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전모가 드러날 것이고 아까운 분 허망하게 잃었음에 다시금 허탈해하며 변질 및 악용되는 이슈에 대해 재고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사람마다 다른 심정의 발동과정과 그 처리 프로세스에 대해 동감하지 못하는 부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사람다운 것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염치 수치심 모욕감 억울함 등등
제 생각에 고소인은 지금이라도 변호사 손절하고 변호사가 어떻게 자기 이용했는지 낱낱이 밝히는게 그나마 자기가 살아날 구멍이지 싶어요...
오천만동포에게읍고함
IP 39.♡.54.217
07-26
2020-07-26 2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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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최소화... 비서가 의전최소화라고 인수인계할 정도면...
아이러브유
IP 124.♡.144.171
07-26
2020-07-26 2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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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당했다는 사람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는 인수인계 내용이네요. 오히려 존경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CaTo
IP 218.♡.177.4
07-26
2020-07-26 2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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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좌를 까보거나 고소인을 조사해야 할거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강대일
IP 223.♡.22.187
07-26
2020-07-26 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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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 말마따나 4월 성폭행고소건이 사실이라면 박원순이 해당사건에서 자기 편을 안들어준거에 빡쳐서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전제사실이 확인되어야겠지만 말입니다.
앞에말이야
IP 1.♡.94.104
07-26
2020-07-26 2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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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후퇴가 심히 우려되는 요즘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자연스런삶
IP 14.♡.147.170
07-26
2020-07-26 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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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ㅠㅠ
머찌니이
IP 220.♡.134.94
07-26
2020-07-26 2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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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수인계서와 변호사 대응이 어려운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잘이해가 안되어서....
그란데
IP 211.♡.165.55
07-26
2020-07-26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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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에서 그분의 흔적..
저건 좀 무섭네요..
김철구
IP 218.♡.116.75
07-26
2020-07-26 2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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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ultron
IP 58.♡.221.146
07-26
2020-07-26 22: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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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그냥 시민들을 믿고 같이 싸우셨어야 ㅠ 안타깝네요.
IP 59.♡.184.121
07-26
2020-07-26 2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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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윰어
IP 122.♡.247.120
07-26
2020-07-26 2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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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님 보고싶네요.
바이마이프렌드
IP 110.♡.133.92
07-26
2020-07-26 22: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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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님을 많이 의지하고 신뢰해 왔습니다. 또, 앞으로도 그분이 남겨주신 많은 행정 업적과 서민 사랑의 뜻을 존경하면서 유가족에게 큰 자부심으로 남게 될거구요. 국민 모두와 특히 여성들에게 남겨주신 훌륭하신 마음 씀씀이의 일부라도 고소인 양심에 남아서 작용하길 바랄 뿐입니다.
떠난분은 진흙탕이 되어 본질이 묻힐까봐 그런 선택을 하셨나봅니다 ㅠㅠㅠㅠ 분명 아주 길고 긴 싸움에 우리가 아까운분을 못믿고 같이 비난하는 상황까지 갈까봐.....지금도 몇몇 커뮤니티는 그런 경향을 아직도 보이고..... 원통하고 비통하고.....에혀.....통재라.....통재라.....
그럼 저 내용을 피해호소인이 작성 했다는거 아닙니까?!
괄호()내용은 굳이 안써도 될 문장을 본인의 진심을 넣은거같은데...
(인품도 능력도 훌륭한 분이라 배울 것이 많음???!!)
/Vollago
서지현 검사때도 이상한 것 같더니..
약점 잡혔을지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정말 박원순 시장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고소한 고소인이 작성한 문건 맞죠?
본인이 생각해도 범죄거리가 아닌데..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에게 왜 박시장을 다시는 볼 수없게 만들었는지
박원순 시장님 살려내라는 말로 다시 살아돌아 오실수만 있다면...
아...촛불시장님~
서울신문 기사 대신 공유드립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6500066
‘자부심’ 등 담겨있는 배경 조사할 것으로 보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가 지난해 7월 다른 업무로 전보될 당시 작성한 비서 업무 인수인계서."
하.. 왜이리 허망하게 가셨어요..
/Vollago
하지만 책임은 져야죠. 질지는 모르겠지만...
아까운 분 허망하게 잃었음에 다시금 허탈해하며
변질 및 악용되는 이슈에 대해 재고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사람마다 다른 심정의 발동과정과 그 처리 프로세스에 대해 동감하지 못하는 부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사람다운 것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염치 수치심 모욕감 억울함 등등
변호사가 어떻게 자기 이용했는지 낱낱이 밝히는게
그나마 자기가 살아날 구멍이지 싶어요...
비서가 의전최소화라고 인수인계할 정도면...
박원순이 해당사건에서 자기 편을 안들어준거에 빡쳐서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전제사실이 확인되어야겠지만 말입니다.
저건 좀 무섭네요..
분명 아주 길고 긴 싸움에 우리가 아까운분을 못믿고 같이 비난하는 상황까지 갈까봐.....지금도 몇몇 커뮤니티는 그런 경향을 아직도 보이고.....
원통하고 비통하고.....에혀.....통재라.....통재라.....
답변이 없이 침묵하진 않겠죠? 뭐라할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