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 법원공무원들 태도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불친절의 레벨이 다릅니다.
상대방을 업신여기는 태도와 고압적인 말투는 패시브고,
진짜 문제는, 법도 제대로 모른다는겁니다.
지가 처음보는 서류니까 "뭐 어디서 법조문 하나 보고 서류 써오신거에요?"라는 말을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ㅋㅋ
법조문까지 보여줘가며 설득해서 설명해주고 이거는 이러이러한 서류니까 이러이렇게 접수해서 이러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라고 설명까지 해줬더니
어디서 나오셨어요? 이러는데 사자후 시전할뻔 했네요.
니 일이잖아요 이생퀴야 ㅠㅠ 알려주면 고마워라도 하든가..
온갖 공무원들 다 봤지만 진짜 법원공무원들이 압도적으로 불친절 합니다 ㅋ
지들이 판사인줄 아는 것 같더라구요.
전부 키오스크로 대체하는걸로
엌ㅋㅋㅋ
주민센터나 구청, 시청 공무원들 친절도는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법원공무원들은 지들이 다 판사인줄 알더라고요.
하다못해 대법원장을 투표로 뽑으면 달라질겁니다. 법원개혁이 필요합니다.
이건 얼마 되지도 않은 사건인 걸로 압니다.
저긴 불친절 민원이 안들어가나요?
계산할려고 하니 '저희는 카드 안되요' '거스름돈 없으니 금액 맞춰 오세요' 하더군요.
거기 대면 요즘 지자체 공무원들은 선녀라는.
법원공무원에게 민원도 못넣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동사무소, 시청 공무원은 법원에 비하면 천사죠.. 엄청 친절한 편..
등기소, 세무서도 불친절하고 수동적인데..
법원은 그냥 특유의 고압적 태도와 불친절 끝판왕입니다. 친절할 생각 자체가 없어여..
말투도 아주 싸가지들 없고, 아주 상전입니다.
빨가 벗겨서 박박 씻어야 하는데...흠...
몇년 전 소송관련 일 할때는 특별히 불친절한 공무원이 없었고 서류 빠지거나 문구 수정도 직접 안내해주면서 문서까지 작성해주는 등 꽤 친철했었습니다.
다 됐어'요'
가면돼'요'
'요'가 묵음처리되더군요... ㅎㅎ
정말 말투 하나하나가 불친절 그자체였습니다.
저는 좀 오래된 일이긴 한데(2004년?) 아직도 그런가요.
공무원들이 민원인을 적게 만나면 보통 불친절 하기 쉬운 것 같은데(예를 들면 주민센터와 정부 부처 공무원 중 주민센터 직원이 친절하다든가요) 법원에서는-민원인 많으실텐데도-고압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네가지 없는 인간들 많아요
검색대에 앉아있는 인원이 공익인지 공무원인지는 모르겠는데 거기부터 시작해서~~
민원서류도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서울ㅢ 센트럴 법원이었네요
법원가서 일처리하닥 성격버릴뻔 했네요
세무서 여기도 마찬가지..나참 어이가 없어서.. 민원실에 앉아있는데...민원업무를 몰라...아 이런 .경우도 있었더랬죠
일부가 아니었군요
심지어 공익들까지 싸가지가.......
근데 또 생각해 보면. 지방법원 민원실 직원이 제일 힘들꺼 같긴 해요.
몇년 지나서 근래 갔는데도 똑같이 불친절해서
한결같다 했어요.
민원인에게는 불친절하던데 직원한테는
어휴 부장님~뭐 어떤거 필요하신데요?콧소리 내며 말하던
저기보다 나이 적어보이는 간부한테 하는거 보고
절레절레 했어요.
처음엔 없던데 윗층 특정업무 서류 받는 곳은 투명 아크릴로 막아놨던데
왜 그런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들이 있어서 멱살 잡고 싶던...
너무 열받아서 나한테만 그런건가 검색하니
불친절하다는 글이 넘쳐요.
같은 안건인데 이건 뭐 극과극입니다 ㅎㅎ
변호사 법무사 사무장 법무법인 직원 기타 분야별 종사자(녹취 대서 공증 ) 등등
법조계 관계 인력들이 꽤 많습니다. 여기 걸린 돈도 큰 액수고요.
법원 검찰 공무원들이 친절하면 민원인들이 돈주고 법조계 인력을 고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민원인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혼자서 일처리 못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강력하게 교육받고 주문받습니다.
또한 그들이 옷벗고 나가면 또한 그 업계에서 밥벌이 하게 되어있으니 전체 시장의 파이가 커져야만 하는 거죠.
이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판사들도 잘 보시면 비싼 변호사들 전관변호사들 많이 고용하고 수임료 높아지는 쪽으로 판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