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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10년 정도 다닌 회사 퇴사하려는데.. 51

41
2020-07-27 21:22:19 수정일 : 2020-07-27 21:23:19 49.♡.180.19
아이콩1

그동안 20대 후반부터 한회사에서 열심히 달려왔네요.


어느순간..일도 지겹고, 엄청 지쳐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결국 육휴를 몇개월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복직했죠.


하지만..육휴를 다녀온 남자의 이미지는 쉽지 않네요.


예전과 같은 대우는 사라지고, 자리 배치 등에서 서열상 우위임에도 불구하고 더 아래 자리에 배치합니다.


뿐만 아니라, 업무 분장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걸 저한데 주네요.


제가 예민할수도 있고, 이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상대방들은 오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너무 지쳐있는 저를 발견하고, 매일 매일 스트레스도 괴로워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모든 현상을 부정적인 해석을 해버리는건 이미 제 마음속에 답은 정해진듯 합니다.


이제 남은 육휴를 쓰고, 새로운 회사 또는 새로운 길을 가야할듯 합니다.


어느정도 길들은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정하지는 못했지만, 남은 육휴때 애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해봐야 겠네요.


10년이나 다녀서, 결정을 하려니 겁도 나기도 하지만, 아내가 응원해주네요. 이럴때 정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아직 아내가 직장 생활을 잘?하고 있어서,  곧 질러야 하겠네요.

아이콩1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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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1]
Norajugge
IP 223.♡.130.244
07-27 2020-07-27 21:23:42
·
새출발 응원합니다
잘풀리실겁니다 ~!!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24:20
·
@Norajugge님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IIiNixII
IP 221.♡.156.233
07-27 2020-07-27 21:23:58
·
아내분이 돈 버실때. 언능 지르십시오. 부럽읍니다. ㅠ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24:41
·
@IIiNixII님 이럴때 정말 아내가 고맙네요. 잘해야겠습니다.ㅠ
acnen
IP 1.♡.173.34
07-27 2020-07-27 21:24:45
·
육휴 하시고 이직 준비 하세요~ 화이팅!
/Vollago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25:28
·
@acnen님 네~ 고맙습니다. 화이팅!
love114
IP 218.♡.55.213
07-27 2020-07-27 21:24:46 / 수정일: 2020-07-27 21:25:01
·
다른곳 가시면 됩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그런 대접 받고 안살아도 되요! 이직 더 좋은곳으로 가시죠!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25:47
·
@love114님 이런 말씀 너무 감사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26:14
·
@전환사채콜옵션님 맞아요.. 몸 관리 잘해야죠!
drkc07
IP 119.♡.91.94
07-27 2020-07-27 21:26:06
·
선 이직, 후 퇴사 권장 드립니다.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26:31
·
@삶치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quai
IP 211.♡.148.40
07-27 2020-07-27 21:26:35
·
자도 진짜 아침만 되면 죽을것 같이 출근하기 싫습니다. 퇴근하면 너무 힘빠지고 집에가면 너무 우울합니다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요. 일하고 빚갚으려고 태어난 인생 같아요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27:15
·
@quai님 그러게요.. 정말 직장인들 대단한듯합니다.
또사과사는개
IP 125.♡.143.90
07-27 2020-07-27 21:27:15
·
오래 다닌 분들에게 여쭤보니
퇴사시 서운하기보단 시원하다고들 하네요
그 전에 자리 잡고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35:09
·
@이젠알아서해라님 저도 한번 느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불면의밤
IP 211.♡.88.35
07-27 2020-07-27 21:27:58
·
10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힘차게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35:21
·
@불면의밤님 네~ 고생했다는 한마디가 울컥..ㅠ
SCHKOREA
IP 1.♡.148.115
07-27 2020-07-27 21:28:44 / 수정일: 2020-07-27 21:29:20
·
직장에서는 영원한 동료는 없듯이, 자기 밥그릇을 노골적으로 지키려고 인성이 개차반인 사람들과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력 10년차니 기본적인 업무능력이 있어서 얼마든지 이직해도 됩니다.
저도 개판 오분전 조직에서 벗어나니 더 나은 세상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35:40 / 수정일: 2020-07-27 21:35:45
·
@SCHKOREA님 정말..영원한 동료 없다는거 공감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35:50
·
@ㅣ아스트라ㅣ님 감사합니다.!!
카프리썬
IP 59.♡.132.140
07-27 2020-07-27 21:31:36
·
제가 12년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스타트업 갔다가 3개월만에 전 직장으로 재입사했습니다. 신중히 결정하시길... 밖은 지옥입니다 ㅜㅜ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36:11
·
@카프리썬님 헉~~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돌다리 잘 두들겨봐야겠네요.
wachowski
IP 211.♡.136.22
07-27 2020-07-27 21:32:18
·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다시 열심히 근무하시는겁니다. 화이팅!
아이콩1
IP 49.♡.180.19
07-27 2020-07-27 21:37:14
·
@wachowski님 감사합니다. 꾸벅
네입어
IP 223.♡.162.239
07-27 2020-07-27 21:37:14
·
꼭 이직할곳 알아보고 퇴사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메 가뜩이나 채용시장 얼어붙어서 쉽지 않으니까요
아이콩1
IP 106.♡.193.133
07-27 2020-07-27 22:37:05 / 수정일: 2020-07-27 22:37:12
·
@네입어님 그러게요ㅠ. 잘 새겨듣겠습니다!!
주서온아빠
IP 49.♡.31.29
07-27 2020-07-27 22:03:42
·
이시기엔 선이직 후퇴사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회사에 너무 정 주지마시고 괴로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짜피 돈때문에 모인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역시 가족이 우선입니다.
아이콩1
IP 106.♡.193.133
07-27 2020-07-27 22:37:34
·
@주서온아빠님 선이직후퇴사 다들 많이 조언해주시네요! 새겨듣겠습니다.
소금닭고기
IP 211.♡.146.246
07-27 2020-07-27 22:05:49
·
평생직장 없죠

더좋은곳 가시길
아이콩1
IP 106.♡.193.133
07-27 2020-07-27 22:37:59
·
@소금닭고기님 네 저도 평상직장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MinTWooD
IP 124.♡.61.194
07-27 2020-07-27 22:30:29
·
지금 직장을 그만두지 마세요~ 글쓴분께서 육아휴직 했던게 미안한 마음이 (동료들에게)드는게 앞서있는게 아닌지요?... 금방 제자리 찾아집니다. 버텨보세요~~
육아휴직으로 불이익 준거라면, 더더욱 그냥 나오지 마세요~~~
아이콩1
IP 106.♡.193.133
07-27 2020-07-27 22:38:55
·
@MinTWooD님 다시 한번 생각해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digitalstyle
IP 175.♡.31.214
07-27 2020-07-27 22:31:01
·
요즘 가장 좋은 회사는 급여를 밀리지 않고 주는 회사입니다. ㅎㅎㅎ 저는 회사의 빌딩도 올려주고 매출액도 어마어마하게 늘려주었지만, 웃기지도 않는 정치 놀음에 좌천에 독방신세에 온갖 왕따와 멸시를 다 당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럴지 알고 미리미리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했기에 혼자 있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헐 뭐지? 저시키? 이런 분위기였는데... 끝까지 존버하면서 제 갈길 착실히 준비해서 지금은 열심히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매출이 직격탄을 맞아서 죽는소리를 하지만... 그래도 회사다닐때보단 훨씬 많이 벌고 있습니다. 자영업하면 자랑스럽게 명함을 못내미는 이상한 분위기인것만 제외하면 꼴보기 싫은 것들 안보고 열심히 한만큼 보상받으니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더라구요.... 우선.... 뭔가 확실한 일.. 급여만큼 벌 수 있는 일을 찾기전까지는 책상을 화장실 앞에 가져다놔도 아주 즐거운 맘으로 급여를 아주 죽기살기로 받아야 합니다. 아주 약올라 죽을때까지 급여를 남은 한톨도 다 받고 그때 나오시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는 어린시간 지나면 같이 못지내니 현명하신 생각입니다. 끝까지 존버를 응원합니다. ㅎㅎㅎ
아이콩1
IP 106.♡.193.133
07-27 2020-07-27 22:39:39
·
@digitalstyle 님 와~ 엄청나게 맨탈이 강하시군요. 현재 그자리까지 가신거 존경스럽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콩1
IP 106.♡.193.133
07-27 2020-07-27 22:40:20
·
@먹는게남는거님 다시 한번 생각핱수있는 조언 고맙습니다. swot분석 좀 해봐야겠어요~
제닉네임입니다
IP 180.♡.195.58
07-27 2020-07-27 22:47:30
·
1년만 더 버티자는 마음 더하기 + 1년 동안 이직준비는 어떨는지요...? 사실 자존심 상하고 무기력할 상황 맞는데... 좀 내려놓고, 니들이 아무리 ㅈㄹ을 해도 난 하루하루 출근해서 할 일 하고 본분에 충실한 삶을 사는 그런 내 삶을 살아간다~~ 내 삶이니까~~ 하는 맘으로 그들과 조금 심리적 거리랄
를 두고 일에만 매진해보시는 건 아딴지... 하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그리고... 버티는 자가 승자입니다!
sangyoub
IP 59.♡.221.158
07-27 2020-07-27 22:56:13
·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너무 편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회사에 너무 오래있었던 것 입니다.

시간은 분명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결단내리시는 것 도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살구석은 어떻게든 나오더군요.
MICHAEL,LEE
IP 210.♡.163.110
07-27 2020-07-27 23:05:52
·
@아도우님 어떤 면에서 후회가 되셨나요? 저는 그런 회사에서 나온게 후회인데요
오뚜기바몬드카레
IP 39.♡.24.176
07-27 2020-07-27 23:13:42
·
선택은 글쓴분의 몫이고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 직장에서 십년 근무 했다고해서
업무 능력이 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으며 이를 타회사에서 인정 해주느냐 아니냐는 모를 일입니다.

십년이면 적지 않는 시간 입니다.
십년 동안 그 회사 근무 했다는건
나쁘지 않아서 일겁니다.
다시 말해서, 십년 동안 근무할만큼 괜찮은 회사라는 반증입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미쳤다고 십년이나 다녔을까요?

어디가나 다 비슷하고 힘듭니다
새로 옮길 회사가 지금 회사 보다 좋을거라고 장담 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 해보세요
다 거기서 거기라면
익숙한 곳에서 존버 하는게
심적으로 더 나을지 모릅니다
입틀막
IP 67.♡.100.16
07-27 2020-07-27 23:19:30
·
한발짝 떨어져서 말씀을 드린다면

1. 휴직전 내가 맡은일을 다시 가지고 와서 한다가 맞는지, 회사가 내게 준일을 한다가 맞는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많은 일들이 연속성이 중요한데 휴직기간 동안 이미 타인에게 넘어가 잘 굴러가고 있다면 회사는 다시 리스크를 안 지려고 합니다.

업무에 대해 서운할 수 있지만 돈과 계약의 관계로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자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휴직기간동안 비워뒀다가 다시 줄 것이냐, 아니면 돌릴것이냐에 대한 회사측의 고민도 있습니다.

3. 배정업무에 대해서.
공백이 있었고, 그 자리가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기존 인력들에 의해 말끔히?? 돌아갔다면 사실 이순간부터 코미디가 됩니다. 1번과 엮여서 글쓴분의 존재감? 이 흐릿해졌기 때문입니다.

공백의 기간
과거와 현재의 인력 구성 및 업무 분장의 사유
나 자신의 업무 중요성 등 많은 요소가 사실 너무 복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글쓴 뉘앙스로 봐서는 시스템이 있는 대기업이 아닌 부서배치등을 하기엔 살짝 애매한 중견기업 수준의 규모처럼 느껴져서요.. 육휴는 쓸수 있지만 공백을 메꿀 사람 뽑기엔 애매한 규모??)

그리고 젤 중요한건..위에서 썼듯이 먼저 취직자리를 찾고 이직하는 것이죠.

돈과 계약의 관계로 인간적인면 다 빼고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나 합니다.
오뚜기바몬드카레
IP 39.♡.24.176
07-27 2020-07-27 23:28:25
·
@아우님님 공감합니다.
예전과 같은 "대우", 서열에 의한 자리 배치,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업무 분장

이 모든게 감정이 섞여 있을때나 느낄 수 있는거지
급여에 의한 계약 관계 당사자인
회사 입장에선 이래나 저래나
돌아가기만 하면 그만이죠
입틀막
IP 174.♡.145.0
07-27 2020-07-27 23:43:47 / 수정일: 2020-07-27 23:45:17
·
@오뚜기바몬드카레님 사실 저는 윗글 보면서 위기감만 느껴졌거든요.

저랑은 일면식도 없는 다른분의 결정이니 화이팅 하고 힘내세요 하면 되겠지만, 그 결정의 바로 다음은 가족의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다 보니

느낀 그대로를 적는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냥 본문에서 느낀점은.

1. 직원 약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
2. 육휴 기간은 대충 3개월
3. 업무 분야는 회계 또는 인사 등 행정계열

규모와 상관없이 한회사 10년이면 팀장 과장 부장 등 먼가 직책인데, 물리적 자리가 밀리고 업무지시가 남들이 싫어하는게 온다면 부서장이라고 할만큼은 아닌 곳 같아서요.

진짜루 진지하게 냉혈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처럼 보였습니다..

저도 뭐 그저 그런 월급장이라 통찰력이 높진 못합니다.
주제넘은 리플일수도 있어 사과드림니다.
acronym
IP 211.♡.126.44
07-28 2020-07-28 00:37:12
·
힘내라던가 할 수 있다던가 인생은 짧다던가 하는 위로는 어렵지 않겠지만,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업종인지는 모르겠으나 10년차 이직이면 레퍼첵도 들어올거고 안좋은 모양새로 이직하면 최근 잡마켓 상황에서는 최악의 수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사정을 다 털어놓고 객관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과도 의견 나눠 보세요 ㅎㅎ
오겹살
IP 211.♡.55.206
07-28 2020-07-28 00:55:01
·
잘되실 겁니다! 저도 9년 하고 이직 했는데 오히려 이직 하고 더 좋아졌어요~
부산프리랜서
IP 122.♡.213.75
07-28 2020-07-28 00:55:54
·
대한민국은 그 놈의 개x 같은 유교문화
서열,나이 따지는거 때문에 문제입니다.
서양에서는 가족이 먼저고 육휴를 하던 회사를 옮기던 다른회사 이직도 쉬운데
이x의 나라는 참
삭제 되었습니다.
카브리노
IP 125.♡.95.122
07-28 2020-07-28 01:05:02
·
국민신문고에 한번 지르셔서 엿이라도 한번 먹이시는게... 요즘 직장내 갑질,괴롭히기 신고하면 잘 대응해 줍니다.
namizs
IP 121.♡.42.122
07-28 2020-07-28 01:07:54
·
직장다니면서 잦은 이유로 업무 공백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육아휴직이지만, 예를 들면 병가, 주재원 복귀, 파견근무 등등으로 기존에 내가 마련해놓은 자리는 누가 차지하고 있고 복귀해보니 난 찬밥인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그런데 좀 냉정하게 말해서, 다른 직장에가면 본인 자리 누가 만들어주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시대에 서열상 우위....이런거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능력제로 변화하고 있어(ex. 직급없애고, 호칭 통일하고, 젊은 나이에 팀장 되고 승진하는 등...) 적응해야 합니다.

어디로 가시건 본인 선택이지만, 한번 떨어져봤으면 내자리는 복귀하고 다른데로 옮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나가면 ref. check ...그거 결코 좋은 결과 안나올거에요(동종업계로 간다고 할 경우)

위에 댓글들에 많은 인생 선배님들이 좋은 글 많이 남기셨던데...저는 님의 직극,직책,업무분야, 회사규모 등등 아는거 하나도 없지만...현 직장에서 벌어진 일 다른 직장가도 또 벌어집니다....

다른 이유로의 이직이 아니라면 한번 고민해보세요....
저는 왠지 현실도피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주제넘지만 잔소리 좀 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나옹
IP 39.♡.37.119
07-28 2020-07-28 01:25:53 / 수정일: 2020-07-28 01:27:05
·
에휴. 남자분들이 육아휴직 쓰면 이렇게 더 어려운 상황이 오더군요. 여자들이야 당연히 밀리는 걸로 각오를 하고 있는데 남자분들은 충격이 더 커서.

그럼에도 버티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이제 10년차이시면 또 금방 따라 잡습니다. 지금 약간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다시 적응하시면 돼요. 나가면 더 춥습니다. 지금은 한 1~2년이면 적응하지만 나가서 다시 적응하려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구요.
풋워크
IP 118.♡.9.70
07-28 2020-07-28 02:21:41 / 수정일: 2020-07-28 02:22:04
·
안생은 adventurous 하게 줄길수만 있다면 그게 제일 좋다는 전제하에...진행하시길...
recipeg
IP 211.♡.142.172
07-28 2020-07-28 0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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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가 퇴사 하시고 아이와 함께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좀더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육아 휴직이 아닌 또 다른 나를 보는 많은 시간 보내세요.
그의미소
IP 121.♡.108.201
07-28 2020-07-28 03:10:20
·
육아휴직 줬다고 불이익주는회사라면
굳이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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