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기적님 전쟁에 돈이 많이 드는 것 보다 군인 사망 시 국내 여론이 더 악화된다는 이유도 있겠네요
IP 118.♡.233.17
08-01
2020-08-01 1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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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병의 가치가 저정도 된다는 거군요?
memberst
IP 59.♡.115.219
08-01
2020-08-01 1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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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격병은 1순위 제거대상이죠.. 역대 저격병 킬 스코어 보면...
IP 223.♡.218.106
08-01
2020-08-01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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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한테는요.
사람을 향해 재블린 날리는 나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먹는사람
IP 110.♡.221.104
08-01
2020-08-01 1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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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격병은 혹시라도 산 채로 붙잡히면 절대 좋은 끝은 못 봤다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적의 증오가 어마어마해서...
IP 118.♡.233.17
08-01
2020-08-01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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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memberst님 @구마적님 @먹는사람님 그렇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memberst
IP 59.♡.115.219
08-01
2020-08-01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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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알려진 저격병들이 수십명 수백명을 혼자서 죽이기 때문에 병력손실이 생각보다 큽니다.. 2차 대전때에는 한달에 200~300명 죽이는 저격수들 때문에 난리도 나이였던 때도 있고요.. 저격이라는게 잔인한 특성이 많습니다 바로 안죽이고 부상입히고 구하는 병사들도 같이 저격하는것도 전술 교리기 때문에. 일단 1순위 제거 대상입니다. 저격수1명은 1개 대대나 여단의 진군을 막을수도 있으니깐요
오뚜기바몬드카레
IP 39.♡.230.52
08-01
2020-08-01 10: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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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확히 원샷 원킬 하려는 목적을 갖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쏜다는것에 심리적인 압박을 주니까요
바로 옆에서 웃고 떠들던 동료가 그렇게 죽는 걸 지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M-M
IP 14.♡.147.57
08-01
2020-08-01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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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바몬드카레님 지뢰도 마찬가지죠 발목지뢰가 사살보다도 잔인하고 우리나라에 밟았다가 떼고 터지는 지뢰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뢰지대 진입할때 보통은 진입로에 적게 매설해서 들어올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뢰가 하나 터졌다면 이미 지뢰지대 안으로 들어와있고 터진곳 근처 지뢰군 안에 4~5개정도씩 매설되어있습니다
PSPuser
IP 118.♡.9.250
08-01
2020-08-01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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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거의 치트키 수준이네요
까망토리
IP 112.♡.208.22
08-01
2020-08-01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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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격수가 살아 남으면?...탄도 미사일 쏠 각...어우 미군 무서워..
IP 50.♡.13.138
08-01
2020-08-01 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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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격용 총알 탄두가 웬만한 7.62 탄 만하네요;
이심이
IP 124.♡.25.240
08-01
2020-08-01 1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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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요즘 저격소총은 구경이 7.62mm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라푸아 탄은 더 크죠. 그런데 저기 나온 탄은 드라구노프 총탄정도 되겠네요. 같은 구경이어도 저격용 총탄은 다르게 생겼습니다.
alex
IP 121.♡.58.30
08-01
2020-08-01 1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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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이님 dshk 12.7mm 탄두랍니다... 원본 영상 보면 나와요... 12.7x108mm 로 미군의 Cal 50 보다 탄피 길이가 9mm 큽니다.. 위력도 살짝 상회합니다...
NoaeC
IP 39.♡.28.20
08-01
2020-08-01 1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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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병은 잡히면 제일 잔인하게 죽는다고 하죠.
IP 221.♡.207.90
08-01
2020-08-01 1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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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뜨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죠. 2차대전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포 쏘고, 탱크 등판하고 난리나죠.
전투기 출격비용 + 포탄값 + 조종사 인건비 하면 수억 넘을거 같은데 그냥 불러 제끼네요
수억이상일꺼 같아요... 정마루돈이 무서운거죠
그렇죠...
F15 1회 작전출격시 기름값만 1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다리에 미군과 국군의 차가 그대로 빠졌는데 국군은 차건지라하고 미군은 병사 건지라 했다고
군대일개병사는 개보다 계급이 낮다고
역으로 말하면 병사 가 적의 전력을 그만큼 소모하고 죽어야 하는것이 전쟁이겠지요,,
사람을 향해 재블린 날리는 나라니까요.
저격병은 혹시라도 산 채로 붙잡히면 절대 좋은 끝은 못 봤다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적의 증오가 어마어마해서...
저격이라는게 잔인한 특성이 많습니다 바로 안죽이고 부상입히고 구하는 병사들도 같이 저격하는것도 전술 교리기 때문에. 일단 1순위 제거 대상입니다.
저격수1명은 1개 대대나 여단의 진군을 막을수도 있으니깐요
맞으면 그냥 뚫려서 죽는 게 아니라 산산 조각 나서 죽을 거거든요;
바로 옆에서 웃고 떠들던 동료가 그렇게 죽는 걸 지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뢰도 마찬가지죠
발목지뢰가 사살보다도 잔인하고 우리나라에 밟았다가 떼고 터지는 지뢰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뢰지대 진입할때 보통은 진입로에 적게 매설해서 들어올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뢰가 하나 터졌다면 이미 지뢰지대 안으로 들어와있고 터진곳 근처 지뢰군 안에 4~5개정도씩 매설되어있습니다
2차대전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포 쏘고, 탱크 등판하고 난리나죠.
敵營 라고 씁니다. 아니면 적의 그림자 라는 敵影 이거나...
적의 그림자 혹은 희미한 윤곽정도 의미죠
부대가 주둔하는 곳이라는 진영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통상 적 진영, 적영이라고도 합니다.
적의 머리통이 터지는굴 광학렌즈로 실시간으로 보죠...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면 저격수 못해요;
실전은 지더라도 정신만 승리하면 승리로 치는 유구한 일본군의 전통입니다.
그 파워의 차이가 워낙 어마어마하다보니
왠지 미군이 악당이고 저 저격수가 주인공 착한놈;의 느낌도 나네요....
보통의 소설에서 아군이 미군만큼의 어마어마한 공격력 우위를 갖고있지는 않잖아요-_-)
자기 목숨걸고 싸우는데 비겁하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ㅎㅎㅎ
이종격투기처럼 정해진 룰안에서 싸우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