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 하세요! 뭐가 무서워서 공개를 못합니까!
캬.... 이번 개각 청문회중에서는 제일 대박이네요
박지원 : 하세요! 뭐가 무서워서 공개를 못합니까!
캬.... 이번 개각 청문회중에서는 제일 대박이네요
"인간은 어웨이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면 되는가, 야." "....어웨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고 싶은 거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황? 예를 들자면?" "여자애와 쇼핑몰에 옷을 보러 간다든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계열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패스트푸드점 이외의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 그건 완벽한 데이트잖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권 중-
(진짜 결격 사유가 있다면 뒤에서 이미 주저 앉혔겠죠)
뭘 얻고 싶어서 청문회장에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얘길 하고 있는걸까요;;
차기 국정원장한테 밉보여서 뭔 득을 보겠다고...
깜도 안되는 사람을 임명하는 부족한 정부다 라고 공격하기에는 70살 넘은 할배한테 자기 태어나기도 전 일을 물어보질 않나...
누구누구는 장관되면 안돼~~~
안깔거 아시면서~
구려보이라고 냄새만 피우는거니까요.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격파당함;;
국회의원까지 수사범위에 포함된 공수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도안되는 헛소리에, 사회에 물의를 일이키는 선동질과 부정에 대해서는 공수처에서 처벌하면 됩니다.
간만에 주목 좀 받아보나 기대했을텐데..개망신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