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상장이 어떤 종이를 쓰는지 모르기에 동양대 상장이 프린터에 들어가냐 안들어가냐는 모르지만, 보통 상장 종이는 두꺼운 켄트지와 일반 레이저프린터용 상장 두가지 이상의 종류로 인쇄재료상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두꺼운종이도 사실 시중에 흔한 엡손 잉크젯프린터(후면에 세워서 삽지)로도 인쇄 가능합니다. 고평량에 고화질 체크하면 안 번지고 잘나오죠. 아마 유치원 교회등 자체적으로 상장 만드는데는 다 이렇게 할겁니다
저걸 워드로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은 그냥 컴맹이에요. 옛말에 남대문 안가본 놈이 가본놈 이긴다는 말 그대로
papac
IP 182.♡.108.211
07-30
2020-07-30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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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수님 전공이 사진이나 디자인과가 아닌게 새삼 감사하네요.!!!
TShark
IP 123.♡.221.188
07-30
2020-07-30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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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이러고 있다니...ㅠ.ㅠ
음수사원
IP 124.♡.216.172
07-30
2020-07-30 1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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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나리오대로 안되면, 검레기들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아흨
IP 125.♡.17.102
07-30
2020-07-30 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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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왕래가 없던것도 아니고 당시 조국교수, 정교수 두분다 최성해와 안면은 있었으면 사적인 자리에서 그냥 자기 딸한테 표창장 하나만 주면 안돼냐 사주를 하는게 서로 편하지 뭐하러 저런 방법으로 위조를 한다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삶은감자
IP 211.♡.64.172
07-30
2020-07-30 1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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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한 분이 계시군요. 입금이 된 건가?
볼라벤
IP 61.♡.179.50
07-30
2020-07-30 12: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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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글 문서에서 그림 파일 넣으면 표 서식이 망가진다는 건 개체 속성에서 '쪽 영역 안으로 제한' 체크 해제하고 본문과의 배치 조절하면 자유롭게 그림 파일 배치 되던데 제가 기사를 잘못 이해한건가요?
멒멒
IP 220.♡.228.11
07-30
2020-07-30 14: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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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님 맞습니다. https://m.blog.naver.com/ming0211/60171732345 와 같이 간단하게 서식 안 깨지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래한글 사용이 미숙한 정교수가 이걸 할 수 있었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죠. 이게 아니라도 배경 색깔 등 다른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반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 포렌식 내용을 보면 컴퓨터에서 직인 이미지와 상장 PDF 파일을 찾았고, 상장 PDF 내의 직인 부분이 embedded image로 있는 걸 확인했다는 것처럼 나왔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반박할지가 관건으로 보이네요.
@볼라벤님 본문과의 배치를 조절한다는거가 검찰이 주장한 "표안에 넣는다"랑은 다르지 않나요? 표 위에 겹치게 배치 한다는거랑 표안에 이미지 파일을 넣는거랑은 좀 달라서요. 셀 안에 붙여넣기 했다고 주장했다 들었거든요. 제 짧은 이해력에 말씀하신 내용을 맞게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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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종이가 일반 프린터에 들어가나요(?)
어쨋든 그 종이를 쉽게 못구할뿐더러 아직까진 종이를 구해줬다는 직원은 안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검찰 주장에 구멍이 한두개가 아니라서요.
pdf랑 이것저것 파일들은 서울과 동양대에 있는 서로다른 피씨 두군에서 나온걸 그냥 다 모아놓고 이 파일들을 이용해 위조했다 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진짜 상장용지와 은박은 어디서 구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직인 담당 직원은 고정되어 있고 그 분들은 이거 찍는게 업무중 하나이기에 숙련되면 저정도 위치선정은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저는 지금 첨부해드리는 직인들이 오히려 더 비슷해보이는데요. 동양대에서 발급한 다른분이 받은 상장 속 직인들입니다. 이정도는 되야 잘라 붙였다는 주장을 이해라도 해보겠네요.
그리고 실제 자녀분 상장 직인은 디테일에서 다른점이 많습니다. 곳곳에 굵기나 번짐등을 포토샵 안쓰고 그런 디테일 수정 가능할까요?
그리고 검찰은 글자와 직인 함께 잘라서 붙였다했는데 그럴경우 님이 말씀하신 직인만 비율을 조정하는건 불가능해요. 특히 포토샵도 아닌 워드, 한글 프로그램만 이용해서 저걸 짤라붙여서 인쇄했을때 사진속 그 퀄리티의 직인이 나올수나 있나요???
화소가 현격히 떨어질텐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읽어보심 상세히 나와요~
왼쪽이 세로가 짧은건 사진 찍을때 각도가 틀어져서라는 말이있습니다.
두 도장은 같은걸 사용할걸로 보이지만 인주의 번짐 정도가 현격히 차이납니다.
제가 댓글에 첨부한 사진은 타인이 수여한 상장 속 직인이구요.
제눈엔 닥터리드님께서 첨부한 직인이 서로 더 달라보이는데요.
기사부터 읽어보심 애초에 불가능한 비율임을 알수있으실텐데요.
그리고 기사 속 사진 보시면 저정도 퀄의 직인은 검찰이 주장하는 방법으로 편집 후 인쇄해서는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
저정도면 찐 인주로 찍은 날인으로 보입니다.
지금 저 좌 우가 같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사진 옆으로 넘길때 쓰는 화살표
차라리 파포랑 포토샵으로 위조했다고 하지
포토샵이 컴터에 없다는......
MS워드 대학때 많이 썼는데... 워드 캡쳐 프로그램으로 저렇게 정교한 작업 하려면 노가다 엄청 해야 하던데...ㅇㅅㅇ
검찰아.. 컴맹이면 컴맹이라고 그냥 인정해...
NYT
BBC
아주경제
옛말에 남대문 안가본 놈이 가본놈 이긴다는 말 그대로
사적인 자리에서 그냥 자기 딸한테 표창장 하나만 주면 안돼냐 사주를 하는게 서로 편하지
뭐하러 저런 방법으로 위조를 한다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지난 번 포렌식 내용을 보면 컴퓨터에서 직인 이미지와 상장 PDF 파일을 찾았고, 상장 PDF 내의 직인 부분이 embedded image로 있는 걸 확인했다는 것처럼 나왔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반박할지가 관건으로 보이네요.
제 짧은 이해력에 말씀하신 내용을 맞게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