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무려 45억짜리 아파트를 가진 국민이 있다. 그것도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지가 45억짜리 아파트를 가진 이 국민이 무주택자를 대변하고 나선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정을 호되게 나무라고, 그러면서 부동산 관련 세금 인상을 '세금 폭탄'이라 질책한다.
지난 21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우리 서민들은 열심히 벌어서 내 집 한 채 장만하는 것이 평생의 꿈인데, 집값은 급등하고 대출은 막아놓으니 이생집망이라고 절규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렵사리 내 집 한 채 마련하니 이제는 종부세와 재산세 폭탄을 퍼부을 뿐만 아니라, 양도세마저 인상하겠다고 하니, 도대체 이 나라에서는 집 가진 것이 죄입니까?"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1848
자신의 재테크를 위해 무주택자 대변인으로 나섰군요.
#주호영 23억 검색하니 MBC 스트레이트 방송 받아 쓴 언론사 5군데 보이네요.
추미애 소설 발언은 수백개 네요..
편파성이 너무 심하군요. 지구상에 이렇게 언론지형이 기울어진 나라가 있을지..
투자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겁니다
계발-> 개발
도데체->도대체
재건축 후 2채 받으면 ㅗㅜㅑ
저딴 놈이 부동산에 대해서 머라고 하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제발좀 기레기들아 적당히 좀 해라.
조국 하듯이 했으면 이미 난리가 나도 10배는 더 넘게 나야 하는거 아니냐..
기레기레기레기
저런게 무슨 염치로 노영민 비서실장을 향해 입을 놀렸나 싶어요.
진짜 대단한 대한민국 어메이징합니다.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이면 이런 질문이 나오는거죠?
호영이니?
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었다는 거지요. 이건 법을 어겼다는 문제 이전의 더 큰 이슈입니다.
주호영의 입에서 나온 우리 서민"에 공감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는 것이 문제
제목대로 무주택자를위한 내집마련 정보는 없는거같습니다
"통합당에선 종부세를 내야하는 사람 정도는 되야 서민으로 본다"는 얘기가 나왔죠.
양심ㅋㅋ
그리고 도와준 대구수성구민들..
언론은 미통당 편이구나. 주고 받는 정보가 쏠쏠해서 그런가요??
자기가 세금 낼 생각하니... 빡쳤던거군요?
선택적 보도인가요? 스트레이트 이후 후속보도 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