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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된 보배 아재
52
71
맛게
26,059
2020-07-26 12:21:18
수정일 : 2020-07-26 12:21:34
125.♡.60.55
빠져서 못나왔었으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었겠죠
맛게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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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누텔라맛있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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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1.63
07-26
2020-07-26 1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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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 하나님의 뜻일거에요.. 잘 되나 못 되나 죽으나 사나... 자신의 의지는 대체 어디에? ㅋ
삭제 되었습니다.
빠르쉐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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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48
07-26
2020-07-26 1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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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밥은 어무이가 맛나게 해주셨는데 감사는 하나님께..... 가끔 종교 가지신 분들과 식사하게되면 겪는데 갸우뚱 했었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갈고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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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38
07-26
2020-07-26 12:31:41 / 수정일: 2020-07-26 1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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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저때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인이상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겠어요..사람인 이상....
gou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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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6.108
07-26
2020-07-26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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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갈고리맨
님 사람인 이상...... ㅠㅠ
연_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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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3.175
07-26
2020-07-26 1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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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나쁘지만... 알게 되도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이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죽는 거 보는 거만큼 안좋은일이 있겠습니까.
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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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0.55
07-26
2020-07-26 12:44:30 / 수정일: 2020-07-26 1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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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_어
님
그쵸. 감사받기위해 구했던건 아니셨을겁니다.
그치만 섭섭한건 어쩔수 없겠죠
혀니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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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8.103
07-26
2020-07-26 18: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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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_어
님 차라리 아무 말도 안했으면 구해준 분이 저리 힘빠질까요?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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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90.98
07-26
2020-07-26 1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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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살아도 다 하느님의 큰 뜻이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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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2.194
07-26
2020-07-26 1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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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상한 사람들이네요..
함당치 못한 감사를 하는 사람들이군요.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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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57.60
07-26
2020-07-26 12: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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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양이 떠오르네요. 하나님에게 용서 받았으니 됐다고 하는 가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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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6.7
07-26
2020-07-26 1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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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하나님한테 기도할 시간은 있구나...
제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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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8
07-26
2020-07-26 1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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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이 아니네요.
H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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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96
07-26
2020-07-26 1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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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몇천원 아까워 하면서 교회에서 뜯어가는건 안아까워 하더라고요~
종교, 신, 하느님 다 좋은데 왜 목사한테 돈을 받쳐야 하나요??
교회에다가 돈 안내면 왜 사람취급 안하나요???
아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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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71
07-26
2020-07-26 1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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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 짤을 쓰게되네요 ㄷㄷ
K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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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61
07-26
2020-07-26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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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님// 로또도 있죠.
하나님: 아니 로또를 사야 당첨시켜주지!!
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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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44.47
07-26
2020-07-26 1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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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이게 원래 어디에 나오는 얘기인가요? 저 웨스트 윙에서 보고 곧잘 써먹었는데...
림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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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7.203
07-26
2020-07-26 2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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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이 이야기의 교훈 대로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것이군요.
애플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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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32.134
07-26
2020-07-26 12:58:22 / 수정일: 2020-07-26 1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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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션 기독교죠...
남 보여줄려고 교회가는게 일인 사람 되지 말고 , 도움받고 입씻지 말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성경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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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23.18
07-26
2020-07-26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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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 하느님이 계시네요 ㄷㄷ
튼튼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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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1.166
07-26
2020-07-26 13: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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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명의 은인'
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보네요.
혀니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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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8.103
07-26
2020-07-26 18: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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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삼각대
님 정말 교육이 필요한가 싶네요
wo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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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6.68
07-26
2020-07-26 13:57:06 / 수정일: 2020-07-26 1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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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영혼마약쟁이들.
마치 거미줄 가득쳐지고 우중충하고 귀신나오는 집에 사는 기괴한 인간들 같다.
괜찮아잘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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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0.69
07-26
2020-07-26 14: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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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3명 아니였을까요? 옆에서 고맙습니다.해야지 라고 해야 고맙습니다를 말할 수 있는...
매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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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153
07-26
2020-07-26 1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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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탈출은 지능순이죠
헌헌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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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40.187
07-26
2020-07-26 15: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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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 실려간 사람은 경황이 없다쳐도 멀쩡했다던 1인은 뭔가요? 참나..
삭제 되었습니다.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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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4.107
07-26
2020-07-26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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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놔뒀어야...
오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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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29
07-26
2020-07-26 1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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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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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73
07-26
2020-07-26 17: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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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믿음이 작은...
빨간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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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21
07-26
2020-07-26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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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로 가까이 갈 절호의 찬스였는데 뭐가 싫다고 살려달라고 했을까요?
이중적인 것들
solo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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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8.150
07-26
2020-07-26 17:57:58 / 수정일: 2020-07-26 1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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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버지 입원하셨을때 건너편 침대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암수술 하신 분인데 교회에서 자주와서 기도하고 덕담하고 그랬습니다
목사를 포함한 여러명이 그 좁은 병실에 들어와서 목사가 기도문 외우면 아멘... 막 이러고 ㅋㅋㅋ 병실내에선 완전 민폐였죠
어느날은 기도하는 와중에 본인 수술해준 의사선생님과 그 밑에 의사들이 회진을 돌았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기도중에 실눈뜨고 의사선생님한테 잠깐 하는말이 `나중에 다시 오세요` 이러데요
순간 의사선생님 당황하시고 병실안에 다른 사람들 표정이 으잉??? 헐.. 이런표정에 다들 눈만 꿈뻑꿈뻑 하고...
맨뒤에 있던 수간호사가 빡쳐서 `다들 나가세요!` 이러는데 ㅋㅋㅋㅋ 진짜 사이다였어요 ㅋㅋㅋ
결국 교회사람들 쭈뼛쭈뼛 다 나가고 ㅋㅋㅋㅋ
나중에 울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종교에 빠지면 저렇게 사리분별을 못한다
정작 본인 살려준 의사를 나가라고 하고 엄한데 기도만 하고있다... 이러셨는데 되게 와닿더라고요
바늘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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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75.155
07-26
2020-07-26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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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 쟁이 예수쟁이....
우리는 예수쟁이들만 조심하면 됨...
삭제 되었습니다.
eniar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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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7.103
07-26
2020-07-26 18:27:54 / 수정일: 2020-07-26 1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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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원글 쓰신 분 많은 위로와 칭찬 받으셨음 좋겠네요.
저분은 그럼에도 훌륭한 일하신 거죠.
꿈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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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4.82
07-26
2020-07-26 18:30:54 / 수정일: 2020-07-26 18: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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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전에 저 논리 어디선가 봤어요
중세시대 마녀사냥에서 마녀 판별법이요
인같 같지도 않은 닝겐을 구한 구원자에게 우리가 칭찬합시다
powe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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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6.174
07-26
2020-07-26 18:30:58 / 수정일: 2020-07-26 1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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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람에 대한 기본이 안된 것들이네요.
chandor18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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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2.124
07-26
2020-07-26 18: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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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저렇게 하는 게 기독교인이 아닌데 자신들만의 기독교를 만들고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 만나서 참 고생하셨습니다.
제대로된 예수님의 제자도를 가르치지 않는 교회와 가르치더라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구해주신 글쓴분의 노고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dolbud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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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0.119
07-26
2020-07-26 20:41:39 / 수정일: 2020-07-26 2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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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sni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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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36.68
07-26
2020-07-26 18: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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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죄송합니다..
당사자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호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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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9.69
07-26
2020-07-26 18: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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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아닌 것들이네요.
하늘바람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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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121
07-26
2020-07-26 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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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죄송합니다. 같은 예수쟁이로서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큰입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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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5.122
07-26
2020-07-26 1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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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계는 한국식으로 변질된 구복신앙이죠. 그것도 아주 이기적인....
일부만 그런다고 하는데 직접 경험하니 일부만 안그러더라는...
민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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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5.116
07-26
2020-07-26 18:56:32 / 수정일: 2020-07-26 18: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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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주님 덕택이지만,
만일 잘못되면 그건 사람 잘못이죠.
뭐 그런데 이건 종교와 상관없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종교가 없는 분들도 살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dolbud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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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220.119
07-26
2020-07-26 20:43:2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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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사람이니 다른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하고 살려야 겠죠.. 당연히..
전자석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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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71
07-26
2020-07-26 19: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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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구해주면 은혜를 값는데 하물며...
곰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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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6.126
07-26
2020-07-26 1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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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꼴뵈기 싫어서 뺀찌 놓은거죠 ㅋㅋ
이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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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7.130
07-26
2020-07-26 1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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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물에 빠진 아이 구하고 돌아가신 분이 있는데, 아이하고 아이 엄마는 수습도 안하고 현장에서 바로 사라졌다는...
비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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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1
07-26
2020-07-26 19:26:43 / 수정일: 2020-07-26 19: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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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의인을 보내지 아니하였느냐."
의로운 사람은 멋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여행정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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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44.227
07-26
2020-07-26 1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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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따로 있습니다
저들이 믿는 것은 자기 허상속의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반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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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92.103
07-26
2020-07-26 1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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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입장에서 죄송합니다.
in-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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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6.245
07-26
2020-07-26 1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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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사도 안하고 가냐.... 하....
쇼팽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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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16.234
07-26
2020-07-26 2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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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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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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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52.182
07-26
2020-07-26 20:46:27 / 수정일: 2020-07-26 2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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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게 고맙다고 인사도 안하다니 지옥가겠네요. ㅎㅎ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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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물어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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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1
07-26
2020-07-26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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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의 표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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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상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겠어요..사람인 이상....
아무리 그래도 사람죽는 거 보는 거만큼 안좋은일이 있겠습니까.
그쵸. 감사받기위해 구했던건 아니셨을겁니다.
그치만 섭섭한건 어쩔수 없겠죠
거참....
함당치 못한 감사를 하는 사람들이군요.
종교, 신, 하느님 다 좋은데 왜 목사한테 돈을 받쳐야 하나요??
교회에다가 돈 안내면 왜 사람취급 안하나요???
하나님: 아니 로또를 사야 당첨시켜주지!!
남 보여줄려고 교회가는게 일인 사람 되지 말고 , 도움받고 입씻지 말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성경에 들어있습니다.
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보네요.
마치 거미줄 가득쳐지고 우중충하고 귀신나오는 집에 사는 기괴한 인간들 같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믿음이 작은...
이중적인 것들
암수술 하신 분인데 교회에서 자주와서 기도하고 덕담하고 그랬습니다
목사를 포함한 여러명이 그 좁은 병실에 들어와서 목사가 기도문 외우면 아멘... 막 이러고 ㅋㅋㅋ 병실내에선 완전 민폐였죠
어느날은 기도하는 와중에 본인 수술해준 의사선생님과 그 밑에 의사들이 회진을 돌았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기도중에 실눈뜨고 의사선생님한테 잠깐 하는말이 `나중에 다시 오세요` 이러데요
순간 의사선생님 당황하시고 병실안에 다른 사람들 표정이 으잉??? 헐.. 이런표정에 다들 눈만 꿈뻑꿈뻑 하고...
맨뒤에 있던 수간호사가 빡쳐서 `다들 나가세요!` 이러는데 ㅋㅋㅋㅋ 진짜 사이다였어요 ㅋㅋㅋ
결국 교회사람들 쭈뼛쭈뼛 다 나가고 ㅋㅋㅋㅋ
나중에 울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종교에 빠지면 저렇게 사리분별을 못한다
정작 본인 살려준 의사를 나가라고 하고 엄한데 기도만 하고있다... 이러셨는데 되게 와닿더라고요
우리는 예수쟁이들만 조심하면 됨...
원글 쓰신 분 많은 위로와 칭찬 받으셨음 좋겠네요.
저분은 그럼에도 훌륭한 일하신 거죠.
중세시대 마녀사냥에서 마녀 판별법이요
인같 같지도 않은 닝겐을 구한 구원자에게 우리가 칭찬합시다
저렇게 하는 게 기독교인이 아닌데 자신들만의 기독교를 만들고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 만나서 참 고생하셨습니다.
제대로된 예수님의 제자도를 가르치지 않는 교회와 가르치더라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구해주신 글쓴분의 노고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댓글을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당사자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예수쟁이로서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만 그런다고 하는데 직접 경험하니 일부만 안그러더라는...
만일 잘못되면 그건 사람 잘못이죠.
뭐 그런데 이건 종교와 상관없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종교가 없는 분들도 살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람이니 다른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하고 살려야 겠죠.. 당연히..
의로운 사람은 멋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들이 믿는 것은 자기 허상속의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아멘