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영화를 보다가 올려요
이목구비는 지금의 유연석이 더 뚜렷하지만 약간 닮았...?
1990년대-2000년대 이분 만큼의 연기력이 좋았던 배우가 드물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주연급 조연, 조연보다는 조금 뛰어난 조연. 주인공의 라이벌 역
선한 마스크와 악한 마스크를 오가는 배역
나이도 많이 드셔서 지금은 5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필모그래피를 보니까, 작품 선택이 많이 어려웠더라고요.
2000년대 이후로 몇몇 사극 빼고는 흥행작이 없습니다.
연기력에 비해 조명을 받지 못했던 배우더라고요.
연예인 특성상 언제라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니
매니지먼트사가 있다면 좀더 좋은 배역과 흥행할 수 있는 작품의 안목을 고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옛날 영화 보다가, 이름 검색해보다가, 연기력이 아까워서요.
아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아 아닙니다
스토브리그의 남궁민과 함께요 꼭 보세요
그리고 작품은 뷰티풀선데이였나? 남궁민이랑 같이나왔던 영화가 제일기억에 남네요
/Vollago
좋은배우 백퍼 공감 합니다
ㅎㄷㄷㄷ
연기 참 잘하시는데 ㅠㅠ (솔직이 정우성은 얼굴빨이지 연기빨은 아니잖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