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너무 우울하네요..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하고싶어서 하염없이 걷고있네요..
최근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너무 우울하네요..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하고싶어서 하염없이 걷고있네요..
-사용중인 기기- - MacBook Pro 16' 2019 - Mac Pro 2019 - Apple iPhone 13 Pro - Apple Watch 44mm SERIES 6 LTE with Milanese Loop - Apple iPad Pro 12.9 4th Generation - Apple AirPods Pro - Samsung Galaxy Z Flip 3 5G - Synology DS1618+ [RAM 16GB/WD RED 8TB x2 /WD RED Pro 12TB x4] - Synology DS215j [WD RED 4TB x2] -보유중인 기기- - MacBook Air 11' 2013mid - MacBook Pro 13' 2016 - Apple iPhone 3GS ~ iPhone 12 Pro Max - Apple Watch 44mm SERIES 5 LTE with Milanese Loop - Samsung Galaxy S20+ - Samsung Galaxy S21 Ultra - Microsoft Lumia 640 早見沙織と久保ユリカがすきです。
뭔지 모를 일이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
여유가 필요해 보이시네요
연차도 쓰셨다고 하시니 나홀로 바람이라도 쐴수 있는곳도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실컷 마시시고 실컷 주무시고 실컷 노시고
금전적인 것.한번 점검 해보시길 바랍니다.
보험이나 뭐 몇가지 없어도 사는게 좀 나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나만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자칫 정부의 탓이라 할수도 있겠지만(기레기들과 미통닭과 그 미친 지지자들)자랑스런 대한민국 정부를 믿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모든 개개인에게 손 내밀수는 없잖아요.
더 좋아지기 위한 고통의 시간을 우리는 함께 걷고 있습니다.
파이팅하시죠.
힘내세여!
저도 힘들땐 잠시 걸으면서
고민을 해보고 있어요.
힘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누군가 있을거에요
힘든건 잠깐일 수 있어요..
우리 같이 걸으며 힘내 볼까요?
심리상담 시작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 나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처음 문 두드리는 것이 힘들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잘했구나 싶으실 겁니다.
마음이 다운되고 우울감 오는 것이
마치 감기와 같아서, 자주 찾아 왔다가 지나가지요.
어떤 때는 병원이나 약의 도움없이 물 많이
마시고 푹쉬어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주사 맞고 독한 약 먹고 며칠동안 헬렐레 ~~ 하다가
간신히 낫는 경우도 있잖아요.
심리적인 우울감은 대부분
자신이 처한 어려움이나 곤란함(현실적인 혹은 심리적인)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생겨납니다.
그리고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나한테는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존재가 아니랍니다.
누구한테나 있고, 그것을 평생 간직하면서 다만 이겨내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현재** 나에겐 버겁지만 미래의 나에겐 견딜만한 거죠.
그냥 내 친구 우울이하고 불안이가 또 나를 찾아왔구나
생각하시고, 수용하도록 노력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치유와 심리적인 치유를 나눠서,
본인을 위한 처방을 스스로 만들어 보시길 조언드립니다.
심리적인 치유만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는
현실로 돌아오면 여전히 시궁창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구체적으로 종이에 적으시면서
실질적인 변화가 오도록 처방과 해결책을 마련해보세요.
이때 가족과 주변 지인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자신이 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이
무엇이었나를 떠올리세요. 포기하실 것은 과감히 포기하시고
새롭게 시작하셔야 되는 것은 바로 시작하세요.
특히 해야만 하는 데(..것 같은데)
하기 싫은 것(어려운 것)에 집중하세요.
여기에 해답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은 댓글의 한계로 상투적인 부분일 수 밖에 없지만
잘 알려진 것이라도 실천하실 수 있는 부분을 몇가지 나열해 드리겠습니다.
. 일기쓰기 (자기 감정 알아채기)
. 매일 잠자기 전 10분간 기도 or 명상 or 걍 멍때리면서 하루 돌아보기
. 운동 시작하기 (지금처럼 걷는 것도 좋습니다만 체력과 기술을 성장시키는 운동을 선택)
. 집단상담, 명상프로그램이나 힐링캠프, 템플스테이 등 체험해보기
. 정기적으로 단식해보기
. 영적독서 하기 (시, 종교, 철학, 심리학 등)
. 가족(원가족-부모)에게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털어놓고
도움 요청하기
등등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처방전을 만들어 보세요.
힘들다는 말씀에, 우울하다는 댓글도 많이 달려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주제넘게 조언 드렸습니다.
스스로 처방전을 잘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자기 자신 잘 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