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김구라씨의 카메라 뒷모습에 대해 비판했다면 둘리배를 만지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글은 라스의 김구라를 비판한거라 문제가 된다고 봐요.
라스가 자리잡은 이유는 김구라의 좀 기분나쁜 스타일의 캐릭터와 다른 출연진의 깐쭉 캐릭터 그리고 어르고 달래는 김국진씨의 캐릭터가 잘 어우러져서 지금의 라스가 생긴겁니다.
이건 그냥 어린애들이 칭얼거린다고 생각없는 어른이 나서는거와 같은 행위라고 봅니다.
만약에 김구라씨의 카메라 뒷모습에 대해 비판했다면 둘리배를 만지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글은 라스의 김구라를 비판한거라 문제가 된다고 봐요.
라스가 자리잡은 이유는 김구라의 좀 기분나쁜 스타일의 캐릭터와 다른 출연진의 깐쭉 캐릭터 그리고 어르고 달래는 김국진씨의 캐릭터가 잘 어우러져서 지금의 라스가 생긴겁니다.
이건 그냥 어린애들이 칭얼거린다고 생각없는 어른이 나서는거와 같은 행위라고 봅니다.
▶◀사법부
적어도 '라스'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어느순간엔가 트렌드를 놓쳐버린건 알고 있지만 이런식의 비난은 좀 황당하네요
라스는 그런 프로그램 이라서 보는게 맞아요 컨셉이 요즘 좀 희미해저서 재미 없어서 안보는데;; 참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그걸 알면 출연하지 말았어야지요.
그걸 알고 출연해서 역공으로 뜬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도 라스가 흥행했던 이유는 그 캐릭터 때문이지요.
박명수의 호통개그가 불편하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박명수의 호통개그는 뭐랄까 내가 여기서 호통개그 칠거야 이런 느낌이 나기때문에 이해가 되는 반면 김구라의 컨셉은 이게 개그인지 진짜인지 가늠이 잘안되는 경우가 많죠. 불편한 골짜기 느낌이 많이 나긴 합니다.
예전부터 저도 비슷한 생각은 했습니다
아 저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등 돌리고 앉는구나
라스가 그런 형태로 오래 고착화 되었더라도 어쨌든 보면 썩 안 좋게 보이긴 합니다
'자기 캐릭터 유지하려는 행위'
저는 예능에서 그게 어때서 싶습니다.
사석에서 불편하게 하고 귀찮게 하는 걸 지적하면 또 몰라도.
후배를 진정 위한다면 개인적으로 먼저 컨택해서 해결하려 시도하기 전에 SNS 이용하여 여론몰이부터 하는 게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저건 해결을 위한 상호작용이 아니라 휘둘리기 쉬운 넷심 자극하여 공격하라는 통보잖아요.
오래 고심해서 결정한게 이런 방법인가요.
뻔히 그런 속성 이용하려고 저러는 것 같아 별로입니다.
인간적으로 컨택 해보고 답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그런다면 또 몰라요...그냥 글 하나로도 사람 죽일 수 있다는 거 알만한 분이 한 사람을 보내기 위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을 택했군요.
20분만 글 올리고 삭제하는 방식으로 화제성을 높이고요.
왜이러는거죠.
라스 초창기보면 신정환이 그 역할을 매우 잘 했습니다. 정 반대되는 스타일인데, 그 두 사람만의 시너지가 있었죠. 후임인 김희철도 어느정도 잘 해주었구요. 하지만 규현은 그 역할을 못해줬죠.
그리고 김구라는 어느덧 대한민국 예능판에서 존재감이 너무 커졌습니다. 그전에는 연예계의 외부에서 온 독설가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방송국 꼰대 예능국장쯤의 위치죠. 그런 위치의 인물이 예능에서 견제하는 사람 없이 딜러로만 뛰니까 반감이 생기는겁니다.
처음엔 엠씨가 재밌어서 보던 라디오스타인데, 지금은 그냥 게스트 홍보 방송으로 변질되었죠. 별 수 없지만 씁쓸하긴 해요.
자기 직업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일하지 말라,는 거...공개적으로 왜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그 사람이 별 것도 없는 거 같은데 너무 오래 승승장구 해서 밸이 꼬이시나...
공적 장소에서 상처받은 당사자가 공적 장소에서 저격하면 인정
공적 장소에서 상처받은 사람 위로할 생각이면 그건 사적인 곳에서 하시길
아니라면 당신은 그 사람과 싸우고 싶다는 뜻, and 그 사람이 나보다 잘 돼서 배가 아프다는 열폭
1회때부터 김구라.캐릭터 가지고 저러는거보면 관심받고 싶어저라나...싶네요
구조에 문제가 있는걸 방송상의 컨셉이라 저격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연예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다른 일부 방송들도 그렇지만 상처의 정도만 다를뿐 이 부분은 고쳐져야 합니다.
악플 피해자인 연예인들 모아놓고 악플 읽게 만든 프로그램에서도 또 같은 컨셉의 다큐에서도
현재 고인이 된 연예인들은 본인의 멘탈이 괜찮다고 외쳤습니다. 방송이니까요.
허나 결과는 괜찮지 않았죠. 현재 불편하고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나타났는데 그 지적이 잘못된거라고 말한다면 저는 오히려 그 지적이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지적질한 사람의 인성이나 지적당한 사람의 인성을 가지고 왈가왈부한 문제가 아니라
구조상 잘못된게 보인이상 그 부분을 바로잡는게 먼저라 생각되네요.
김구라도 그런 이야기 들으면 손사래 치고 하는데.
결국 저런 일은 그 후를 챙겨주느냐 아니냐의 차이 같습니다.
만약 유재석이 김구라 같은 포지션을 맡았다면 저런 소리를 들었을까요?
재미없다고 말 끊고, 등 돌리고, 재미 있는거 좀 해보라고 종용하고.
유재석도 합니다.
헌데 유재석은 그 상황을 재미있게 꾸며줘서 분량을 챙겨주고
그 뒤에 그걸 당한(?) 후배나 신인들이
"그때 유재석 선배님이... " 이러면서 미담을 전해주죠.
유재석은 방송도 챙겨주고 그 후도 챙겨주는 겁니다. (완벽한 인간... ㅡㅡ;;)
모든 사람이 유재석일 순 없죠.
김구라가 따뜻하게 챙기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 과거의 인터넷 방송으로 일부 사람들은 편견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닥 좋아하지도 않지만.
남희석씨는 후배들 챙겨주려고 이야기를 꺼낸 것 같은데.
오히려 저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후배들 좀 챙겨주라고 하던가, 라스 나가서 디스를 하던지 하던게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사람의 캐릭터인거죠 지금은 공중파서 활동해 많이 순화된건데 사실 따지고보면 공중파로 입성못할정도로 저급한 인사였죠 물론 자기가 깠던 연예인들에게 사과를 했다지만 잘나가서 언터쳐블이 된거지 캐릭터자체가 정상적인건 아니었죠
남까서 잘된다? 분명 누군간 상처입을테죠 이건 약간 현시대로 따지면 보수유투버나 여러 인방비제이들이랑 같은 맥락...그런면에선 인방의 시초가 김구라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다만 알고도 나가는건 라스보는 사람들이 그걸 좋아하는 시청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편집으로 순화도 되겠죠. 남희석씨가 후배들 총대 맨다고 김구라를 저격한건 사적으로 해결할수도 있는 문제를 공적인 영역에 사람들 관심속에 놓아서 김구라에게 압력을 주려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기분 나쁜 사람이 있는거고.. 뭐 원래 그런거죠.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이유로 김구라 되게 싫어하는데 뭐.. 저는 그려려니 합니다.
이 기사에 저는 공감이 되더군요.
이젠 후배들이 나서라고 해요.
김구라 안 좋아하지만 후배말만 듣고 이런다는것도 좀 그러네요.
누군가는 상처받고
그때문에 남희석이 글을 남겼나보네요...
김구라가 지금의 캐릭터를 버리면
저는 프로그램 폐지가 될것 같습니다....
케이블에 밀려 개콘 폐지된 거처럼........
지금 같은 컨셉이되
상처받지 않는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게 좋지 않을 까 싶네요..
라스의 김구라가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됩니다.
대중들은 바보가 이니기에 등을 돌릴꺼에요.
성인들이 보는 시간에 하는 프로그램을 서로ㅜ칭찬마누하다 끝내는 무미건조한 맹탕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하는건지...
이래도요?
아.. 이해했습니다. 제가 댓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분명 클량에서도 그런 말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남을 아프게 하며 개그하는 건 최악이다.. 라고요.
딱 김구라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싫은 표정..등 돌리고.. 뭐라 뭐라 깐죽대고.. 자기 맘대로 안풀리면 얼굴색 변하고.
남들 괴롭히며 아프게하며 웃기는 건데.. 뭘 그리 옹호하는지..
재미없어도 그냥 영혼없이 어 좋네, 어 잘하네 이러고 말아요.
진짜 너무 재미없으면 그거 살리려고, 오히려 면박줍니다.
그렇게 라도 해야지 방송이든, 그 연옌이든 살지, 안하면 진짜 망하거든요. 공감성수치라고 흔히들 말하는 감정이 들어서 채널 돌아가기 일수죠.
방송물 좀 드시고 코미디도 하신 분이 노잼-일침으로 시청자들 공감분위기 만들어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을 욕하시는게 참..
코미디, 개그의 본질이 애초에 '다수자의 소수자혐오' 인데ㅎㅎ; 무슨 라스가 교양프로그램인가요
그냥 후배 팔아서 평소에 맘에 안 들엇던 사람 욕하는 거 같은데,
가서 털어놓은 후배들도 곤란하겟네요 참
남을 낮추면서 주는 웃음이 그렇게 좋은 지 모르겠네요.
응원이요?
김구라가 이런말도 했었나요?
몰랐네요,,
진보적인 스타일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오래전이긴 하지만 본인이 했던 발언이죠.
방송 보면 시도때도 없이 그래보이던..
처음에는 재미있게 봐도 몇 번 보다 보면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안 보게 되더라고요.
잘 모르겠지만, 남희석이 올린 글의 요지는 프로그램 나갔다 기운빠져서 온 후배들을 위해 쓴글 아닌가요?
만약 김구라의 태도가 프로그램의 컨셉이였다면 녹화가 끝난 후의 게스트에게도
최소한의 관리는 해서 기는 죽이게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무도의 버럭케릭터 박명수가 오버랩되네요.
박명수는 아무리 버럭대도 이미지가 좋게 보이지 않나요? ㅎㅎ
저게 SNS에다 뭐하는짓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공인의 SNS는 대중을 향해서 이야기하는곳인데 뭐 어쩌자는건지...
저야 뭣도 아니지만 나는 나이먹고 저러지 말아야지..다짐하고 갑니다.
방송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Live가 아닌이상 의도되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특히 케릭터에 관해선...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김구라는 알겠는데 남희석은 누구죠?"
그거와 별개로 이번일은 남희석이 뻘짓 한건 맞는거 같네요.. 김구라가 인성이 덜떨어진것도 맞는거 같고 사람들 무시하는것도 있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멀 공개적으로 이렇게 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전짜 머 같으면 후배 딱 데려가서 개인적으로 해결을 하던지.. 욕을 하던 아구창을 날리던
머 그런다음에 남희석이 왜 김구라를 때렸는지 연예 기자들이 뻘기사 쓰면 이래저래 해서 그랬다 라고 해명 했다면 훨씬 이야기도 되고 들어줄만도 할거 같은데.. 가서 욕한번 하고 맞고 오면 더 좋고
불편러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는 내용까지 다루는 코빅은 성공했죠.
정치적 헛소리도 종종 합니다.
중도층인냥 헛소리 지꺼리는거 보면 짜증나는쉐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