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깐 프로젝트 하던 건물 1층에 젊은 여자분이 카페를 차렸는데 사장님도 이쁘시고 직원들도 이뻤죠. 장사 진짜 잘됐습니다. 점심에는 파트타임으로 잘생기고 훤칠한 남자 직원들을 썼는데 여자손님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사장님이 전 불쌍해보였는지 자꾸 쿠키를 주시더라는... ㅜ.ㅜ
비인증회원
IP 211.♡.217.26
07-29
2020-07-29 20:19:48
·
엄청난 외모의 여성 2명이 직장인들 많은 곳에 까페 차리고 권리금 엄청 받고 다른 곳으로 옴기는 그런 조직(?)도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런거 보면...
재이야
IP 211.♡.135.136
07-29
2020-07-29 20:19:52
·
피씨방 당구장은 매출 몇배 차이난다고 들었습니다.
리안
IP 121.♡.127.163
07-29
2020-07-29 20:20:27
·
학교 앞 토스트 가게에 알바생이 이쁘다고 해서 줄서서 먹고 다음 카페 까지 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_-); 남상미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은데
고점돌파
IP 175.♡.182.21
07-29
2020-07-29 20:20:27
·
식품업체들이 제품 디자인에 얼마나 공을 드리는데.. ㅋㅋ
우소
IP 112.♡.244.47
07-29
2020-07-29 20:20:37
·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업종 무관하게 기본만 된다면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건 사실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귀차니즘지존
IP 125.♡.32.44
07-29
2020-07-29 20:21:28
·
모 김밥집에서 김밥 마는 분을 모델같은 분으로 쓰신적이 있어요. 그것도 창문앞에 자리를 마련해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잘보이도록... 아주 대박났었죠.
위 상대방분 전제 자체가 잘못된게 소위 음식점 장사라는 것에서 음식의 맛 이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기본이 중요하죠 기본이 잘되어 있어여 튼튼합니다 하지만 +@ 는 선택에 달린거죠 저런 논리면 똑같은 술 파는 바 같은 업종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 매출이 다 비슷할 거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진짜 이건 진리입니다.
무조건 외모 따라가요
카페나 좀 더 가벼운곳은... 외모 영향이 크죠
식당의 컨셉과도 맞아야 하고요.
의견이 다른 분도 많으시겠죠?
그 분위기는 점원의 외모도 포함이구요
음식맛이 비슷하다면 그때 그때 끌리는 곳을 갑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는 매장의 분위기는 알바생의 외모는 크게 좌우되지 않습니다 너무 거북하게 생기지 않은 이상 ^^
제경우는 외모보다는 알바생의 복장이나 말투 성별 등이 분위기에 기여하는 듯 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알바생의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란건 알고 있구요.. 그의견에 크게 동의합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는 소수의견입니다 ^^
국밥집이나 해장국집은 점원의 외모가 특출나봐야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관심가지는 손님이 적겠죠.
파스타집이나 레스토랑같은 경우는 맛은 기본에 플레이팅같은 데코나 인테리어, 점원외모도 꽤 비중 높은것 같구요.
근데 질문은 외모가 영향있나없나 물어보는데 맛타령하는건 대답하는 사람이 멍청한게 아닐지;;
당연히 맛은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했을때가 기준일텐데...맛이 중요한지 외모가 중요한지를 물어본것도 아니니까요;
그런식이면 염색하신 머리 스타일도 본질과 다른 것인데요. ㅎㅎ
인스타 식당은 다르겠지만요
소위 말하는 맛집 대형 식당들 홀서빙 하시는 아주머님 뽑을때 외모 봅니다
괜찮은 정식집이나 가든 같은데도 서빙하는 분들 다 예쁘시던데요...
하다못해 동네 편의점 알바생 외모도 매출에 영향 많이 끼치는데요
장사 진짜 잘됐습니다.
점심에는 파트타임으로 잘생기고 훤칠한 남자 직원들을 썼는데 여자손님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사장님이 전 불쌍해보였는지 자꾸 쿠키를 주시더라는... ㅜ.ㅜ
남상미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은데
소위 음식점 장사라는 것에서
음식의 맛 이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기본이 중요하죠
기본이 잘되어 있어여 튼튼합니다
하지만 +@ 는 선택에 달린거죠
저런 논리면 똑같은 술 파는 바 같은 업종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 매출이 다 비슷할 거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그 분들은 어디든 가는 분들이니까요.
직원 외모도 영향이 있다는 분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좋은 외모의 직원을 채용하는게 맞는거죠.
신기해서 한번 가보니 회사 여직원들이 바글바글...
사람들 입에 가게 이름이 한번 오르기만해도 그게 어딘데요.
원래 하던 이쁜 여자분이 교수님 추천으로 대기업에 취직을(ㅎㅎ..)을 하셔가지고
급하게 제가 들어갔는데
남자손님들 문 들어오자마자 엄청 실망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여자알바 어디갔냐고 직접 따지는 사람도 많았고..
뭔가 비참해지는 느낌이 들더란..
좀 틱틱대도 맛 있으면 여전히 장사는 미친듯이 잘되죠
근데 그냥 젊은 사람 상대하는 적당한 맛을 추구하는 음식점들은 사람들이 음식 외에 다른 곳에 신경이 끌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