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거 같아 적어 보자면...
마당이 관리가 안되면.. 잡초 투성이가 됩니다.
그냥 잡초의 밀림 이라고 보시면 되요.
밭에 잡초가 많이 없죠? 그거 다 관리가 되니까 없는겁니다.(요즘은 그 관리 쉬우라고 검은 비닐을 깔죠)
마당 관리가 1주일만 안되면 바로 잡초로 덮히구요.
3주가 안되면 가슴팍까지 올라오는 잡초로 무성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잡초들 못자라게 하려고 잔디를 깝니다.
일단 잔디가 깔린곳을 잘 보세요.
관리가 안되도 잡초 조금 자라고 말아요.
무덤 어떤가요?
잔디를 입혀 놓으니까, 1년에 1번 벌초하러 와도 잡초 잘 안보이잖아요.
잔디를 안입히면 1주일에 한번씩 와서 잡초 잡아 줘야 합니다.
3개월만 관리 안하면 봉분 새로 세워야 합니다. 잡초 때문에 다 망가졌을테니가요.
즉 잔디가 남들 보기 좋으라고(뭐 그런 측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심어 놓는게 아니라..
안심으면 잡초가 무성해져서 까는겁니다.
그래서 잔디마저 관리하기 힘들면 그냥 공구리 치면 됩니다.
지난번에 보니까 무덤 봉분도 공구리 친 사람이 있두만요.(초록색 페인트 칠까지...)
여튼 우리 선조들이 괜히 마당에 모래 깐게 아닙니다.
처마로 직사광 막고.. 마당 모래로 반사광 받은거죠.
잔디 이쁜 전원주택 보면요.. 정말 뭐랄까... 집주인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걸 어찌 그리 잘 관리하는지...
차라리 인조잔디를 깔지 ㅎㅎ
/Vollago
꼭 관리 해서 잡초가 없어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저 단독 주택 살때 마당에
잡초 관리 안했는데 딱히 문제는 없었던거
같았거든요.
근데 마당에 흙 땅이 아주 넓진 않았어요
3주만 안되도 가슴팍 까지 올라온다니깐요.
대문을 딱 열었는데... 집 문은 안보이고 가슴팍 까지 올라온 식물들의 향연이라면 어떨까요?
아마 단독 주택이라면, 따로 화단이 있지 않았을까요?
그 외엔 시멩 공구리구요.
나무나 화단을 조성해도 잡초가 덜해요. 나무나 화단이 잡초들을 못자라게 하거든요(그늘을 만드니까요)
근데 화단이나 나무가 잔디보다 더 관리가 필요해요 ㅎㅎ
주말에가는 농막 앞마당 한달만 관리안해도 못뽑을정도 되구요
잡초 뿌리가 깊어서 뽑기도 힘듭니다 위만뽑으면 더잘자라구요
잡초인니리고 야자매트에 잡석까지 깔아봐도 뚤고올라와요
/Vollago
화단에 나무가 있고 나무 관리가 힘들었어요..
딱히 잡초 관리 안한 이유가 이거 였구나..
요즘 새로 지은 주택은 사실 상당히 살기 좋습니다. 난방 효율도 좋고, 전용주차장에 따로 관리비가 안드니 간혹 돈 들어가는 일 있어도 그게 그거죠.
제초병들이 맨날 깎고 또 깎아도 다시 자라는 엄청난 생명력...
잡초랑 벌레때문에 전원주택은 못살겠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