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적금으로 돈모으다 그게 주식으로 바뀐것 뿐이라더군요 적금 대신 그냥 산데요
왜냐면 현금가치 하락 헷지용으로 부동산이 좋긴 하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주식으로 넣게 되었다고
1인가구라 살림없이 베낭에 몸만 있는 친구이고 서울에 널린게 원룸 전세니까 집걱정은 안한다고
집이 없으니깐 회사 바로 앞에 원룸에서 잡아서 5분 출퇴근 하는것도 편하고 회사가 설령 바뀌어도 그쪽으로 휙 가면 되니까요
주식이 등락하든지 말든지 그냥 월 적립식이라 신경도 안쓰고 다만 장이 크게 급락하는 달에는 조금 더 사는편이라고 하네요
분기별로 배당금 나오면 소소하게 자잘한 전자제품 하나씩 사는 재미가 있다고 그달 딱히 살거 없으면 주식이나 몇주 더 사고요
시대가 갈수록 상대방 요구치 상승으로 어쩔수 없이 비혼이 되어 인생을 최적화 시키다보니 나온 형태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은 팔려고 사는 게 아니다
이전까지는 '부동산'이 그랬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도 하고, 사실 길게 봤을때는 주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이.. ㄷㄷ 우리나라 주식은 박스권이라 솔직히 ;ㅁ; 요즘와서는 장투가 과연 의미가 있는건가? 하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따라서 아주 소액으로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스스로를 체크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거의 S사 위주고 해외 주식은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장기 우상향 잘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