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집판다고 연락왔네요. ㅎㅎㅎㅎㅎ 원래 계획은 아이 학교 졸업때 까지 있으려 총 6년 으로 협의하고 계약 했지만.... 이게 그냥 구두계약이라 효력은 없어서 4년 살고 나가게 됐습니다.
팔리면 무주택자가 그거 사서. .전세도 서로 하나씩 줄이고.
이렇게 하면 집값이 떨어지지 않겠냐.? 는..
마지막은 알수 없는거고.. 앞에 두개는 거의 이뤄질듯.
욕심은 끝이 없으니
할 수 없이 법으로 제재를 하여 전체 국민이 잘살고 해야죠.
이런걸 갖고. 공산주의 하는 사람은 ... 뭐라고 해야 할지...
그럼 다주택자 를 방치하라는 건가요?
뭐하라는 말 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전세주는 사람들이 뭐하는지 이제 모두 알아버렸으니 앞으로 없어질거 같아요
요
안들어오는 사람이 샀다가는 세금이 얼만데.. 사겠어요. ㅎ
제일 좋은 것은 세입자가 사는 건데...... 가능 할지..... ㅠ
급한건 매도자들이니까, 어차피 내집마련하실 분이라면 한푼이라도 좀더 아끼고 집을 사세요~
그럼 팔아보다가 안되면 그냥 뭉갤듯 하네요.
오피스텔은... 취득세부터 4%..라...
다주택자라도
아파트 값 올라가는 거에 비하면
세금 올라 가는건 세발의 피라서.
저라도 안팝니다.
물론 해당지역이 투기지역에서 멀어진 지역은 고민이 크겠죠
떨어지기 전에 팔아서 이익실현 할거냐
더 봐서 올라갈거냐.
고민이 되네요.
다가구, 빌라, 오피스텔 이런거 부터 막 정리하겠죠.
오를대로 올랐다고 판단하면
팔겠죠. 당연히..
이제까지 오른거고.. 앞으로 떨어지면 우짜죠?
공시지가는 계속 오를거구요.
2년 계약 만료 시 매수자가 들어오겠다고 하면...
3법이 발효되도 비워 줘야죠.. 당연히 집주인이 살겠다는데.. 비워 줘야죠
글쓴분이 ㅎㅎㅎ 쓰면서 좋아하실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요....
요번기간 만기후 나가라면 뭐 나가야죠
아마 이 장에는 실수요자가 들어올테니까요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희는 별일없는 이상 4년 전세(임사) 살려고 하고 있거든요...
구두계약은 그사람이 집주인 일때 이야기죠.. 집 매수자 한테 그런이야기 하면 어떤 유효관계가....
좋은곳으로 이사가세요
정부도 집 값이 떨어지기 바라진 않습니다. 안정화이지.
이런식으로 세입자분들은 나가게되고. 다 실거주분들어오게 되고. 다시구하는 전세는 귀해져서 기존보다 많아 비싸질겁니다. 왜냐면 기존에 임대주던것들 이런식으로 실거주분들이 다 차지? 하거든요.
혹시라도 투자자가 사서 글쓰신분에게 다시 임대를 주면 정책이 효과가 없는거구요.
그 어디선가 빈 집이 되면 그 집은 이렇게 거래된 집에서 사시던 세입자가 다시 세입자로 들어오시거나,
이렇게 거래된 집에서 사시던 세입자가 매매해서 실거주자로 들어오시거나...
이렇게 되면 선순환이 아닐까요???
단, 집값이 너무 올랐다는게 문제겠네요...ㅡㅡ;
어디선가 있던 세입자 분이시거나. 다른곳에서 있던 1주택자의 갈아타기 이동 이겠죠.
아주 대부분의 세입자분들이 가용 가능 금액으로 그집을 매수하기가 불가능하거나. 가능은 하나 매수할 매력을 못느끼거나. 혹은 이미 유주택자라서. 또매수를 못하거나.. 이런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뭐가되든 자리 이동하셔야합니다.
집값만이 아니라 전세도 귀해져서 전세도 오를것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봐야할 포인트가. 위에서 부터 보며 다주택자들 집판다고 신나신분들 많으신데. 때려잡는다는 표현까지..;;;
그런 다주택자가 있으니까 임대물건도 있는거고. 거기에 전세대출받아서 들어가는겁니다...
세상만사 시점따라 다른거라 만족하는게 이기는거죠 뭐 ㅎ
문제입니다.
비록 나는 아이 학교생활에 차질은 생기게 이사나가게 생겼지만 다주택자인 집주인이 집을 팔아서 이번 정책은 정말 잘했다 설마 이런뜻은 아니죠?
그 부담은 세입자에게 내려오기 마련이죠.
이미 전세 매물 들어가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