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을 거의 제대로 처음 본것 같은데... 시가살이?라는 표현을 쓰고...시댁이란 대사를 시가라고 자막처리하네요..
작가들의 페미성향? 뭐이런걸 떠나서...생각해보니 기존 시댁-처가는 잘못된것 같긴하네요..
동상이몽을 거의 제대로 처음 본것 같은데... 시가살이?라는 표현을 쓰고...시댁이란 대사를 시가라고 자막처리하네요..
작가들의 페미성향? 뭐이런걸 떠나서...생각해보니 기존 시댁-처가는 잘못된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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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님이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진짜 여성 인권에 필요한건 하나도 관심 없으면서 부모님 대신 모부님이라고 부르고 이딴거에 힘쓰는거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던데요 저는.
그건 씨가 죠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있네요
그짝이랑 무관하게 일단 사전에 실려있기는 한 거 같아요
???!!!
별 느낌 없던 단어인데....반감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는군요.ㄷㄷㄷㄷ
솓뚜껑을 보고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페미들 날뛰기전에도 들었던단어인지라.....
시가-처가....
민감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댓글을 작성 할 수 있는 첫날이라 실수할까 걱정스럽지만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실수가 있다면 너그러이 봐주세요 (_ _)
높낮이가 있는 말이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하시고자 하는 이야기..
서로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하자는 이야기는 옳습니다.ㅎㅎ
딱히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외부 사람들한테 말할 때 약간 높이는 호칭으로 시댁, 처가댁 이렇게 쓰는 듯 해요.
어차피 점점 안쓰이는 단어인데 뭐 저런 걸 다 신경쓰고 있나 싶기는 하지만
이왕 뭔가 할거면 양쪽다 높이는 쪽으로 통일하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네요.
알맹이는 하나도 모르고 작은 형식, 보이는 겉껍데기에만 집착하는것 같아 안쓰럽네요.
대사 상황을 자막으로 의도적으로 만들고 주입해요.
처가라는 표현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무슨 비속어도 표준어가 아닌 것도 아닌데 굳이 단어를 바꿔서 자막을 넣을 필요가 있냐는 거죠.
단순 말뿐만 아니라 특정 상황도 실제와 다르게 장면을 편집해서 자막으로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것도 있고요.
연출자의 실제 상황과 동떨어져 보이는 자막들도 간혹 보이면 재미가 확 떨어지죠.
의도적으로 쓰시는 이유도알고, 이해도 합니다. 이왕 의도적이려면 시댁, 처가댁으로 부르는 노력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처댁, 처가댁이라고 의도적으로 쓰고 있거든요...
제3자에게 내 가족이나 인척에 대한 존칭을 쓰는 건 실례에 가까워요. 남의 시가를 높여 부를 땐 시댁이 맞는데 내 남편이 자란 본가는 시댁이 아니라 시가가 맞죠. 마찬가지로 남편 입장에서는 내 아내의 본가를 남에게 설명할 때 처가가 맞지 처가댁이나 처댁은 잘못된 표현이에요. 상대방 아내의 본가를 얘기할 땐 처가댁이 맞구요.
"팀장님은 올 추석에 처가댁 방문 하셨어요?" "팀장님 시댁은 어디세요?" 이건 OK고요,
"제 시댁은 부산에 있어요." "제 처가댁은 부산에 있어요." 이건 잘못된 예에요. "제 시가는 부산에 있고요" "제 처가는 부산에 있고요" 이게 맞는 표현이고요.
일부러 낮추는게 아니고 문법상으로도 이게 맞는데요.
원래 방송에서는 출연자가 잘못된 단어를 써도 표준어와 표준어법에 맞게 써야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