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ctascientific.com/ASNH/pdf/ASNH-02-0083.pdf
https://www.aboutoliveoil.org/is-it-safe-to-cook-with-extra-virgin-olive-oil
https://www.aboutoliveoil.org/why-olive-oil-is-the-best-oil-for-frying
https://www.acs.org/content/acs/en/pressroom/presspacs/2014/acs-presspac-october-22-2014/olive-oil-more-stable-and-healthful-than-seed-oils-for-frying-food.html
(6분부터 보세요)
현재까지 나온 각종 실험과 논문들은
" 조리에 사용하는 기름중 여타기름에 비해 올리브유가 압도적으로 열에의한 변성에 강하며, 안정적이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방송에나와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조리에 부적합하다"라고 근본없는 망상을 뇌까리는 자칭 전문가들은 대체....
대체 누가 먼저 이런 헛소문을 유포했는지, 한국에선 여전히 올리브유를 '조리에 사용해선 안되는 기름'으로 인식하고 있고
여전히 방송들은 이러한 낭설을 유포하고 있으며, 그영향으로 인터넷에도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얼마전에는 "고든램지는 왜 올리브유로 조리하나?? 바보인가?"라는 글도 봣네요..
여러분... 올리브유는 각종 조리에 사용시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기름입니다..
올리브유외에도 아보카도오일, 코코넛오일등 '착즙방식'으로 쩌낸 기름들이 여타기름에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안전합니다
올리브유가 샐러드나 미시는 용도로는 좋은 기름인데, '조리용으로 부적합하다'가 하눅ㄱ내 인식이었죠
더 과거형이죠. 대충 모 닭지지하던 닭 회사가 홍보용으로 올리브 노래 부르면서 알려졌는데 알고보니 발화점이 낮아 튀김용으로 안좋다 라고 알려지면서 인식이 달라졌는데 위 동영상은 그것도 틀린 정보라는 영상 같네요.
근데 여전히 튀김에는 안좋은거 아닐까요? 다른 요리보다 튀김은 고온이 필요하니까요. 전문가들 의견도 그쪽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향이 재료에 너무 남는 느낌... 요알못이라 그런가...
그렇지 않아도 고든 램지가 올리브 오일로 조리를 한다고? 아까 처음 봤거든요.
어째 저러나 싶었는데...
아무 올리브오일이나 마찬가지인가요?
대부분 시중에유통되는 올리브 오일이 그러하지만, 될수있으면 버진이상급이 좋습니다
전혀아닙니다... 전혀..
위에 링크 읽어보시길
아닙니다.. 링크 읽어주세요
잘못된 상식을 믿고 계십니다
발연점을 210도 전후라고 보는데 튀김요히는 190도에서 튀기는게 많죠. 그러면 온도를 200도 이하로 요리하는데 뭔 상관인가 싶겠지만 210까지 예열을 안하면 재료가 들어간 순간 기름 온도가 확 낮아지니까요.
유럽식 요리는 궁합이 당연히 좋은데 중식이나 일식튀김에는 안맞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퓨어오일과 엑스트라버진 차이 나는거 사실입니다. 실제로 요리해보면 달라요
퓨어올리브유는 충분하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봐쿄?
아닙니다
가짜뉴스 맞습니다
고온에서 휘발되는거랑은 다른 얘기 아닌가유??
제발 읽어주세요
영어 논문 pdf를 읽으라구요? 후덜덜
영상링크 달았습니다
아닙니다.. 위에 실험은 그냥 버진급도 실험한 겁니다. .퓨어급도 안전해요.
그리고 "비사써 쓰지 않는다"는 정말 고급 정보를 가진분에 한하고
대부분 "올리브유는 조리에 사용시 위험하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죠
방송나온 자칭 전문가들도 그런 잘못된 상식을 유포하구요
업장에서나 그렇죠..
기본적으로 요리에는 어울리는 기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이 떨어져서 죄송한데, '올리브유'라고 검색하면 얼마나 인터넷에 잘못된 낭설이 퍼지고 있는지 금방 유추하실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여전히 그런 말 하는 사람 많이 봅니다.
요리 하는 사람들은 애당초 조리에 올리브유가 적합하지 않다는건 헛소리로 듣고 한귀로 흘렸기 때문에 글 반응이 애매한거죠 ㅎㅎ 요리하는 사람이 올리브유를 안쓰는 이유가 저런 게 아니고 걍 단가랑 효율, 맛때문이라서.
이 글에도 요리좀 하는것 같아 보이는 분들은 애당초 인터넷 낭설에 요만큼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 글에 반응이 냉랭한거죠 ㅎㅎ 저도 관심이 없기때문에 몰라요 ㅎㅎ
물론, 화학적으로 녹여서 추출하는 퓨어급 올리브유는 불순물이 없으니 튀김 같이 고온으로 조리하는 용도로 쓸 수 있는 것이죠.
비싼것도 있겠지만 돈 문제로 곤란을 겪지 않는 경우라도 엑스트라 버진 급 올리브유로 고온 조리하는 용도로는 쓰지 않는게 좋겠죠.
저표에 나온 EVOO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입니다. 엑스트라 버진이 더 좋아요
그리고 올리브유도 압착만 쓰는게 아니라 화학적 추출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리앙에서 발연점때문에 안 쓴다는 글 많이 봤는데, 또 비싸서 안 쓴다는 얘기도 봤습니다.
어쨋든 발연점때문이라니 새로운 소식이네요.
/Vollago
3번째 링크에 발연점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튀김용에 적합한 올리브오일은 그냥 올리브오일 즉 엑스트라 버진이 아닌 오일이라고 되어 있네요.
보통 우리나라 유튜브에 있는 자료는 엑버올리브가 안좋다이지 싸잡아서 전부다는 아니라고 하잔아요.
논문 요지부터가 발연점과 고온에서의 안정성과의 상관관계이고, 결국 올리브유(애초에 시행한 곳이 Modern Olives Laboratory Services, Australia입니다.)의 발연점이 낮지만 안정성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내용이고요.
영상에서도 결국 180도면 충분하니 올리브유가 좋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발연점은 낮아도 요리에는 적합하다는 건데, 발연점 낮은 것이 사실이라는 내용부터 적는 것이 오해의 소지가 적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