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30061104734
“여의도에서 소주 '한 잔'의 여유까지..이재명이 달라졌다” 라는 머니투데이의 희안한 기사인데요...
언론에서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해주고..
뜬금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20프로 대의 폭등하고...
머투를 비롯한 기레기 연합에서 갑자기 이재명을 물고 빨고 난리네요..
대법원 판결하는 시점에서 뭔가 기류가 극적으로 바뀌었는데...
에네들이 이렇게 밀어주는 사람 치고 멀쩡한 사람을 못봤거든요..
대연정 한다던 안희정도 그렇고
강직한 정부피해 좌천인사 윤석렬도 그렇고
불쌍한 진보 지식인 진중권도 그렇죠..
다음 댓글들을 보니 사람들의 생각은 저랑 별반 다르질 않네요 -_-;
예전부터 이재명의 업무 스타일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분은 정통 출신이라는 한계와 대선때 삽질때문에 유심히 지켜봐야 할 분이고 확실히 한계가 올거 같네요.
ps: 이런 기사 보고 마치 어디서 본것 같는 기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politics/amp/2019120665587
민주당 분열 공작하려고 또 슬슬 나오시는 듯 하네요.
사실 이재명같은 정치인은 민주당, 통합당 어딜가도 한몫할 사람은 분명합니다만.. 그게 문제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23416CLIEN
이재명은 기여는 둘째고, 정당정치를 해본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적인 정당정치를 방해한 인물 아닙니까.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대통령은 결국 민주당에 얼만큼 기여했는지로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대중적 지지를 받는지로 판가름 납니다.
노통 시절에 뼈아프게 그 실패를 봤었고, 지금 21대 국회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잘 보고 있잖아요.
노무현이라는 인물이 부족했었나요? 지난 20대 국회 환경에서 문통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었나요? 아닌 거 봐왔고, 보고 있잖아요.
대중적 지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대중과 정당(정당인+당원+당지지자)의 통합을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지자체단체장, 장관, 기관장 등 소관 분야가 한정적인 위치가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다 관리해야하는 대통령직에는 말이지요.
자기 성공을 위해서라면 거짓말과 막장일만큼의 남 인격비난 막하는거..
이재명지사를 지지하지만 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대중은 언론 덕(?)에 어느정도 이재명지사에 대해 호감도가 높아지는 반면 민주당내에서은 얼만큼 지지를 받고 있는지는 아직 물음표네요
사실 이낙연 의원도 현재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입장이라서요. 주변 연결 고리들이 애매하시기느하죠.
전혀요. 민주당 내에 훌륭 한 대선후보들이 많은데
이재명은 그 축에도 못들어 간다고 봅니다.
정치인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 사람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고 서민들을 위하느냐 아니냐가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판단 사안 입니다.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은 최상급 정치인 입니다.
주민 만족도 : 도시 부문 1위
작전세력 : 흠... 그래도 이재명은 찝찝해. 차라리 남경필이 낫지.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주민 만족도 : 광역도 부문 1위
작전세력 : 오... 그래도 이재명은 대통령 감이 아니지!
이재명이 지금 미통당 소속입니까?
우리가 기레기보다 앞장서서 패면 민주당에 득이 되나요?
인구 1300만명이 거주하는 지역의 장을 패서 민주당 대선에 도움이 되냐고요.
맨날 싸움만 하는 정치인만보다가 시원시원하게 일하는 정치인은 첨봐서 그런 것 아닐까 싶네요.
이재명이 스스로도 말했지만 자기는 포장하는 능력이 좋다고 말했죠.
자기 정책을 잘 포장해서 잘 보여줘요.
언론 입장에서도 쓸게 많겠죠. 과감한 정책을 자기 재량으로 진행하니까요.
지지율은 대법원 판결 이후에 3프로 오른거라 폭등이라 표현하긴 그렇고 이낙연 의원이 40프로 대에서 20프로 후반으로 떨어진거라고 봐야죠.
글쎄요... 제겐 자연스러운 지지율 변동으로 보기는 좀 어딘지 께름직하구요...
토왜들이 민다면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왠지... 배가 어디로갈지도 모르고 언제 태풍이 몰아질치 침몰할지도 모르는 지경에...
선장한번 해보겠다고... 뭐든 할것 같은 느낌인데...
모르죠 이것도 누군가 만든 이미지가 제 머리에 박힌건지도요...
이재명 관련 영상 유튜브 댓글들을 보다보면
'민주당은 싫은데 이재명은 좋다'라는 댓글이 간간히 보입니다.
대구, 부산, 울산 등의 경상도 지역에서 지지를 보는 사람들의 댓글들도 보이구요.
파크뷰 분양 사건 이후에 10개 이상의 꼬투리를 잡아서 그 중 말이 되는 3~4개로 최근까지 재판하게 했지만 결국 현재까지는 무죄로 판명났죠.
많은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이재명을 싫어하는 이유가 파크뷰 분양 사건 때 민주당에 피해를 주게 되었고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한 것 때문이 크다 봅니다.
그런데 이점이 미통당 지지자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거죠.
이낙연은 싫은데 민주당 지지자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이재명은 민주당처럼 안보이는거죠.
나중에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경상도에서도 상당한 표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낙연 의원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면 미통당 지지자들이 돌아설까요?
저는 솔직히 지금까지와 같게 동서로 나뉘는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물론 탄핵 이후에 많은 미통당 지지자들이 돌아섰고 문재인 대통령이 엄청 잘하고 있기에
민주당 이외에서 다음 대통령이 나오기는 어려울 겁니다.
탁 까놓고 말해서
"이낙연이 뭐 했지?"라고 물으면 딱히 대답할만한게 없는데
"이재명이 뭐 했지?"라고 물으면 3~4가지는 생각나요.
이런 국민들이 많으실거고 그게 진보, 보수 상관없이 '일 잘한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거죠.
이번 부동산 정책만 바로 행동으로 보여주잖아요.
재난 기본소득도 그렇고 잘 안되면 책임진다고 말하고 실행하였죠.
저는 그 사람을 대변하는 것은 생각과 말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렇게 썼다고 '이낙연보다 이재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이 되기에는 현재 리스크가 큰 부분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없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여당이 안 도와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또한 나이 역시 젊기 때문에 대통령하고 나면 은퇴하는 정치계의 관행을 볼 때
아직은 더 국민과 국가을 위해서 더 봉사하고 더 경험을 쌓은 후에 대통령이 되었으면 싶어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진보, 보수 구분 없이 두루 지지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번에 글로도 추천했지만 아래 영상을 보면 이재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로 인해 언론이 마사지만 우르르하면 지지율 하락위험도 언제든 발생할 여지가 있고.
흠결이 많은 인물이라
그건 확실합니다
게다가 유심히 지켜보자는 말에도 병이라는둥 하다 하다 라는 감정 건드리는 댓글 까지 다시는분들도 있는데 갈라치기는 이런 댓글 쓰는 분들이 조장 하는거죠. 열린 민주당 때 보듯이 민주당 내부에 대한 자성이 충분히 이야기 되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민주당 대선 후보니 갈라치기라는 말이 습관적으로 나오기 전에요.
민주당 갈라치기를 원한다고 적폐들이 문통 후보 시절 푸쉬해준 역사가 없습니다. 게네들은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을 갈라치기던 뭐던 밀어준 적이 없어요. 문통이 안철수 보다 지지율 낮을 때도요
오 그러네요 민주당 갈라치기라며 문통 후보 시절 언론 서포트는 하나도 없었는데. 이러나 저러나 언론 비난만 있었네요
저도 이재명이 애매하네요
예전에도 이재명이 언론이랑 관계는 좋다는 평이 종종 보였던거 같네요.
뭐 일단 눈에 띄는것들을 잘하고는 있어서
(그런것만 골라하거나, 잘하는 것을 홍보하는 능력이 좋으시거나)
앞으로도 실무로서는 계속 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이낙연후보가 대선후보가 되면 자기들이 불리하고 이재명후보가 되면 자기들이 유리하단 이야기입니다.
일례로 sbs는 이재명과 은수미를 엄청 공격했죠
매체들의 양동작전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봐요
이재명 싫어하는 건 본인 자유지만 윤석렬까지 끌고 와서 까는 건 무리수네요
태영건설은 이재명지사덕에 손해 많이 봤죠 죽이고 싶을겁니다.
문프 등에 칼 꽂을 위인은 이재명 하나 뿐이라 판단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낙연은 중도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저쪽에서도 지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재명, 이낙연.
둘은 신뢰성이 아직 없습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기회주의자지요.
/Vollago
그냥 지난 대선처럼 민주당내에서 분란나기를 바라는 목적이죠.
갈라치기죠.
민주당에 기여한게 없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성남지사, 경기도 지사를 다른 당 달고 나갔나요? 이재명 지사 찍는 사람은 미통당이라고 생각하고 찍었나요?국회 경력이 없다는건 이해가 가도..민주당에 기여한게 없냐는 이야기는 정말 황당하네요.
자리에 올라봐야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진짜 알수 있으니
그전까지는 알수가 없는게 사람이죠.
이런 거 하지 맙시다..
정정당당하게 해요. 이재명 민주당 사람입니다.
민주당은 문제가 있으면 당원들이 알아서 제지하는 당입니다.
이런 식으로 근거없이 매도하는 게 똥파리들이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 그 근거로 추정된다 말하는 것 까진 이해할 수 있어요.
이재명이 문제가 있으면 경선에서 판단할 것이고
지난번 경선에서도 문대통령 공격하다 스스로 자멸했습니다.
민주당 시스템으로 알아서 걸러낼 수 있습니다.
@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어요.
아니 맞다고 가정합시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근거와 정당성을 가져야 주장을 해도 의미가 있고 납득을 하죠.
이럴거면 대선후보들 다 관심법으로 뽑읍시다.
진보는 분열로 망해야 제맛인가요?
이재명 본인의 여러 논란도 논란이지만,
손가혁에 똥파리까지 가세하면... 저런 혼파망이 없죠.
가장 손 쉬운 기더기들의 먹잇감이 이재명이라고 봅니다.
소위 자칭 언론이란 것들이 민주당 좋은 일 할리가 없어요.
정 안되면 이재명 본인을 영입해도 되죠.
스타일상 통합당 민주당 안가리고 자기정치 할 사람이니까
때가 오면 자연히 정리됩니다.
적폐 언론이 왜 밀겠습니까? 자기쪽에 가까워서요? 아닐껄요.
그반대 상황은 생각 안해봤습니까? 대권을 잡으면 가차없이 징계의 칼을 휘두를 사람(신천지 사태때 보여준)으로 판단되서 지금부터 싹을 없애려고 한다면요?.
어떻게? 36계 중의 차도살인지계로요. 즉, 진보에서 이재명을 내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진영내의 반 이재명 정서를 이용해서 보수에 대한 강적 하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지금은 이지사의 사소한 일거수일투족에 반응할 때가 아닙니다.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고나서 봐도 늦지 않습니다.
뭐만 하면 이재명표 닥터헬기니 계곡 어쩌구 저쩌구
기레기들이 공짜로 그렇게 써줄 애들입니까?
문재인표 로 검색해보세여 다 부정적인 기사입니다 -_-
개인적으로는 종신 도지사나 했으면 합니다.
전국8도 돌아가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없고, 당내 세력도 없는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야, 자한당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요,
행여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여당 내 지배력도 없기 때문에 제2의 노무현이 되서 국정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이 되면 차차기는 무조건 한나라가 될 거라는 계산이 선 거죠.
차기는 이낙연이고,
차차기는 상황을 봐서 정해지겠지요.
무조건 섹누리자한당미통당은 안 됩니다.
"제2의 노무현이 되서 국정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눈 뼈아프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민주당내 경선에서 이긴분을 확실하게 밀어줘야 합니다.
SNS 를 기사로 써주는 게 언론입니다.
SNS의 사이다 발언도 기사로 써주니까 이재명 사이다가 됐죠.
김경수 지사님이 도정, 민원 해결 등의 문제를 SNS 에 쓴걸 언론이 받아 써줍니까? 안써주지.
왜 기레기라 부르는 언론은 이재명 지사를 좋아할까요??
(미통닭 입장에서) 민주당을 흔들려고 한다면 누구를 부각시켜야 할까요?
언론이나 적폐들이 싫어하는 사람은 원칙주의자 이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게 말해 유연한 나쁘게 말하면 자기 편할대로 해석하는 사람일겁니다. 왜냐 하면 그런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자기 신념을 뒤집을 가능성이 높고 적폐들 입장에서는 원칙주의자들보다 꼬시기 쉽거든요.
(선거때 무슨 말을 못할까? by 이명박)
아무리 좋게 봐줄라 쳐도 이재명 지사는 원칙주의자는 아닙니다. 얼마전 경기도청 고위직 2주택자 인사 불이익건만 해도 그래요. (아직 시행할지 어떨지도 모르겠고) 보기엔 시원할진 몰라도 원칙은 아닙니다.
관급 건설비리 파헤치고
보편적복지 실현하고
계곡 불법 점유 해체시키고
부동산 불로소득을 없애려하고
수술실 CCTV 설치를 추진하는 적폐라... 흠.
이러고도 적폐가 된다면 진보 진형에서는 어떤 일을 해야 적폐가 아닌거지?
이 기자가 무슨 맘으로 이런 사진을 사용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the 300 은 머니투데이 정치뉴스 제호였습니다. 댓글 분의 지적을 표시합니다.)------------------
댓글에는 이재명을 싫어하던 보수와 민주당내 극문 똥파리들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을 우리가 굳이 버릴 이유가 있나요?
지인 중에 이재명을 찢이라 부르며 극렬하게 싫어하시는 분이
자신의 SNS에 박주민을 깐 내용이 뭐냐면
문재인 대통령께 허리 굽히는 각도보다 이재명한테 허리 굽히는 각도가 더 크다며
박주민 거지 어쩌구 하더니 알아봤다는 식으로 사진과 글을 올리시더군요.
이재명 지사가 본인의 정치적 욕망에 강하고
그럴 때는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치고 나가는 성격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누구나 자신의 정치를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표로 심판 받습니다.
그런데 찢재명이라 공격하는 분들은 "문재인-이낙연" 공식으로
여기에 벗어나면 그냥 물고 뜯고 난리가 납니다.
이낙연-김부겸-박주민.
누가되든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당대표가 되는 과정에 경선 붐을 조성하고
다음 선거를 위한 과정이 되는 겁니다.
저는 위 기사가 민주당내 분란을 일으키고자 쓰는 기사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 300 이군요.
님 말씀대로 제 망상이었네요.
댓글을 다셨으니 내용에 오해가 생길 듯해서
댓글에 추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게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이재명은 독이 든 초콜렛 같아요.
갈라치기들 손에 노무현 대통령 잃은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선에서 날려버릴 심산 같습니다.
본선 검증 때 워낙 걸릴게 많은 인물이라 날리기 쉽죠.
선의의 경쟁 했으면 좋겟습니다.
아주 빨갱이 나쁜 놈으로 국민들 대부분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당선 후 어떻게 됐죠?
언론에서 뭐라하든,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성남시장 할 때 부터 이재명을 지지했고, 경기도지사가 된 뒤에도 지지하고 있습니다.
유독 문재인 지지한다며 김어준과 이재명, 이해찬 등등.. 큰 일 있을 때 눈에 띈 사람들 공격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히 이재명은 아주 극악하게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처음 부터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생각하고.. 안희정은 불륜녀에게 발등찍힌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성범죄의 특성 때문에 불륜이 성범죄로 인정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증언이나 기사에 공개된 메신저 내용들도 안 맞는게 많아 보였었고요.
아무튼 여권 유력 인재들 하나하나 작전에 당하고 있고, 그 주된 도구는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 믿고 찾아서 확인하며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보다 안희정 부분은
이번에 <김지은입니다>라는 책이 나왔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불륜녀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고 편견을 가지고 읽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제 MBC 나와서 인터뷰 한 것도 언론들이 부분갈췌해서 그렇다... 얘기하던데
애초에 언행이,
당규가 이러이러하므로, ~~~해서는 안된다(부정),
다만 정말 꼭 해야겠다면 !@#%@$%@라도 해서 (반론 대체제 제시)
그 뒤에 해야 맞지 않겠느냐. (의견제시)
이런식입니다. 반대와 근거를 제시한 후,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논리적으론 맞지만... 한 두 번 그런것도 아닌데 언행을 바꾸질 않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를 칼이라고 비유를 많이 했는데,
칼도 칼이지만 그 속에 무엇이 있을 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깊고 어두운 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얘기 아니고;;;
까놓고 말해서, "나 이런놈이고, 내가 대통령 되면 다 2#$%@#$%@해버릴 꺼야"
이걸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에는 저런 방식의 말투가 있구요.
야당이 되었든, 여당이든 이재명이 되면 일단 피바람이 불 것은 뻔해보입니다.
자기 주장으로는 근거나 대체가 다 있고 빠른 해결 방식이
사람들 보기에 시원시원하다고 해서 좋긴 한데,
권한의 차이라곤 해도 이전 성남시장 시절과 경기도지사 시절이 너무 달라보입니다.
더 위로 올라가면 이 사람이 어떻게 보일지...
저는 전에 안희정 부인이 제시한 사진이나 메신저 화면등이 너무나 분명해서 김지은씨 주장을 못믿겠더라고요.
당연히 당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재명의 어법이 문제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 수 있는데 저는 그게 왜 문제인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 그대로...
1. 당규라 이러니 안된다.
2. 대신, 꼭 해야겠다면 사죄하고 수정해 할 수는 있다.
저는 이게 맞는 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당규를 고쳐서라도 해야 한다."
라고 한다면 이재명 뿐 아니라 기존에 더민주 지지했었던 유동층 눈에는 웃기는 인간으로 보이고 더민주도 비겁해 보였을 것 같습니다.
직접 사기 그러시다면 도서관이나 밀리의 서재 1개월 무료 등을 이용해서 읽어보세요.
저도 정말 님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볼 생각이 없었어요.
한쪽 말만 듣는게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피카츄 배를 만지는 심정으로 읽었는데 공감 했습니다.
진술서나, 재판 기록등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간통죄가 폐지 되었기 때문에 불륜으로는 처벌 받기 어려운데 3년 6개월의 징역이 나왔다는 것은 판사들도 유죄를 내릴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판결문 원문을 봐도 10개 중 1개 빼고 유죄로 판단했더라구요.
사실 제대로된 판단은 직접 읽어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짜뉴스가 판 치는 세상이라는 걸 인정하는 분들은 많으신데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가짜 뉴스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딱 그랬던 것 같고 판단하더라도 더 자세히 듣고 보고 판단하는게
그나마 더 나은 판단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어보시라 추천드리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페미니스트 관련 서적 싫어(혐오에 가까운)합니다.
사실 안희정은 처음 봤을 때 말을 느리게 하는게 좀 걸리긴 했고... 노무현 전대통령 돌아가신 직후의 행동들도 신임을 줄 사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예약이 많던데 기다려봐야겠네요 ㅎ
이낙연 의원에게는 싸바싸바가 씨알도 안먹힐것 같으니 이재명지사쪽에 배팅한걸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더 지켜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보수가 띄워주는거에 놀아나지 않고
오히려 역이용하는 영리한분이 되시길 저는 응원합니다
자멸하기를 기대하는 전략적 행동이죠.
이재명 지사의 성장을 기대한다면 저들의 꼼수를 더 조심해야 합니다.
아마 본인도 알고 있긴 할 겁니다.
무었때문에 이런 것들이 이슈화 되는 거지요? 다음대선을 문통초창기부터 프레임화 한것은 조중동입니다.
그때 해야될 이야기를 지금 퍼트려 지지층을 분영하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그리고 불쌍한 진보지식인 진중권? 글쎄요. 어디가 불쌍하죠?
이낙연은 원래부터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쪽 출신이었나요? 임종석은 박원순 시장쪽에 있던 사람 아닌가요??
심지어 국정원장에 박지원을 등용하는게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대체 언제까지 정통성 정통성 할것인지..
민주당 시절 친문패권이라는걸로 얼마나 문재인 대통령이 힘들어 했는지 다들 아시는분들이 아직도 정통성인가요.
당과 대통령은 상호 관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로 부터 지지를 받으니깐
민주당인 받드는거지 지지율 떨어지면
바로 내분 일어 나는게 정당아닌가요.
이재명이 민주당을 텃밭으로 해야만.대통령이 될수 있듯이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지지받는 후보를 내놔야 민주당 대통령을 만들수 있기도 한겁니다.
국민 지지율이 1위가 되어도 이재명은 안된다고 하면..
그건 그냥 저기 이정렬, 공지영 이런쪽 아닌가요?
팩트로만 까도 충분할걸 뭘 본인 뇌피셜 의심만가지고 몰아갑니까?
나중에 문제 생기면 '내 이럴 줄 알았다'라고 할 것 같네요
이재명은 왜구들에게 가장 큰 자산입니다.
이재명이 대선 후보가 되기만 하면 자기들이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어떻게든 대선 후보를 만들려고 엄청 노력할 겁니다. 띄워주기도 많이 하겠죠.
“이런 사업(경기도형 기본주택)은요 다른 지자체들도 해요. 그런데 에디터가 설명을 드린 대로 중앙 정부와 협의를 해야 최종의 숫자들이 나오고 요율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나게 축포를 터뜨리거나 신나게 애드벌룬을 올리지 않아요.
그리고 이것을 공무원들이 아무리 자랑해도 포털 메인은 안떠요, 일반 트렌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1월 첫째 주 방송을 드릴 때나 국감방송을 드릴 때나 그때나 겨우 다른 지자체들은 이런 일을 실제로 추진했고 성공을 해냈다는 얘기를 드릴까말까해요, 그알싫에서나 들을 얘기예요.
하지만 경기도의 경우에는 모든 게 다릅니다. 꼭 경기도만 들어가면 아직 시작 안 한 정책, 정책의 모양이 다 정해지지도 않은 정책들이 이러이러한게 좋을 것이다라는 제목을 달고 중앙 언론사에 많이 나오고 포털 메인에 간혹 뜹니다.
이 지점이 그 어떤 정당의 그 어떤 정치인들과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구분하게 해주는 지점입니다. 통신사와 중앙 언론의 기자들을 너무 잘 관리해요.
아니 내가 어디 뭐 동네 타임즈 어느 어느 도타임즈 어느어느 시시사 이런 지역 언론이 하루 종일 동네 국회의원이나 동네시장군수 빨아주는 거면 이해를 하겠어요. 중앙일간지들 통신사들 이런 데에서 그 기자 이름만 검색하면 모든 제목이 이재명 도지사 칭찬인건 좀 이상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이게 안봤으니 제가 뭐 큰 소리 치고 있어 청취자 여러분 본 적 없는데 제가 뭐라고 뭐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일이 많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칭찬도 이 정도까지 빈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기자에게서 오락가락하는 시각을 많이 볼 수 있구요. 왜냐하면 모든 사안은 오락가락 하니까요 나쁜게 그 좋은 게 있으니까요.
다만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우에는 무슨 이야기를 하든 사실 검증이 덜 되고 아직 좋은 점인지 나쁜 점인지 알아내지 못한 메세지만 던진 경우에도 칭찬하는 표제을 달고 있는 기사들을 주욱 내보내는 기자들이 많고 그 기자들의 기사가 포털의 너무 자주 오릅니다.
대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좋은 일이 아닙니다 대선 주자급 정치인은 이래선 안 됩니다.
기본소득 얘기할때도요 그 이야기의 공론의 장 애 비슷한 급의 파트너 라고 해서 불리웠던, 그게 서울시장이 든 전 총리든 그 사람들에 대한 견해는 이렇게까지 뜨겁고 환대하는 표제들을 많이 볼 수 없었어요.
소위 편이 많다고 언론사들은 지금의 정부를 언론사의 베테랑들은 지금의 정부 싫어합니다. 근데 제 시각에서 봤을 때는 무턱대고 편이 가장 많은 건 경기도지사입니다.”
<그것은 알기 싫다> 373a. 중 UMC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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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재명에 호의적이었는데, 이 얘길 듣고나서 느낀 바가 커서 좀 더 고민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대선 시점에서 집중하면 될 것을... 지금 시점에서 우리 스스로 파이를 줄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빨아주는 기레기의 의도를 생각해야죠!
성남시장할때 서울시보다 더 많은 광고비를 집행했다고 하죠.
지금이라고 다르지는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은 뛰어난 행정가이자 보스일수는 있는데
모든 사람을 아우르고 타협과 화합을 이루는 대통령이나 사람들을 끌어주고 밀어줄 리더로서는 많이 부족하죠.
과거에 살아온길은 감추고 싶어도 감출수가 없죠...
이낙연 전총리를 내리게 한 후 그 이후에 이재명 지사를 깎아내려 윤석렬을 정점에 올리게 할 생각인거 같은..
이재명 지사야 언제든 깎아먹을 요소가 많다고 생각할 기자들이라...
기레기들밀어주는이유야 야권은 워낙 인물이없이느 여권주요인사끼리 비슷하게만들어서 서로 싸우게해서 지지율갈라치기하는거죠
저분은 대선에 보낼게 아니라 칼로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끼리 갈라치기 하는 사람이
범인입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
이때 되는 누구는 민주당 의원이고
안되는 누구는 미통당입니다.
미통당이 아니고 민주당이면 갈라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