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보는데
임대사업자 법은 진짜....
얼마나 부동산에 대해 무지했던건지ㅜㅜ
저런 걸 아무것도 모르고 멍청하게 장관 초기에 홍보까지 했으니...
솔직히 이건 부끄럽고 속상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넘어갈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이트 이렇게 균형있게 탐사보도해주는데
미통당 의원들은 편파 방송 거리는게 우습네요.
국토부 고위공직자 부터 기재부장관까지 다 똑같은 취급 받아야 합니다
이번에 종부세 올리는 구간도 국토부 고위공직자들이 열라 반발 구간이 엄청 넓어졌다는 소문이 있던데
김현미 날리면서 다 같이 날려야합니다
그리고 기재부쪽도 마찬가지구요
다시 회수하는 정도로 강단도 있는 사람이니.. 정말 잘하고 있는 거죠
앞으로 10년만 더 국토부장관을 시켜서 혼내 줍시다.
임대사업자 혜택 회수 한거 아닌가요?
정책 잘못을 받아들이고 번복한건 대 단한거죠
뭘 바라는 건가요?
어떤 정책이 마음에 안드시는지요?
설마 임사자 혜택 줬다가 회수하면서.. 공개적으로 사과 안했다고
그러지는 않을테고
어떤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김장관이 마음에 안드시는지요?
자신은 잘못한게 단 하나도 없다는 사람인데.
잘못한거면 잘못했다고 인정을 해야죠.
잘못을 인정하고 정책을 회수 했잖아요? 석고대죄 를 안해서 그런건가요?
실수하면 수정하면 끝입니까.
일반적인 꼰대들처럼 자신은 잘못한게 절대 없다고 우기는데요.
잘못한게 없으면 왜 정책회수를 합니까.
누가 석고대죄하라고 했습니까.
정책 회수할 정도면 우기지말라는거지요.
하지만 장관이 늘공들의 함정을 분별해야하는 최종 책임자이기에... 좀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좀더 기민했더라면..
그래서 회수 하려 하는거기도 한거 같구요
장관이나 차관들은 실.국장 무시 못합니다...
회사에서 아 그렇구나 힘들었겠구나 해주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임원을 계약직으로 높은 연봉 주고 데려오는 이유가
아래 부차장 지휘해서 높은 성과 내라는거죠. 그거 못하면 집 가는거고요.
회사생활 조직생활 안해보셨나..
공무원들에게 당했다고요??
윗분이 지시하면 칼같이 따르는게 제가 알기론 공무원 입니다.
장관이 이러한 방향으로 찾아봐라하면 그에 맞춘 여러가지 안을 올리고 장관이 선택하면 좀 이상타하더라도 어떻게든 실행시킬수 있도록 세부사항을 만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하긴 커녕 자기가 잘모르면서 밀어붙인거라 봅니다.
"이정도 가지고 되겠어? 좀더 확실하게 해봐!"
이랬겠죠.
임원 = 이재용, 정용진 말씀이신가요?
무슨 놈의 쉴드가 그렇게 있을 수가 있는지 신기하네요.
거기도 검찰만큼이나 적폐집단이라고 들어서요.
그 공무원들 인사이동 바꿔야할거 같아요
국토부 장관, 차관이 제일 문제인건 맞습니다
일부이야기만 듣고 그냥 발표한거겠죠
경실련도 까는 부동산정책이지요
7.10 대책이 꽤나 쎘는데 진짜로 성과를 내려면 정의와 공정을 내려놓고 디테일에서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공급하겠다 해서 다행이긴한데 올라버린 집값은 어찌할 방도가 없고, 지금 당장은 시간만 끄는거죠.
다음정권땐 김수현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임사자?들이
거리에 나가서 난리를 치는 거구요
3년이나 걸렸는데 조치가 너무 늦었어요. 그동안 애먼데만 조지고 있었으니 집값이 계속 폭등했죠..
경기도 3기신도시 임대주택 85% 이야기 나오는 중입니다. 공급하긴하나요 ㅎㅎ
상당히 늦긴했지만요..
네 금리상승기에 공급이 곁들여지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때까지 새로 집을 사는 것도 새로 임대로 들어가는 것도 어렵게 만들어서 지금 정책도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그런데 15억주택 종부세 600만원인데 나죽는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은 과장이...
세제 관련은 법안 통과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임기시작이면 여소 야대 상황이었습니다.
바닥부터 구른 개혁적 인사가 절실하네요.
책임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이 넘어간다면 오히려 더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그럼 세상 천지 어느 늘공이 어공 뜻에 반하는 짓을 합니까? 늘공들은 너무 잘 알아요. 자기는 그냥 시험쳐서 그자리에 있는사람들로 민의의 대표성이 없다는걸. 자기가 뭔데 어공 뜻을 거스르나요...
지금 대책 나오는게 순수 국토부 늘공들 의지라고 보나요? 장관은 그냥 식물처럼 결재나 하고???
심지어 공격까지 하고 있는 늘공이 많죠. 그래서,늘공 관료주의에 빠지는 어공능력이 중요하죠. 늘공들이 내세우는 데이터에 빠져서 설득당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설득당한 어공 책임도 큽니다.
솔직히 쉴드 불가라고 봅니다. 인정해야죠.
그리고 기재부와 국토부 내에 주임사 등록한 공무원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설사 밑에서 맞는 정책이라 올렸더라도 의심도 못하고 몰라서 ok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지금 정부정책기조를 계속 성실히 수행해나가고 있기에 경질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정책경험과 실무경험을 걷어내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 뻘짓할 리스크는 왜 고민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국토부 장돤이 오면 늘공들이 참 좋아하겠죠? 그들만의 데이타 가지고 사람 바보취굽하면서..
집값잡으려고 덤비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 보자구요.
허수아비처럼 아랫사람말에 놀아났다면 그 또한 무능의 증거죠.
아.. 본인이 잘못했다는 말을 하긴 했습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도 했구요..
그만두고 싶어도 그것도 맘대로 안되는 것 같네요;;
그렇게 시그날을 줬는데
안 하고 마냥 잘 할거라 믿은 서민들이 바보였던가 싶네요.
관료들 중 극히 일부인 검찰 관료 하나 제대로 손보겠다고 하는데 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조국장관 검찰 쿠데타건만 봐도 감이 오지 않으세요?
모피아는 아직 손도 못댔고, 핵피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외 수많은 관료들은 여전히 수구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봅니다.
그냥 시키는 거나 하는 철밥통 공무원들이 무슨 힘이 있겠냐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1시간23분부터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완배의 경제의 속살. -文 정부 성공하려면 이들을 경계해야 한다···선민의식 쩌는 기술자들 ‘행정 재경직’
통합당 지지자들 보면 이해가 되지 않나요? 그들 지지자들은 온갖 악항을 보고도 지지하고 편을 드는데..
왜 민주당 지지자는 잘못 만하면 바로 쳐내야하는거죠?
방향이 맞는다면 잘못해도 믿고 지지하면 안되요?
한걸.. 바로 잡았죠.
물론 그 꼼수를 이용하여 투기한 사람들이 투기를 못하게 되었으니.. 뭐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투기를 안한 사람들이 왜 내려 가라고 하는지??
실수를 바로 잡았으면 부족하지만.. 앞으로는 실수 안하고 더 잘하게 응원 합시다.. 이분보다 더 잘하는 장관이 없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