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 오렌지 100퍼센트 착즙 주스가 6리터에 만원돈이니 참 혜자스럽죠. 그런데 어떻게 그 가격과 그 유통기한인지가 미스테리예요. 보통 백퍼착즙주스는 무지 비싸고 유통기한도 매우 짧거나 냉동유통이거나 한데 돈시몬은 가격도 너무 싸고 실온유통인데 유통기한이 너무나 길어요. 사진은 5월달에 사다놓은 것이니 유통과정 감안하면 유통기간이 일년은 될듯.
표기에는 첨가물 아무것도 없는 주스 100%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패키지도 그냥 투명플라스틱에 뚜껑 열면 씰도 없어요.
저도 요즘 많이 마시는데 궁금하긴 합니다만 먹고 배탈난 적은 없으니.. 괜찮은 거겠죠?
이번 주에 가는 7,900원이여서 ㅠㅠ ㅠㅠ ㅠㅠ
미안하다 아이들아 ㅠㅠ
냉장유통하는 종류와 상온유통하는 종류죠.
상온유통을 하려면 살균작업을 거칩니다.
살균하지 않은 냉장유통 착즙주스는 1주일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집니다.
플로리다 내츄럴 미국에서 먹은 것이나(국내에 수입된 건 맛이 그냥 그랬습니다)
나탈리 쥬스같은 것은 정말 오렌지에서 바로 착즙한 것에 가까운 맛이 나거든요.
플로리다 내츄럴 말로는 이게 열처리를 하면 쓴 맛이 생긴다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플로리다 내츄럴은 열처리를 안 해서 미국 서부에도 유통 안한다고 했었거든요.(2009년에 들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팔고 있으니 국내 수입품은 열처리를 한 게 아닐까 하고 추측이 됩니다.
아마도, 저 코스트코 돈 시몬은 열처리를 해서 살균했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저렇게 긴 걸 보면요...
PS: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냉동 쥬스를 팔았는데, 그게 나탈리보다 싸고 맛도 좋았는데, 언젠가부터 안 팔아서 나탈리로 대체했는데, 호주산이 여러 모로 더 좋았어서 아쉽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는 4리터 1만원..
맛이 후레시하진 않고 착 가라앉은 맛인 이유가 그때문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