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47 사법연수원 27기 이번 유심압수관련한 정진웅 52 사법연수원 29 기
둘다 서울대 법대출신
나이는 정징웅이 더 많은데 한동훈이 73년생인데도 95년도 사법시험 굉장히 빨리 붙었죠
애도 우병우랑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졸업하기도 전에 사법시험 최종합격
여기서 궁금중 학교 선배인데 기수는 아래다 이러면 어떻게 되느냐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공석에서는 기수인정해줘야 하지만 사석에서는 또 선배가 앞서죠
그리고 학교 선배가 후임이면 둘다 불편합니다. 그래서 둘다 존칭써주고 그런다고 친구가 말했습니다.
검찰총장 윤석열도 사법시험 굉장히 늦게 붙었습니다. 진짜 새카만 후배들이 선임이고 부장검사였다고 하죠.
서로 불편하죠 그래도 사석에서는 부장검사들이 윤석열 보고 형형 할정도로 예의는 차렸죠.
선배파워가 보통 기수를 앞지릅니다. 기수높다고 기수 낮은 선배들 하대 하듯이 하다가는
매장당하고 싸가지 없는 놈으로 찍힙니다, 찍히는걸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승진에도 에로 사항이 많죠.
우병우는 정말 대단했다고 하죠. 사석에서도 학교선배한테 반말하고 심지어 젊었을때 군수한테도 반말했다고 ..
승승장구하던 우병우도 결국은 이런게 문제가 되서 검사장에 두번 물먹고 변호사로 개업했죠.
개 싸가지 없는 판검사들 특징이 하나 있는데 대학들어와서 1학년때부터 사법시험 준비해서
졸업하기전에 사법시험 붙은 애들 보면 진짜 레알 싸가지가 없다고 하더군요.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암기만 잘하는 애들이 판검사 하는거 진짜 위험하다고 했죠.
제가 한말이 아니라 어느 법조인이 그랬습니다.
따르는 이상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기수 따라 상명하복하는건 유교문화가 아니라 일제시대 들어온 일본식 군대문화죠. 아마 그것도 일본식 본토문화라기 보다는 조선사람끼리도 기수로 나눠 서로 차별하고 물어뜯게 해서 아얘 조선인끼리 단결하지 못하도록 조선인들에게만 주입시킨 문화가 아닌가 싶네요.
규율 명목하에
선후배 ㅈ같이 따지고, 기수 ㅈ나 따지고...
따지고보면 얼척도 이런 얼척이...
이동재 녹취록에 따르면... 후져졌다고 ㅋㅋㅋ
반드시 개혁해야하겠네요..
절대 50대가 40대를 이길수없다. 나이듫어 서글프다. 뭐 이런....
그로인해 집행검사가 병원에입원했구요
한동훈이는 다쳐도 정당한공권력에의해 상해를입은것입니다
고소???
깡패가 공권력애대항하다 공권력에맞아도 고소를합니까?
가소로운놈에게 처절한 법집행이있어야 검찰개혁의시초가될것입니다
상경하애(上敬下愛)를 배웠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