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역 리뉴얼 하면서 새로 만드는 공연장같은제 뒷판에 이런걸 붙여 놨더라고요ㅋㅋㅋ 아무리 예쁘게 봐도 전 ㅂㅋ벌레가 떠오르는데 정말 이게 이쁘다고 붙여 놓은건지 색도 하필 고동색이라서 더 아미지가 정합되는 것 같아요ㅋㅋ 아... 대체 누가 컨펌한 것인가
반디보다 바퀴벌레를 경험한 사람들이 더 많은가봐요 ㅋ
곤충이라면 뻔하게 갈색이라는 생각의 폭이 이런 괴상한 결과물을 만드네요.
그러면 또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풀이라든가...뭔가 좀더 야외 자연 같은 그림이 더 붙어야 실감 날 거 같은데요.
바퀴로 보이지는 않아요.
곤충이 뭐...예쁘지는 않지요 ㅋㅋ
울 어머니 쇠똥구리 다큐 보면서 막 감탄하시던데 전 별로 보고 싶지 않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