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일인데... 저거 말고도 더 있었죠. 항아리 든 여성도 있었고... 케이지를 들고 다니거나 바케스, 고양이 가방에서 쫓겨난 고양이 등등...
ililiillilli
IP 39.♡.58.221
07-31
2020-07-31 07: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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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귀멸의 칼날 코스프레군요 ㅎㅎ
전국INFP협회
IP 125.♡.147.124
07-31
2020-07-31 0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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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는 아니고... 아는 사람이군요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IP 110.♡.51.6
07-31
2020-07-31 07: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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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편의점 봉지 없애야 하는건 맞아요 집구석에 검은 봉다리 넘쳐 나네요;;;
doug_ong
IP 39.♡.46.197
07-31
2020-07-31 0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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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가요?? 직접 달라고 하고 돈주고 계산하고 사는게 아니면 편의점 비닐 봉투가 집안에서 제의지에 반해서 늘어날일이 없던데요
SNiffeR
IP 175.♡.38.61
07-31
2020-07-31 09: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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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전 그냥 에코벡 가지고 다녀요.
키숑
IP 211.♡.93.252
07-31
2020-07-31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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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본인이 안사시면되죠;
IP 211.♡.163.250
07-31
2020-07-31 1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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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숑님 말로는 간단한데, 생각보다 그게 쉽지 않죠. 비닐봉투를 아예 금지 하면 어쩔 수 없이라도 에코백 들고 다니게 되지만, 지금은 비닐봉지를 주는 걸 아니까 들고다니는걸 잘 안하게 되죠. "지금도 들고 다니면 되지 않냐?" 하실 수 있지만, 인간의 의지라는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크리티컬 치
IP 175.♡.70.136
07-31
2020-07-31 1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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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물건을 사서 담을 용도로 팔지 않는 건 좋은데 아예 금지 시키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비닐봉지 필요한데 있어요... 예를 들면 화장실 쓰레기통에 비닐 봉지 끼우는 것 등이요
참알콜
IP 211.♡.154.48
07-31
2020-07-31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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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는 장바구니 들고 다닌 지 오래되어서 너무 없어서 쓰레기통에 끼울 봉지를 따로 샀어요...이게 뭐지 싶은 자괴감...ㅜ 근데 부모님 집 근처에 살게 되니까 어머니가 재래시장에서 받는 봉지가 너무 많아서 가끔씩 들고 와서 쓰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 끼울 것도 대체재가 있으면 좋겠어요.
콩쥐
IP 112.♡.187.105
07-31
2020-07-31 0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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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마지막?????
neopage
IP 1.♡.86.96
07-31
2020-07-31 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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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왜 저기 있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서핑을배웠어야지
IP 110.♡.123.248
07-31
2020-07-31 0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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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봉투 사용으로 생긴 환경 파괴를 막으려고 만들어진게 비닐봉지였는데... 다들 재사용을 안 하는 바람에 더 큰 문제가 되버렸다죠.
순진한투스카니
IP 165.♡.5.20
07-31
2020-07-31 0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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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가보면 비닐봉지를 좀 과하게 쓰긴하더라구요
강동의고양이
IP 175.♡.11.160
07-31
2020-07-31 09:48:45
·
두번째는 그냥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ㅋㅋㅋ
무릎취기쓰
IP 211.♡.2.91
07-31
2020-07-31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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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에서 그분이 ㅋㅋ
소풍이
IP 115.♡.230.178
07-31
2020-07-31 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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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닐봉지를 왜 금지했나요?
IP 211.♡.163.250
07-31
2020-07-31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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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이님 비닐로 인해 해양오염이 어마어마하게 심각한 수준입니다...
IP 61.♡.64.3
07-31
2020-07-31 1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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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이님 저기 너무 심하게 비닐봉지를 써서... 근데 또 이걸 점차적으로 줄이는게 아니라 한방에 없에더라구요 ㅋㅋ
맨동
IP 49.♡.141.37
07-31
2020-07-31 1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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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이님
제 경험으로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품목별로 다 따로 봉투에 담아주더군요. 그리고 그걸 다시 큰 봉투에 넣어줬습니다. 장보고 나오니 비닐봉투 20여개... 헉! 이게 뭐지했는데 옆에 봐도 다 그렇게 하고 있더군요.
느린거사
IP 183.♡.182.239
07-31
2020-07-31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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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플라스틱 사용을 점차 제한하고, 사용 금지까지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산, 들, 강, 바다 넘치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불편하지만 줄여나가는 노력 필요할 듯 싶습니다.
골든슬램버
IP 114.♡.29.204
07-31
2020-07-31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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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쓰레기봉투 사야되죠
라디오키즈
IP 211.♡.96.51
07-31
2020-07-31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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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선진문명
IP 223.♡.23.181
07-31
2020-07-31 1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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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내리려다가 두번째에서 풉ㅋㅋㅋㅋㅋ
IP 106.♡.153.194
07-31
2020-07-31 1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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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국은 콜라도 비닐봉투에 담아주는 나라였는데...... 진짜 비닐봉투 많이 쓰던데 저걸 일시에 다 금지시켰으면 여파 어마어마하겠네요.
아 어쩐지 저 사람이 그냥 할 사람이 아닌데 했었는데 ㅋㅋㅋ;;;
저거 말고도 더 있었죠.
항아리 든 여성도 있었고...
케이지를 들고 다니거나 바케스, 고양이 가방에서 쫓겨난 고양이 등등...
편의점 봉지 없애야 하는건 맞아요
집구석에 검은 봉다리 넘쳐 나네요;;;
비닐봉투를 아예 금지 하면 어쩔 수 없이라도 에코백 들고 다니게 되지만, 지금은 비닐봉지를 주는 걸 아니까 들고다니는걸 잘 안하게 되죠.
"지금도 들고 다니면 되지 않냐?" 하실 수 있지만, 인간의 의지라는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근데 부모님 집 근처에 살게 되니까 어머니가 재래시장에서 받는 봉지가 너무 많아서 가끔씩 들고 와서 쓰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 끼울 것도 대체재가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재사용을 안 하는 바람에 더 큰 문제가 되버렸다죠.
제 경험으로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품목별로 다 따로 봉투에 담아주더군요. 그리고 그걸 다시 큰 봉투에 넣어줬습니다. 장보고 나오니 비닐봉투 20여개... 헉! 이게 뭐지했는데 옆에 봐도 다 그렇게 하고 있더군요.
진짜 비닐봉투 많이 쓰던데 저걸 일시에 다 금지시켰으면 여파 어마어마하겠네요.
어떤 약국 가니까 옥수수로 만들었다고 하던가.. 그런 문구가 적힌 봉지를 본거 같아서요
예전에 접는 에코백을 여러번 샀었는데
나이론 재질임에도 가방에 들어가면
합 무게가 부담되더라구요
조금 비싸더라고 에코백은 무조건 가볍고 한 손에 접을수 있는걸 추천합니다~
3년전 태국 치앙마이에 잠시 살때 종종 대형 마트에 가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캐셔가 비닐봉투에 직접 나눠서 담아주거든요. 20L 봉투에 들어갈정도로 구매하고 계산하면 10-20개정도의 비닐에 소분해서 넣어 주더라는 ㄷㄷㄷ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도 비닐에, 심지어 큰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포장해가도 여러 비닐에 담아줍니다. 밥따로 소스따로, 고기따로... 그리고 설탕도 따로 식초도 따로. 엄청나게 쓰지요
(종량제 봉지에 모으긴 하지만 각 방에서 쓸 때는 비닐봉지에 싸서 쓰는데..)
저도 웃고 싶어요
2. 등에 도깨비가 된 여동생을 지고 다닙니다.
원작을 보셔도 됩니다 그렇게 안 길어여... ㅎㅎ
귀멸인가요...ㅋㅋ
극좌파였다가 주식배우면서 우파로 전향했다는 30 중반이 말하길
자긴 미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서
그 온갖 짬뽕된 쓰레기를 미세하게 갈아서 사막에 뿌리면 사막화가 진행 안된다면서 위대한 미국은 그기술로 사막화를 극복한다고 하더라고요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냐
쓰레기 분해하면서 생기는 메탄가스가 사막화의 주범인데 어디서 그런 ㅂㅅ같은 소릴 들었냐고 그게 그리 간단히 극복이 되는거면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가 세계적인 문제가 되겠냐 되물으니
그기술을 독점해서 미국이 대단한 거고 위대한 거다
미국이란 나라가 멍청해서 분리수거를 안하겠냐
오히려 환경변화의 위험은 과장된거고 코로나도 마찬가지로 실제 이상으로 위험성이 부풀려져 있는거같다 결론을 내는 걸 보곤
아...이 새끼는 걍 손절하는게 낫겠다싶어서 손절했네요
설득해서 사람되게 할 보람같은게 없는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