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남수(사법연수원 38기)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총장 수사권 폐지 등을 골자로 한 검찰개혁 권고안을 정면 비판한 글을 전날 올린 데 대해 이날 오전까지 180여 명의 검사가 실명으로 지지 댓글을 달았다. 여기에는 검사장인 김후곤 서울북부지검장뿐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지낸 송경호 수원지검 여수지청장 등 현직 고위 간부들도 합류했다. 서울북부지검의 한 검사는 “이제 검사로서 더는 방관하거나 침묵하는 것이 답이 아님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8월 초순에 정부에 협력적인 친정부 성향 검사를 발탁 기용하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나설 예정이어서 검사들의 반발이 단체행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Vollago
걔들한테 니들 재직시 저지른 비리도 좀 수사하라고 시키게
저기 구내식당이 레스토랑급이라면서요? 개 쓰레기들 같으니라고...
이렇게 친히 나서서 분리수거할 수 있게 해주면....
압도적 감사~~~
사표도 쓰고 그래라 제발
10명중 1명이네?
나가서 변호사해서 돈 많이 벌기를 바랍니다. 분란 일으키지 말고
먼저 법무부장관부터 이기고 나서 할 말인듯 한데...
주인(국민)에게 대드는 개는 사철탕집 밖에 갈 곳이 없다 ...
그게 싫으면 옷 벗어라 ..
/Vollago
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통당인데 거기도 경쟁율이 어마 어마 합니다
그 경쟁에서 살아 남아봤자
국민에게 국회의원으로 선택 받기는 저 따위 생각을 하는데 어렵죠 ...
/Vollago
상명하복 모르나?
/Vollago
다들 사표내 주세요~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견찰 습성 못 버렸네... 때리는 놈에게 깨갱하는 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