29:43
·
@우비사님 우비사님, 제가 글을 올리고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거 같아 송구합니다. 댓글 단 분들의 대체적인 의견을 보면, 단어에 대한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 의견에 대해 논하는 게 아니라, 그저 일부의 특정 단어만 가지고 비판이나 비아냥 거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단 인식의 특정 방향으로 쏠림에 대한 케이스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비사님의 의견에 대해서 저는 백프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종교는 선택이지만
성적 지향성은 선택이 아니니까요.
전 유전까지 생각하는 건 아니었는데,
당사자들의 지향점이 그러한 시각인지는 몰랐습니다.
단지 전 성소수자들이 구분 또는 차별없이 인식되어아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혹시나 제 표현으로 상처받으신 분 있으시면 죄송합니다.
내 의지에 따라 이것저것 원하는대로 선택 할 수 잇는 것 또한 극히 일부입니다
소수자담론이 자꾸 다양한 걸 포괄하고 싶어하고 어떤 연령대 어떤 소수자들에 의해 이런 논의가 확장되가는 지도 얼추 짐작은 가지만...
정작 패션 소수자들에 의해 발전되는 갈수록 모호해지는 담론들이 정작 진짜 대다수의 소수자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잇다는 건 아이러니랄까요..
그걸 입 밖으로 내는 게 바로 혐오라는 겁니다만....
이건 뭐 페미들이 하는 선택적 정의인가요ㅎㅎ
님이 어떤 권리로 그 사람들을 인정하고 말고 하는 거죠? 그게 혐오하는 거 아닙니까?
님이 믿는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그러셨습니다.
사랑은 하되 인정은 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뭐 드릴 말씀은 없구요 :)
그 분들이 @우아신기하네님 의 인정이 필요한가요?
본인이 대단한 존재인것처럼 착각하는데
이미 존재하고 실존하는걸 님이 인정하고 말고 할만큼 님은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개미들이 아무리 태양을 인정하지 않겠어 외쳐봐야 태양은 존재합니다.
Clienkit3 Betatester/
선입견은 님이 가지고 있는게 선입견이고 제가 단 댓글은 성경에 있는 말고 다를바 없는 진리 입니다. 기독이라니 님 언어를 썼습니다.
하찮은 존재가 실제로 존재하는 자연을 인정하지 않아도 그 자연적인건 이미 존재합니다
님이 신이 아닌이상 아무리 외쳐봐야
개미가 태양 인정하지 않는다고 현실 부정하는 것일뿐입니다.
동일한 잣대가 아니라, 본인이 먼저 그렇게 말을 꺼내시니까 남들이 그러는건 아닐런지... 우아신기하네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지 어차피 저랑 만날 일이 없을테니 저랑 큰 상관은 없을테지만.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반박하기 위해 하는 말이 본인이 하는 말을 반박해버리고 있다는 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말 하지 않았다고 모든 것을 "아 그렇구나 ㅇㅋ"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연은 존재하고
누구의 인정도 필요치 않다
이게 뭐가 난해하죠 ㅎㅎ
님이 신이라 세상 이치를 맘대로 바꾸고
실재하는 존재를 사라지게 할수있다면 님의 인정이라는게 이 세상에 중요하겠지만
님이나 저나 하찮은 존재인데 우리가 자연을 인정하고 말고 외쳐봐야 개미가 태양은 없어 외치는 것과 다를게없습니다
그냥 존재하는 겁니다. 님보다 상위개념이에요.
님의 인정하나 마나 존재하는건 존재하니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혐오발언으로 그 글보는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지말고
아
그냥 전혀 의미도 없고 쓸모도 없는 발언을 한거군요
인류에눈꼽만끔도쓸모 없고 그 누구도 궁금하지 않은 말을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쓴거네요
진짜 바이트가 너무 아깝네요.
이상은 누가 이상한지...
본인이 기울어져서 살면 똑바른 남들도 기울어져 보일뿐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 혐오가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자식이 있는데 님이 그 자식에게
나는 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
당신의 자식이 하루는 와서 나는 부모 당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
이게 뭔가요??
저는 님의 발언이 전혀 감사하지 않습니다
“ 본인이 내뱉은 언행과 글은 언젠가 다 본인에게 그 화살이 돌아간다는 만고의 진리와 삶의 교훈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쓴글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아 진짜 말장난 쪄는군요
도대체 남의 사정을 인정하고 말고가 어디에 있습니까? 싫은건 개인의 자유지만 뭔 인정을 해요?
많은 기독교인들의 행동이 지탄 받는 것은, 그들의 착각과는 달리, 그들의 신앙 때문이 아닙니다. 님이 보여주는 행동처럼 논리와 이치에 맞지 않는 내로남불식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죠. 반면에 님이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는 성소수자는 님을 비롯해서 타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게 큰 차이죠.
이게 혐오가 아니면 뭔가요? 참나....
이상한 지방토호 무속신앙으로 시작해서 논리도 없고 소설 써놓은 책으로 사람들에게 사실이라는 논리로 퍼뜨리는
사기세력이 개독아닙니까?
난 그들이 종교라는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라는 논리는 어떤가요? 기독교가 없는건가요?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십니다.
자연에서도 동성애는 굉장히 흔해서 이제는 특별케이스로 분류하지도 않고
인류역사에서도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래야한다는 생각은 그거대로 문제가 있고요
한반도 역사상 제일높은 미혼비율에 가장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전통적인 가족상 운운해봐야..
우아신기하네 이런 혐오성 댓글에 쌍욕하나 없네..
답글 달아서 설명하는분들 대단하십니다..
후천적으로 포장해봐야 후천적으로 변하는게 아니라는게 밝혀진 사실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건 억지로 이성애자처럼 살라고 강요해서 영문도 모르고 그 사람과 결혼하게 될 상대 이성을 고통 속에 몰아넣는 과거 시대의 잘못을 이어가겠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과연 인간은 쾌락을 위한 성행위를 하지 않느냐입니다
성정체성과 무관하게 쾌락을 위한 성행위를 탐닉하는 행위
이거를 걸고넘어지기 시작하면 이성애자라고 해도 대부분 걸려요.
자위행위 대부분이 단순히 쾌락을 위한 성행위를 탐닉하는거니까요.
그런식이면 인류는 섹스에 굉장히 민감해야합니다.
자위행위 전희 후희 등등등 모든 부분이 문제가되요. 그런건 지적을 안하시네요?
니 죄를 니가 알렸다 수준의 답변인거 같은데요.
동성애가 유전으로 되물림된다면
현재의 동성애자들은 어떻게 동성애자가 되었나요? 동성애자는 후세를 볼 확율이 이성애자보다 적을텐데 말이죠.
뭐 동성애 유전자가 열성이라서 이성애자의 자녀도 동성애자가 나올수도 있다고 한들, 이를 후대에 남길 동성애자 자체가 후세를 남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그 비중은 점점 줄어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진 않죠.
게다가 동성애가 유전으로 발현되는지도 논쟁중인데, 그걸 정설로 받아들이시는건....
현재까지 동성애가 선천적인 부분도 있다고 연구된 바가 있어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이라고 하였는데, 본인들이 알고 보니 후천적이었다고 판단하는 것 또한 본인들 몫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인간은 대부분 자신의 선천적인 사항들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죠. 선천적인 사항들을 거절한 사람들에게 '선천적인 요소를 받아들이지 않으니 인정 안해줌' 이라고 하실건가요?
트랜스 젠더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학인 만들어낸 괴물인가요?
본인 스스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앞서 언급하였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냥 자기가 선천적인건지 후천적인건지 말만하면 된다는건가요? 그럼 이 조건이 왜 필요한건지부터가 궁금하네요. 말 한마디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 그럼 님이 하느님이 되는걸려나요?
개신교도로 보이는데, 개신교에서 제일 중요한 예수님의 말씀에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신다' '니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는걸로 압니다. 본인이 개신교도라면 목사의 말이나 다른 판단은 가슴속에 묻어주고 이 두가지부터 실천하시는게 어떨까요?
머릿속에 저걸 구성하는데 얼마나 들지? 누가 만들었지? 대박이네? 이 생각이 솨솩. 지나갔어요
가짜혐오 작업? 이 아니였을까 싶을 정도로
뒷사진이 메세지가 강하네요.
우연일까 싶어요.
성소수자 권익 관련 현수막 등이 훼손당한 건 한국에서 일어난 제가 기억하는 사건만으로도 이미 여러 차례입니다.
신고 들어간 걸로 알고 있고 자작극이 정말 맞는지는 곧 밝혀지겠지요.
자작극 일수도 있겠지만
클리앙 댓글만 봐도 충분히 벌어질만한
아니 이미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꼴보기 싫은 권리, 혐오할 권리를 주장하지만, 그런 권리는 성립될수도 없고 보장되지않습니다.
혐오의 현주소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일거양득
정육점 처들어가서 육식금지! 동물보호 따위를 외치는데다가.. 강형욱 훈련사를 동물학대로 신고하는 것들이 있으니..
권리를 확보하겠다 하면서 뭔가를 차지하고자 하는게 문제지요..
성소수자인게.. 비례대표를 받을 능력은 아니잖아요? 페미니스트라는게 비례대표감이 아닌것 처럼요.
능력있는 사람이 성소수자라서 차별받는건 반대합니다만,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목소리 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례대표가 뭔지도 모르고 댓글을 다십니까?
그 사람들을 욕하거나 비난할 마음도 없고요.
다만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남에게 피해 안 주면 비난할 일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저기 찢어진 현수막에 합성한 내용이 살짝 아쉬운 게
당신의 혐오를 이길 겁니다.보다는 당신의 미래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등의
싸움의 상대라기보다는 함께 생활하는 대상으로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혐오자들을 혐오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