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당에 제글의 원본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5217157?od=T31&po=2&category=&groupCd=CLIEN
아래글에 달린 덧글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5217834?od=T31&po=1&category=&groupCd=CLIEN
혹시라도 제가 내마당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글을 쓴다고 해서 서운하다고 생각하실 몇몇 내마당 분들에게 미리 말씀을 드려야
할거 같아서 올립니다.
분명 네임드 드립치면서 조림돌림 하실테지만 그렇게 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럴수록 본인들이 얼마나 외면받을지 그건 그곳에 본인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네임드도 아니고 그곳을 가르치려 글을 쓴것도 아니고 같이 상생을 하기 바램에서 글을 썼는데 대놓고 저격해서 저렇게
조림돌림하는게 그곳 문화라면 저도 그렇게 해드리지요.
내마당에서 활약하다 한분씩 모공에 글 던지시던데 이유가 있군요.
저는 그래도 최소한의 행동은 했다고 봅니다.
정치업자 운운에 사회생활 못했을거 같다는 비아냥 참...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 보입니다.
충분히 예를 갖추신 글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분위기가 견제 없이 되려 서로 누가 더 인격을 모욕하고 짓밟나 경쟁하듯이 주거니 받거니 즐기는 걸 보니 참 지저분합니다.
부동산 욕심이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 건지, 저런 분들이 부동산 욕심에 매몰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내마당 분들이 다 저런 건 아닐테지만 저런 분들이 점점 주류인양 목소리가 커지면 저런 분들이 더욱 모이겠죠.
정치게시판 분리하려던 분들이 바라는 모습이 바로 저기 있네요.
(실제로도 내마당 활약하는 분들 중 정게 분리 주장, 빈댓글 비난하시는 분과 겹치지요.)
당주가 없어서 선을 넘은 멘션에 대해 제제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만 온갖 억측에 비아냥 조리돌림 당하고 보니 그냥 저쪽은 클리앙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정치알못이지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반하는 행태가 정상은 아니지요. 공론화되길 바랍니다. 공감게 가세요!
그래도 열심히 내마당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죄송하지만 이해하기엔 간극이 너무 크네요.
나무가 잘 자라고 좋은 과실을 맺게 하려면 잔가지와 약한 과실은 과감하게 속아 내야지요.
근데 하나같이 하는 행동들이.. ㅎㅎ;
그건 저기서 뿐만아니라 분탕질 치던 사람들 와서 한풀이 경연을 하는걸 보니 저긴 정말 답이 없는 곳이라고 느꼈
습니다.
몇사람이 분위기 잡고 흔들면 어떻게 무너지는지 제대로 경험했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내마당이 저런곳은 아니였습죠.
지금까지 모공에 내마당에 대한 이야기 나올때 저는 덧글마저도 조심했는데 이제는 솔직히 저런 말을 들으니
별로 그러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솔직히 좀 허탈합니다.
저한테 이런 덧글을 단 사람이군요.
이분 이전 게시글 검색하면 이렇습니다.
이제 안가고 모공에 튀어나오면 그냥 빈댓글이 달게요.
제가 내마당의 몇몇분들이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마음이 동했나 봅니다. 그분들도 꼭 왜 안되는지 보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저기는 다른 사이트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내마당이 딱 불펜 꼬라지 나는 것 같습니다.
더 망가지면 망가졌지 더 이상 원래대로 돌아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저기에 일말에 애정조차 안주게요.
붇옹....산 몰락 때와 같은 모습입니다.
저에게 임대 업자임을 증명하라는 덧글에서 실소가 나왔습니다. ㅎㅎㅎ
저도 최근에 들어갔다가 저렇게 꼬였는지 몰랐습니다. 다들 공감주고받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느꼈습니다. 내마당 올드비님들도 이제 제가 무슨글을 써도 이해해주실거라 봅니다.
살다보면 나이가 점차 들다보면 물욕이라는게 참 부질없다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 허망하게 보낼때 참 많이 느꼈습니다. 세월이라는게 점점 나이가 듬만큼의 속도로 흘러가더군요.
아직 물욕에 집착할 시기라 그런가보다 싶다가도 그 욕망이 최소한의 자기자신을 파멸시킨다고 생각이 들면
멈추는것도 삶의 지혜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내집마련을 했다는 소소한 글들이 올라와서 가끔씩 들어가던 곳이였습죠.
그런분들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곤 했거든요. 어느순간엔가 그런 일상의 즐거움보다 무슨 주식게시판 같이
변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깝더군요. 뭐 사이트 여기저기 작업하는 사람들 사라지면 예전 모습 찾을수도 있겠지요.
상생을 기대하는 바램에서 글을 썼는데 돌아오는건 저런 비아냥이니 참 허탈합니다. 요즘에는 정작 그런 올드비분들
글 찾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갑자기 빤딱이 달고 등장해서 내말이 진리다하는 분위기 같던데 제가 보기엔 저도 듣보잡인데 그분도 듣보잡같은
분이 요즘은 분위기를 장악하더군요. 뭐 그건 그쪽 사정이니 이제는 관심 끊으려고 합니다.
확대해석해서 반대하면 미통당이라고 몰아가지를않나,
근거글 하나도 안가져오고 저분 모공에서 유명한 네임드라구욧
하면서 장황하게 리스트업해서 이건 이뜻이지 않니? 이건 저뜻이지 않니 하면서 왜곡하고;
위에 어느 댓글에 언급된것처럼 가족같은 별칭을 가지신분들이 마녀사냥을 하지를않나....
그리고 어느 한 댓글의
"한나라의 대통령을 신격화하고 클리앙은 신격화 시킨 대통령의 성도들 모이는 커뮤니티로 생각하는게 참 안타깝군요."
이건 뭐 문맥에 그런것도 없고 모공이 과연 그런 전체주의였나 라는 생각이 드는 실없는 과장인데도
혼자 확대 왜곡해석 끝판을 달리는군요.
제글에 오히려 이번에 미통당 아무개 이야기 하니 말돌리는거 보면서 참 기가차더군요.
무슨 선택적 페미니즘도 아니고 정부 깔때는 그렇게 대차게 까면서 왜 그럴때는 입을 다무는지 ㅎㅎㅎ
소모임 관리자 없는 관리도 안되는 게시판은 그냥 사이트 질만 떨어뜨려요.
현재는 2010년부터 당주는 공석이고 클리앙 운영자 한분이 관리 하는거 같은데 조만간 진지하게 건의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생활속에서 교통법규 같은 작은 것도 지키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이 결국 그 사람의 수준이라는 댓글을 자주 써왔는데 결국 그런 일상의 모습이 자신의 수준이고 그게 눈앞의 이익을 놓고 드러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익이라면 나라를 팔아 먹어도 부끄럽지 않을 사람들이죠. 매국노들도 사람이었듯이.
스스로 고여 있으니 저렇게 갈라파고스가 되어 버렸다고 봅니다.
모공 마저도 선넘으면 자정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저기는 아예 서로 공감 주고 받고 하면서 으쌰으쌰 하다 보니
더 과격한 덧글들을 달더군요.
이건 좀전에 올라온 덧글입니다.
모공은 아예 안하고 소모임만 하는 분들도 있고요.
저기도 내마당만 하시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여기는 코인과 부동산 전문 사이트가 아니라는
거지요. 저분들 착각을 아주 심하게 하시는듯 싶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5219580?od=T31&po=0&category=&groupCd=CLIEN
마지막 가는길까지 비아냥이더군요. ㅎㅎㅎ
저냥반 아주 상습적이더군요 ㅎㅎㅎ
선은 넘지 마시기 부탁드립니다.
가끔 모공에 올라오는 부동산 관련 글이 거기 글 수준과 비슷하다면...
음.......
공동체 논리가 딱히 존재하지않는 것 같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1인칭 나의 '이익'의 관점이 대부분이라서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커뮤니티라는 특성하고 충돌할 수밖에 없어보여요.
그래서 저런 소모임은 당주가 진짜 중요한 것인데...
일단 운용 소통 게시판에 2010년부터 주체가 모호한 당주 선임을 안건으로 올렸습니다.
이번에 솔직히 오만정이 다떨어졌습니다.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게요 ㅎㅎㅎ
저는 그런거 잘 떠벌이지 않습죠 ^^
내마당에 젠틀하다고 자평하는 글도 올라오고 얼마나 젠틀하실지는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
이번에 하게요.
슬슬 이상해지더니 어느순간 저기가 클리앙 소모임 맞나 싶은 글도 여과없이 올라오더군요.
개인적으론 비아냥 댓글다는 수준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모공은 다양한글들이 올라오고 오시는분들도 많다보니 금방 정화(?)가 되는데 내마당은 그럿지 못한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봅니다 안에서 고여 있다 보니 스스로 자정기능을 상실한게 보입니다.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도 더이상은 신사적으로 대하진 못할거 같습니다.
메모 맛집이 더군요 ㅎㅎㅎ
왜 진정 저런댓글이 달리는지 아시면서 모르는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헷갈리네요.
최소 엇그제 까지는. 모공분들이랑. 분위기가 이러다말겠지 했는데
이제는 어? 이러다 말겠지 하기엔 너무갔네요.
실컷 조리돌림 하시고 여기서 이러시지 마십시요. 내마당님
가입일 운운하시면서 자기주장만 하셨으니. 그렇게 된거겠죠?
그러다 알아서하세요. 전포기. 이러면서 모공에 이런글쓰는게 편가르기입니다.
할줄아는게 말하다 빈댓글 다는것 밖에 없으신듯..
여기 봐봐 내거 빈댓글 달았어. 얘 이상한말해. 내거 맞아. 이런마침표죠?
분명한건 그쪽에서 가르치는양 와서 글쓰고 여기서 이런글쓰고. 그후로 아예 편갈라진듯하네요.
ㅎㅎㅎ 고생하세요. 비오는데 안전운전하시고
임대업을 해서 저는 어디 잘 안나갑니다. 안믿으시겠지만요.
저기. 거기가 임대업을 하시든.. 폐지를 주으시든... 빌딩가지고 계시든 그냥 일반직장인이든.. 진짜 프로 네임드 모공러 이든... 그냥 별관심 없고..
그냥 마침표.인사입니다...... 최소한 저는 그쪽을 존중하니까 빈댓글을 안달고 오늘 하루 잘보내시라는 뜻이구요.. (아.. 이런것 까지 설명해야하나...)
저도 상상 이상으로 망가져서 좀 당혹스럽습니다.
아직도 그런 글과 정보가 아주 대부분이에요. 걱정마세요. 중간에 어려운일 있으심 언제든와서 글쓰세요. 여러분들이 잘도와주실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havehome/15218967?od=T31&po=0&category=&groupCd=CLIEN
내집마련당와서 마련한 내집입니다.
요근래에 좀 이상한글. 그리고 잘 못보던분들이 글을 남기시긴하는데요.
당장 가셔서
제가 이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줄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수를 준비중입니다. 회사가 어디 근처인데 출퇴근 괜찮은곳 XX금액 까지 있을까요?
등을 글을 써보세요.. 각종 지역분들이 가감 없이 자기지역을 까면서 까지 조언해주실겁니다.
아니면 가셔서 제글 쓴것 만이라도 봐보세요..
제가 어그로를 끈것도 아니고. 그냥 제이야기를 할뿐인데. 빈댓글 밖에 못하시나요?
저도 멘탈이 남아나질 않아서 거의 포기했습니다만
그래도 눈팅하다 심하다싶은 경우에만 반응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잦아들면 사그라들겠지만 다시 타오르면 몰리겠죠...
씁쓸합니다.
그래도 많은 저항이 있음에도 변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첫글 쓸때까지만해도 절대로 모공에는 올리지
않겠다고 생각 했다가 저렇게 조리돌림 하는걸 보면서 참는건 제가 참 병신같다고 느껴져서 글을 썼습니다.
내마당 올드비분들이 이글로 상처 안받으시길 바랍니다.
전 내집당 분들을 대변해보려고 했는데 참 어렵네요. 두곳다 좋은 분들이 많다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항상 내집당에서 선넘는 댓글 일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보이는 커뮤니티일뿐인데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참 어렵네요.
어제 감자탕님 글 이후로 멘탈이 나가서 어제 저녁까지 내집당 분들에게 댓글 남기고 오늘이후로는 당분간 출입을 안해야겠어요. 계속봤다가 제 멘탈만 남아나질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현정부 기조에 대한 비판이 늘면서 자정작용을 잃어버린 조리돌림, 비인륜적 비하가 늘면서 분위기가 일부 이상해졌습니다.
거기 자주 상주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판단력이 있으신분들이라 그런 글들을 무시하고 넘기시지만 저는 볼때마다 거북해서 보기 힘들더군요. 제 멘탈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몰랐다가 당하고 보니 참 심각하더군요.
메모기능은 좋아요
클리앙에 빈댓글 메모 없으면 저들손에 넘어 갔을거라 봅니다.
제가 느낀은 저분들은 불이익 때문에 불의에 대해선 그냥 스킵하실수도 있겠구나 싶은 섬뜩함이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너는 왜 남들과 다르냐고 하는 것 보면서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감정선 거두고 제대로 하게요.
사실 저도 이정도로 공격적일지 몰랐습니다.
제 원글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둘러대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도 그래서 글썼다가 저런 봉변 당하고 보니 저기는 이제 그런 추억도 사라질 정도가 되어 버렸더군요.
참 돈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예 저도 그래서 그걸 경계 하자고 글썼다가 저런 수모 당했습죠. 그냥 앞으론 그냥 저도 남들처럼 그러게요,.
저도 임대업을 하는지라 부동산 분들 몇분 아는데 정말 엄청나긴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안그러던 곳이 어느순간
몇몇 분들로 저렇게 변질 되왔다는 것이지요 ^^
제가 이번에 제대로 경험을 해봤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정부 비판에 있어서도 중심선이 명확했습죠. 지금 저는 저기가 클리앙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죠 ^^
자기가 있는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면서 왜 있어요? 보통 일 년이면 감오지 않아요? 가끔 오시나...
여기가 심해도 대놓고 저렇게 일심단결해서 저렇게 조리돌림은 안하지요. 최소한 제 이전 글들 정도는 보신다면요.
솔직히 제 글에 달린 리플까진 그래도 제글이고 다른의견일수 있다고 넘어갔다가 대놓고 저렇게 비아냥 거리는건
정말 못참겠더군요. 제가 그분들에게 뭔 잘못을 했다고요.
내집마련당이 어느새 강남에 근사한 집한채 대출받아 내집마련당으로 바꾼거 같습니다.
끌량을 오래한건 아니지만 저는 나름 친 모공파입니다. 그리고 현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지지자입니다. (예전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 골수.........입니다 )
내마당에 출입을 처음부터한건 아니지만 작년 이맘때쯤부터 들락날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이전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려고 했었고 이사지역 선택을 위해서 몇몇 조언을 얻기 위해서였거든요.
자기집 구하는것도 아닌데 계약은 이렇게 잔금은 이렇게 물어보는 족족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분이 서진아빠님이였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친절했지만 다들 집구하는거에 대해서 자기 경험을 아끼지 않고 조언해주시더군요.
내집당 분들은 대부분 아이가 있는 분들이고 자녀 교육을 위해서 이사를 가서 거주하고 싶다라는 욕구가 강한 분들입니다. 저 역시 작년에 아기가 태어나서 좋은 환경으로 이사가고 싶은 욕구가 최근에 생겼죠.
저는 주로 메모를 반인륜적인 댓글 (세월호비하, 518비하)을 주로 메모하고 나문지, 나민지도 메모합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그 메모했던 아이디들이 내집당에 댓글을 남기고 좋아요하더군요. 심지어 좋아요 공감요정도 메모되어 있던 아이디입니다....내집당 네임드분들 한테 좋아요만 누르고 다니더군요.
모공의 빈댓글의 순기능을 저는 좋게 봅니다만 제가 빈댓글을 직접적으로 남긴적은 없습니다. 정말 인간적이지도 않은 댓글을 남긴 사람한테만 화나서 화풀이로 남기는 식이었죠. 빈댓글이 좋은 기능이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시해도 되는걸 굳이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내집당 분들이 무시하면 무시했지 빈댓글은 그냥 안남기시는 분들입니다.
댓글에 점점 메모한 빨간태그가 늘어나니까 저도 한동안은 내집당을 안갔습니다...
모공에서 내집당에 대한 비아냥이 늘고 내집당 글이 메인으로 가서 요리돌림도 당하고 정책적 수용 범위가 서로 다를 뿐인데 굳이 조리돌림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제가 보기엔 메인 올라오고나서 내집당분들이 공격당한 이후에 똑같이 조리돌림을 하기 시작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 기준으로는 네임드(?)인 두분이 서로 얘기를 나누는걸보고 좀 충격받았습니다. 물론 두분다 잘못은 했고 누가 더 잘못하고 잘하고 이런게 아닙니다.. 그냥 관점의 차이이고 인정하면 쉽게 끝날 수 있었지만 결국 한분의 조리돌림으로 서로 대화의 벽이 생기는걸보고 저도 멘탈이 나가더군요.
지금은 모공글을 지우셔서 안보이지만 예전부터 모공글을 남기신걸 보면 지름글도 남기시고 테크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또 유쾌함도 있으시고요. 요 근래 몇년동안 모공에 글이 줄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남기시더군요
내집당은 내집당 나름대로의 생존을 택하고 있다고 봅니다. 집하나 있는데 리스크를 감수하라는둥 LTV영혼까지 끌어서 집값올리는데 일조했으니 너도 투기하는 놈이라는 둥.. 정부 기조가 이렇게 되었으니 니네 망해라!! 라고 내집당에 글을 써놓고 피드백도 안하고 가는 분들을 보고 내집당 분들도 멘탈이 나갈만 합니다.
그 이후로 내집당 글도 보고 댓글도 달고 했습니다만, 내마당 분들중 민주당지지자가 있지만 모공분들처럼 끈끈한 지지는 아닙니다. 내집 마련하는데 정치가 뭐가 필요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내집 마련에 정부정책 기조가 최근 크게 바뀌면서 내집당 및 모공에 제 기준 네임드(?)분들이 최근 6개월간 잘 안보이시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임사자로 등록된 분들이고 꽤 인증도 자주하시는 분 들인데 최근엔 내집당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런지 굴당이나 내집당이나 모공에 잘 안오시더군요.
그리고 매우매우 유명한 무감독님도 내집당 당주의 필요성에 역설하시다가 최근 바뀐 내집당 분위기에 당황하셨는지 댓글로만 간헐적으로 보이십니다...요즘은 모공에도 잘 안나오시죠.
계속 두면 테라포밍 되는거 아냐? 저도 이 걱정이 됩니다만, 사실 저만 가지고 있는 메모이고 제 기준의 메모가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 메모된 사람들이 날뛴다고해서 제가 내집당분들에게 강요하듯 "얜 나쁜애야!" 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내집당 분들도 대충 눈에 익었는지 몇분 빼고는 좋아요도 안누르고 댓글도 안달고 무시만 하시더군요.
제 성격이 너무 못나서인지 누군가를 비난을 잘 못합니다. 물론 정치인들 비난은 잘합니다 ㅋㅋ 그저 조용히 빨간메모들이 그만 분탕치고 내집당에서 나가주길 바랄뿐입니다.
너무 댓글이 길었네요. 어제 저도 감자탕님 글을 보면서 멘탈이 다소나간 상태입니다. 감자탕님 잘못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콕집기에는 너무 일이 커져버렸네요. 둘다 애정이 있는 곳이기에 제 마음이 참 날씨처럼 꿀꿀합니다. 당분간은 내집당 출입을 못할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저도 모공 굴당에만 집중해야겠어요.
솔직히 제가 본글 쓸때만 해도 절대로 이건 모공에 공론화 시키지 않다고 마음먹고 썼던 글입니다.
저인들 내마당에 그런글 올리는게 수월했겠는지요? ^^
그런데 저분들 정말 너무 심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이제 더이상 저분들과의 이성적인 대화를 하지
않기로 했습죠.
고소미님에겐 저의 못난 모습 정말 죄송스럽니다.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내집당이든 모공이든 자주 뵙던 분들을 실제로 뵌건 아닌데 실제로 본거 같이 감정이입이 되네요 ㅎㅎ
내용이 어떻든 결과가 매우 좋지 않아서 안타깝지만 한번쯤은 그런 글이 필요하긴 했다고 봅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말고 다른 사람이 손해봐야 하는데 난 못나왔어~~
집 투기로 돈벌어야 하는데 왜 못하게해~~~
일단 저 당은 이름부터 바꿔야 해요.
“집투기당”으로
전에 반포자이 실거주 하시는 분이 내마당 정부 비아냥대고 비아냥 티키타카중인 글에 정부 정책 지지하는 댓글 다니깐 갑분싸...
등기쳐도 안 변하는 사람은 안변하는데 그걸 인정을 못해요.
이렇게 반목해봐야 서로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나라가 다 같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서로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니 정책에 대한 견해는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눈팅러의 입장에선 분탕치는 분들은 모공이나 내마당이나 일부입니다. 이렇게 서로 반목하는 모습이야 말로 그들이 원하는 모습이라 생각하면 너무 무섭지 않나요?
조금 차분히 상대를 이해할 시간들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클리앙 쭈구리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마디 거들었습니다.
불쾌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리 사과말씀 드립니다.
분탕러가 아닌 사람들도 동조하고 있으니 소수라고 내비두기엔 심각한 것 같아요.
오유가 망한 게 다수의 분탕러 떄문이 아닙니다. 소수였죠
결국 계속 활동하는 사람이면 뭐....
소수의 극렬 일배 또는 유사곤충들
다수의 정치성향이나 상식보다는 내이익이 더 중요한 이들
(내이익이 상식적이라 생각하는..)
내 이익과 상식은 별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누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느냐 그리고 그게 얼마나 먹히느냐의 차이구요.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극명하게 드러나는 나쁜놈들을 제외한 제반 정치인들은 다 그놈이 그놈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복잡한 history나 속내/의도들은 파악하기 귀찮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계속 자정은 시도해야 하고 그렇게 시도하시는 분들이 대단한 거라 봅니다.
아직 그게 가능한 클리앙은 참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저런 거 그냥 방치하면 절대 안 됩니다.
운영진에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6.17 정책이후로 정부 엄청 욕합니다 전부
근데.. 욕하는사람 대부분이 집 여러채 있거나 분양권 줍줍 등 가지신 분들이더라구요
대출로 분양권 여러개 받아서 피받아서 팔려는분들이 대부분....
실질적인 1주택분이나 무주택분들은 실질적으로 크게 차이없거든요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영향 1도 없습니다..
약간 이번 정책에 어쩔수 없는 피해자분들이 좀 안타깝긴 한데 그외에
여기 분양권 피 1억 됬다 자랑하던 사람들 갑자기 대출막히니까 정부욕 기가막히게 하죠
정부가 규제한다 규제한다 경고했지만.. 제입장에선 썜통~입니다 ㅎㅎ
부의 재분배정책 자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교묘하게 님에게 돌려까기 하다가 그게 여론으로 흐르니 막말하는 형국이더라구요
여느 부동산카페보다는 확실히 낫긴 해서 가끔씩 저는 들여다 봅니다.
모공과는 확실히 색깔이 달라요
점잖은 사람도 있지만 돈벌이에 미쳐서 할 말 안할 말 가리지 않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노여움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