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다음에서 뉴스를 하나 봤는데
2056년에 89조 적자라고... 하더군요.
기금 규모를 234조원 잘못 추계했다는데...
65세부터 받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앞으로 25년 남았네요.
2045년인데... 과연 ㅋㅋ
미래의 자손들도 걱정이구요 참 ㅎㅎ
방금 전에 다음에서 뉴스를 하나 봤는데
2056년에 89조 적자라고... 하더군요.
기금 규모를 234조원 잘못 추계했다는데...
65세부터 받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앞으로 25년 남았네요.
2045년인데... 과연 ㅋㅋ
미래의 자손들도 걱정이구요 참 ㅎㅎ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노래 - 김동률
실제론 돈 많은 놈들 주머니 채웠죠 ㅋㅋ
저도 이거에요.
제가 내는 돈만큼 아버지가 받고 계십니다.
물가상승, 이자율, 인구변화를 계산하고 56년도에 어떻게 되나를 봐야지.
지금기준으로 56년을 보자면 어쩌자는건지...기레기들 진짜 발전이 없네요.
원래 연금은 법으로 계속 인구변화나 경제 구조의 변화에 맞게 고쳐가면서 가져가도록 되어 있어요.
근데 이명박근혜 시절에 9년간 거의 안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503은 말사주고 손실을 만들었죠.
해외는 연금으로 국민임대주택도 마련하고, 복지도 해결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우리나라는 고이모셔두면서 쌓아두고만 있죠. 기레기들은 그걸 지적하질 않아요.
결국엔 더 내는 혹은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조금씩 변경해 가겠죠.
그때 89조면 껌이죠...명박이가 4년간 4대강 자원외교로 100조쯤 날린것 같은데....
아직도 나가고 있고...
기레기 탓 하기엔 숫자가 너무 정직합니다
다른 분들 얘기도 맞는것 같아요. 정부도 준비하겠죠.
사보험은 국민연금보다 더 구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걍 직접 공부해서 투자하는게 나아요.
안주고 못버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