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라면엔 계란 잘 풀어먹으면서.. 너굴이 끓일때 지난번에 계란 풀었다고 화내더군요. 너구리는 계란 푸는거 아니라고...ㅋ 맛만 있던데 신기한 취향입니다. 전 이렇게 며칠 계속 비오는날에는 유난히 너구리가 생각납니다. 농심인데 ㅠㅠ
참.. 라면은 진라면만 먹어서 너구리는 안먹긴 합니다.
냄비에 국물 조금만 남겨서 수란처럼 계란 익혀보세요.
그리고 그 계란은 글쓴분만 먹는 걸로..ㅋㅋ
그것도 반숙으로... (*/ω\*)
(일반라면에도 계란풀면 조용히 조용히 혼자서 다시 끓여먹습니다 ㄷㄷㄷㄷ)
매운맛은 후라이로 얹으면 좋아요
선넘으면 안되죠.
도저히 실드 불가입니다.
/Vollago
너구리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저는 너구리에 계란도 맛나다고 생각하는데,
아내 왈 너구리는 약간 우동같은 느낌이라 거기에 계란은 좀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너구리한테 사과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