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기사 났을때는 그룹 맴버중 일부가 조작으로 데뷔한줄 알았는데
후속기사를 보니까 12명 모두 투표결과에 상관없이 미리 정해놓고 선정됐습니다.
12명 전부다 조작이라는거죠.
다만 연습생 상당수는 이를 알지못했다고 해서 면죄부가 생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6&aid=0000102830
게다가 작년 서울가요대상은 비정상투표 즉 메크로로 생성된 다중계정 투표로 인기상과 한류투표상 표가
생성되기도 했습니다.
https://seoulmusicawards.com/notice_detail.html?id=10
활동기간도 2년6개월 이네요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출연금지 시키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출연하자니 반대도 많고 그냥 팬심 요청이
많아서 출연시킨다고 했었습니다.
아이즈원도 피해자라고 하지만 소속사 대표들도 몇명 유죄판정 받았죠
이제까지 초기 보도보고 1명만 조작된 줄 알고 있었는데..
와.... 아이즈원 자기 원픽 응원한다고 전화투표 독려하던 어떤 형님 계셨는데
대박 서운하시겠네요. 몇 달간 한 일들이 아무 쓸모 없는 일이었다니..
조작으로 뽑혀서는 저렇게 인기몰이 하는 거 보면 참 안타깝죠.
생각이나 하는가 모르겠습니다
혈세로 출연료 주는데요? 님 세금으로 츌련료 일부 준다고요.
더러운 주작돌...
서가대 투표건은 아이즈원 팬덤에서 이상추이 발견하고 직접 신고한 건입니다.
누구든지 누구에게나 투표할 수 있는 투표였다는 건 아셨으면 좋겠네요
상식적으로 그 상황에서 티날 정도로 매크로를 돌리는게 그 가수의 팬일리는 없죠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계속 활동을 하니까 그게 좀 보기 불편한거죠
cj 사장 사과말고는 아무런것도 없어서 어이없긴 합니다.
물론 이걸로 충분하다고 할 순 없죠
물론 선발 당시에는 몰랐다고 하고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선발되었고 수혜를 받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도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이유가 충분 합니다.
내가 안좋아하는 아이돌은 위법으로 만들어졌으니 해체해야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전자제품은 국정농단과 연관이 있는 삼성제품이든 말든 얘기해야하고
승부조작한 스포츠구단은 징계받았으면 선수들은 노상관
하지만 아이돌은 끝까지 주작돌
어찌보면 모.공 의 모순점이 다 모인 글이네요
플스 없고 닌텐도 없습니다. 삼성휴대폰 없습니다. 집에도 어머니가 사신 냉장고 하나 빼고는
가전제품은 엘지입니다. tcl 티비 하나 있네요 굳이 지난글까지 찾아와서 리플 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