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포도님 // 이 사진은 2017/5/19 에 저희 동네 마트에서 가격을 보고 너무 기가 막혀 찍어 놓았던 사진 입니다. 2016년 에는 같은 마트 기준으로 4,000 원 조차도 넘어 갔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소비가 잦을 수 밖에 없는 달걀 가격 변동에 민감한 편 입니다. 해당 마트에서 동일 상품의 가격은 저 무렵만 제외 하고는 현재 까지도 꾸준히 3,000원 대 입니다.
경기북부 공무원들은 지금도 24시간 3교대로 Asf방역근무 중입니다. 초소가 많이 줄어든긴 했지만요.
별하나애
IP 211.♡.244.185
07-31
2020-07-31 06: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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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양사 입니다. 이명박근때 해마다 철마다 찾아오던 구제역 조류독감 등등으로 단가상승 때문에 때를 대비해 식품예산을 어느정도는 비축해놨어야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거짓말처럼 이니정권 들어 하나도 없었네요..돼지열병때도 걱정했었는데 단기간에 훌쩍 지나가고 을매나 고마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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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ㄷㄷㄷㄷ
전 이걸 듣고 제 표 갈 곳이 굳어졌....
살처분1마리도 없다는건 무슨말이에요??
그냥 검색만해도 살처분많이했고 돼지 침출수로 인해 사과한뉴스도 있는데..
이낙연총리님이 돼지침출수에
대해 사과했던거에요
// 총리님을 까려는 의도는 아니고 잘못된정보가 오히려 해가될수있어서 바로잡을 생각에 댓글썻습니다
사람이고 가축이고 무수히 많은 생명이 죽었겠죠.
거기에 걸리면 돼지농가 전멸한다던 아프리카 돼지 열병까지..
드러나지 않게 고생하는 관계부처와 공무원, 관련 된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려야 합니다.
대구에서는 정부에 소송 건다더군요 -.,-
(동조 못받는 '일부'이길 바랍니다.)
헐 ㅡ.ㅡ 권영진이는 고이 모셔두고 만만한게 정부군요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고마움도 모르는 30%들은 대책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미사일협약 개정건이 제일 맘에 듭니다
조류독감 돼지콜레라 신종플루 메르스 비교가 안되죠
기본적인 의식주인
집값읗 잡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정권 9년 동안은 여름만 되면 툭하면 정전 나고 국민들이 전기 낭비가 심하네 어쩌네 개소리나 해대고 있었는데...
뭔 조화인지...
도대체 현정부에서 손해본게 뭐냐고 오히려 전정부 대비 이만큼 더 돈을 받고 혜택을 받고 있다고 보여주고 얘기하면 돌아오는 말이
"마! 그.... 어! 마! 그 하이튼 안돼!!"
이런 수준이니.....
부디 젊은 층에선 변화가 있어야 할텐데 현재로서는 참 답답하네요...
초기니까 정권탓이 아니다라고 하면 비 지지자들은 콧방귀 낍니다...
계란값도 심각하게 올라서 빵집같이 계란쓰는 업종들은 아예 폐업한 곳도 많았습니다
당시에 계란 못먹는 정도가 아니라 생계에 위협을 당하신 분들에게 본문을 보여주면 기만한다 생각하시리라 봅니다
2016년 에는 같은 마트 기준으로 4,000 원 조차도 넘어 갔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소비가 잦을 수 밖에 없는 달걀 가격 변동에 민감한 편 입니다.
해당 마트에서 동일 상품의 가격은 저 무렵만 제외 하고는 현재 까지도 꾸준히 3,000원 대 입니다.
하지만 국가 라는 것은 연속성을 갖게 되다 보니 과거 정권의 귀책 이더라도 어쨌던 현정권의 책임이 되어 버리게 되는 것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이기도 합니다.
97년 외환 위기를 김대중 정권의 책임이라고 하던 보수들의 말처럼 말인가요? ㅎㅎ
이런 일일수록 인과를 똑바로 따져서 비난할 대상을 명확히 해야죠.
정부의 연속성은 같은 당의 연이은 집권일 때나 조금 고려해볼만 하겠지만, 정권이 교체된 거라면 욕 뒤집어쓰기나 칭찬 가로채기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행복하고 클량에 유익한 좋은 글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Asf방역근무 중입니다.
초소가 많이 줄어든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